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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휴일 단상] 대다수... 파생 고수들의 지금 생각...@@코멘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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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장 상승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은 패턴으로 향후 장세가 전개될

걸로 예측하고... 월욜 갭상 출발 시 MA20 언저리에서 하방공격을 벼르고 있는 듯... 물론 MA60 따윈

안중에도 없고 오직 외계인 숏포지션이 아직 풀리지 않았으며... 국내외 제반 상황이 나아질 것이 별로

없다는 확신 때문임... 저 또한 일정 부분 공감하기에 레이더 감시에 전념 중이나... 제 보조지표 악화가

향후 시세 흐름에 절대적 요소는 아니므로... 거적대기들 희망사항을 100% 수용하진 않음을 밝혀둠 ㅋ



[메이저의 심리를 읽는 법]

 
노름에서 돈따는 사람은 의외로 단순한 하수한테서 나오는 걸 본다
중수 이상 되면 기본적 기술적 분석은 물론 한걸음 나아가 예측의 영역까지
넘나들며 각종 추세선이랍시고 제멋대로 줄을 그어가며 한동안 자기만족을
느끼지만 얼마 못가서 자가당착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된다

차트는 시장 참여자들간의 무언의 신호이나 일종의 미끼라는 양면성을
내포하며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확률가능자로 쏠리는 결정적 순간을 노려
상식적인 균형을 순식간에 무너뜨림으로서 막대한 이익을 얻는다

예를 들어 환율 유가 금리 등을 소재로 한 무한한 조합과 엄청난 자금력을
카오스이론 등에 융합시킨 저들의 첨단투자기법은 교묘한 역정보의
트릭과 더불어 그 위력이 배가되는 바 메이저들의 심리는 언제나 그렇듯
대개 항상 보편적 확신의 반대편에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 재즈카페 님의 글에서 -


[지지선과 저항선]

 
대형 메이저들에겐 거추장스런 그물일 뿐이다
지지선이 버티면 가차없이 때려부어서 무너뜨리고
저항선이 있으면 종일 헐떡거리다 다음날 갭으로 돌파한다
물론 그후 갭런이냐 갭필이냐 빨래줄이냐의 선택은
그날 그날 일진에 따라 지들 꼴리는대로 진행할 것이다

적삼병으로 상방유인하다 장대음봉으로 혼절시키고
흑삼병으로 하방유인하다 장대양봉으로 떡실신시킨다
위로 가다 엉덩이 밑이 허전하면 갑자기 주저앉고
밑으로 꽂다가 웬지 대글빡이 썰렁하면 하늘로 솟구친다
모든 게 힘센 머니게임의 법칙대로 움직이는 시장이다보니
각종 보조지표 나스닥 선물 이런 게 무슨 소용이더냐

요즘 주체별 매매동향도 피아간에 구분할 수 없을 뿐더러
그저 밀집모자는 겨울에 사는 게 가장 저렴하다 하니
그렇담 절반은 묻어두고 절반으로 허공을 갈라보자
간혹 재운이 좋으면 주머니가 두둑해 질테니~!!!!
 

- 재즈카페 님의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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