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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공자VS장자)코멘트12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도 행하지 말라.

- 논어』 「위령공-



옛날 바닷새가 노나라의 도읍 밖에 날아와 앉았다.

노나라 임금은 이 새를 친히 종묘 안으로 데리고 와 술을 권하고,

아름다운 궁궐의 음악을 연주해주고, 소와 돼지, 양을 잡아 대접하였다.

그러나 새는 어리둥절해하고 슬퍼하기만 할 뿐,

고기 한 점 먹지 않고, 술도 한 잔 마시지 않은 채 사흘만에 결국 굶어 죽었다.

- 장자』 「지략-



위의 글을 보면 장자가 공자를 비판하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공자의 말은 바꾸어 말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남에게도 해주라는 말입니다,,,


노라나 임금은 바닷새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고,,,

그래서 바닷새를 궁궐로 데려가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사랑하는 이를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어지는 글은 여러분도 생각해보시라고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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