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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9월 매매에 대한 소회

Kai소바주 조회868

주식을 하는 사람은 주식을 하는 내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올해처럼 감기 따위가 세계 경제를 마비시킬 거라는 것을 누가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그러니 세상을 향한 관찰을 한 시도 쉴 수가 없는 업종이 주식투자업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를 끊임없이 해도,,,,,

기법을 완성하는 것은 심법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심리를 다스리지 못하여 손실이 반복될 수도 있는 것이 주식투자입니다,,,,,,


저의 경우,,,

대략 투자 경력 5,6년 지나면서 챠트, 재무제표 보는 법 등,,,

시장을 관찰하는 기본적인 공부는 어느 정도 마친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10년이 될 때까지 땄다, 잃었다를 반복하며 세월만 허송하였습니다,,,,,,

손실도 손실이지만,,, 인생의 황금기를 10년이나 허송하였다는 자괴감은

삶의 의욕까지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 듯한 느낌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서 끝내자,,,

그냥 다 날려도 오락비로 여길 돈으로 게임이나 하자,,,

라는 마음으로 매매를 하면서 정말 껌값만 10년 연속 수익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과 이후의 저의 매매에서 가장 큰 변화라면,,,

시장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매매를 쉴 수 있게 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9월 초,,, 소액의 손실을 않고 그 동안 무포로 매매를 쉬었습니다,,,,,


전체 시장에 대해서도 판단이 서지 않았고,,,

제 관심 종목들의 챠트가 대부분 무너지는 모습이고,,,

그리고 신용잔고가 너무 늘었다는 점 때문에 매수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 저의 관심종목들 중에,,,

신용잔고가 확실하게 줄어든 종목들 중 신용반대매매로 급락하였다고 여겨지는

종목을 단타로 매매하여 비록 얼마 되지 않지만 9월 수익률을 일단 플러스로 돌렸습니다,,,,,,


지금은 무포입니다,,,,,


그러니까,,,

장세가 보이지 않을 때,,, 쉴 수 있는 마인드를 형성하기까지,,,

10년의 세월을,,, 시장에 끊임없이 수업료를 지불하며 배운 것인 셈입니다,,,,,


저와 달리 현명하신 여러분들은,,,

장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저처럼 수업료 내지 않고,,,

또 긴 세월을 허송하지 않고도,,,

바로 느긋하게 쉬고 계시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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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한 달 전 전 저점에 딱 걸쳐진 것이,,, 박스권 하단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후로도 저는 매매를 많이 줄이게 될 것 같습니다,,,,,


시장에는 코스피 상장사 914, 코스닥 상장사가 1442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 저의 관심 종목으로 등록된 종목이 300개 정도 되는데

대부분의 종목이,,, 신용잔고가 1일 평균 거래량의 10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실적조차 최악인 상태가 대부분이어서,,,

저의 관심종목들 중에는 안심하고 매수할 종목이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신용잔고가 1일 평균거래량의 100%를 넘어서면,,,

이 물량이 매물폭탄으로 돌변하는 것을 많이 당했습니다,,,,,


물론 신용잔고가 많다고 반드시 주가가 폭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 내부의 호재와 악재를 복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개 개미인 제가,,,

회사 내부의 고급정보를 먼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저는,,, 저의 관심종목들 중 신용잔고가 대폭 줄어들면,,,

그때부터 매매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볼까 합니다,,,,,


저의 관심종목들은 짧게는 5,,, 길게는 20년을 동고동락했고

그 중에 제가 매매해본 적이 있는 종목들은 가족처럼 여겨지는 종목들입니다,,,,,


그런데도 오를지 내릴지 판단이 서지 않아 수없이 매수할까 말까 망설이게 됩니다,,,,,


주식 매매경력 20년이 되니까,,,

자신감은 줄어들고 조심성만 한없이 커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보시절에는 며칠 살펴보고 매수를 결정하거나,,,

타인이 주는 정보로 매수를 하였다가 30%가 넘는 손실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시장의 무서움을 아는 것,,,

시장 앞에 한없이 겸허해지는 것,,,

그것이 시장에서 오래 굴렀던 저의 흔적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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