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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폭락장은 우량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코멘트1

고구려의전설 조회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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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가지수가 시원하게 밑으로 내렸어요. 주가가 폭락했다고 겁먹고 망연자실 할 필요는 없어요. 크게 내리면 다시 크게 오를 구실도 있어요.

오늘 시장이 폭락했지만 3월처럼 큰 걱정은 안해요. 2Q 기업실적이 이미 나와 있어 3Q 실적을 추정해 볼 수가 있어요.

오늘 같은 시장의 조정은 장마철 폭우 홍수처럼 시장의 썩은 종목과 물량을 모조리 쓸고 내려가 버리는 역할을 해요.

 

시장 폭락 할 때 뚝이 터지면 큰 물살에 몽땅 떠내려가듯 똥주, 우선주, 우량주 구분없이 몽땅 떠내려가요.

그동안 썩은 종목들이 이유 불문 시세를 내며 춤추고 난리를 치더니 오늘 싸그리 떨어졌어요.

영업이익 적자난 꼴에 연일 시세를 분출하며 개미들 꼬시며 시장 상놈이 양반행세하며 꼴값 떨더니 된서리 맞았어요.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지면 나쁜 놈만 비 맞고 좋은 놈은 비 안맞고 하지 않아요. 땅에 있는 모든 사물은 같이 비를 맞아요.

뚝이 터지면 큰 물살에 냉장고, 자동차, 컨테이너, , , 돼지, 농작물, 쓰레기 까지 몽땅 떠내려가요.

시장 폭락 때 주가지수와 종목 주가도 똥주, 우선주, 우량주 구분없이 몽땅 같이 폭락해서 떠내려가요.

 

주가가 폭락했다고 떨며 겁먹고 달아나지 말고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고맙습니다 하고 얼른 사야 해요.

폭락장에서 가치에 비해 심하게 저평가된 종목을 골라 쌀 때 싸게 사두면 나중에 큰 수익을 낼 수 있어요.

시장이 매일 폭락하면 주식은 휴지가 되겠지만 그럴 일은 없어요. 기업이 수익을 내며 존속하는 한 주식의 가치는 주가에 반영되어요.

 

그동안 주가가 천정부지로 솟아올라 시세를 분출하며 기염을 토하던 종목들이 크게 떨어졌어요.

가치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평가된 제약 바이오주와 우선주, 그리고 허접한 똥주들이 크게 떨어졌어요.

영업이익이 줄어들거나 심지어 적자 까지 난 종목이 이유 불문 시세를 분출하며 상놈이 양반행세 했어요.

 

영업이익도 작은 중소기업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국내 굴지의 제약사 3개를 살 수 있는 터무니없는 가격이에요.

신풍제약 주식을 모두 팔면 유한양행, 한미약품, 동아제약 3개 기업을 살 수 있다고 하니 어처구니 없는 주가에요.

신풍제약은 이번에 자사주 보유물량을 시간외 매매로 고가에 팔아 30년치 영업이익(2153)을 단단히 챙겼다고 해요.

 

올해는 적자난 실적으로 우량 배당주 시세의 4배로 뛰어오른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가가 수두룩해요.

부자를 꿈꾸는 철없는 주린이들이 이런 종목에 혹해서 투자하면 투자금 탈탈 털리기 딱 안성맞춤이에요.

작년 실적보다 2배 더 좋아진 배당주 종목 시세는 배당락 이후 밑으로 떨어져 꼼짝도 안하고 있는데 불가사의한 일이에요.

 

기업가치에 비해 반토막, 세토막 난 가격으로 싼 종목이 많아요. 골라서 사두면 나중에 제 값에 팔 수 있는 기회는 꼭 와요.

매년 성장하는 좋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 그 이익을 배당으로 받을 수 있는 종목이라면 사둘 이유가 있어요.

터무니없이 고평가된 똥주, 우선주, 카카오게임즈나 제약 바이오주는 올라도 너무 올라 지금 사면 물리기 딱 좋아요.

 

기업 실적은 크든 작든 주가에 반영되기에 터무니없는 고평가 시세는 본질 가치에 맞게 조정을 받게 마련이에요.

올해 시장은 터무니없이 고평가된 비싼 종목도 많지만 터무니없이 저평가된 값싼 종목도 많아요.

시장은 난해해요. 실적이 나빠도 오르고 실적이 좋아도 내려요. 그러나 주가는 결국 실적에 수렴해 시세를 만들어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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