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어쩌면 풍전등화처럼 보이는 뉴욕증시... 간밤 어찌 흘러갔는지도 모르고 초저녁부터 깊은 잠에 빠져들었는데
죽음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무의미해질 거라는 생각 뿐... 이 참에 게시판을 떠나고 싶었지만 몇 몇 고마운 분들에게
누가 될 수도 있기에 또 몇 자 끄적임... 뻔질나게 기어나와 시황 아닌 넋두리로... 투자자 여러분께 혼선 드렸다면
깊이 사죄 드림... 문득 ELW 베스트글에 올라온 차트와 간밤 미장... 가만히 비교해보고 있노라면 섬뜩할 정도
피폐해진 영혼들... 절대절명의 갈림길에서 일확천금을 바라는 풋 대박의 꿈... 그러나 차분히 정공법으로 부를
축적해가고 있는 소수의 현자들... 물론 나는 둘 다 아니지만 언제나 선을 추구하기 위해 나름 부단히 노력하는
중임... 얼마 전 절벽 꿈이야기 넌지시 게시판에 올린 뒤부터는 사태 예의주시... 부디 찻잔 속의 태풍이길 바람
* 한가위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분위기는 왜 이리 음습한지... 코로나와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에 감내해야 할 업보
네미시스2 2020.09.17 10:06 조회928
어제 새벽녁 꿈이 께름직해서 단기매매 위주로 대응하지만... 등반 도중 불어오는 눈보라 정도로
간주해도 무방할 듯... 위클리만기 전 숨겨놓은 꿀단지는 찾아먹고 마는 외계인과 기관 나으리들
* 기존의 박스권 (307-317) 상단만 지켜지면... 전고 돌파 의지는 꺾이지 않은 걸로 간주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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