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의 폭락,우리 월욜장은??코멘트4

다우는 어제 밤 막판에 좀 돌려 세웠지만,

그래도 결국 1%가량 폭락.

아휴~~참 개운하네~! ^^;.

아침시가에는 그의 1/2 정도 반영되겠지만,그 이후는 한국장만의 수급 논리에 의해 장이 움직여 질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암덩어리를 키워가는 우리 장은

아마 최소 2%,많으면 3%까지도 폭락가능하다.

한국시장에서의 이미 썩고 고인 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싸그리 날려 주는 시원한 폭락이다.

다우가 빠진다고 한국이 '그냥' 빠지란 법은 없다.

왜 똑같이 움직여야 하나?

다우가 빠지면 한국은 '왕창 더' 빠져야 정상이다.

그간은 동학돼지들의 탐욕으로 장을 받쳐 내었고,

외인들은 물러서면서 동학돼지들을 길들여 왔다.

더 크게 먹기 위해서 동학돼지들을 살 찌워 았다.

이제 때가 되어 서서히 도살작업에 나서기 시작한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장이 밀리기 시작하면서,

탐욕스런 동학돼지들이 받치면 받칠수록 하락이 강화되는 

전형적인 수급 악화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니미는 국내 수급이라도 보니 잘 관찰 해 봐라.

즉,동학돼지들의 무지막지한 자금 투입으로 인한 유동성장세가 

이제는 마무리되는 장면이라서 이제는 동학돼지들이 매수로 장을 받칠 수 없고 도리어 사면 살수록 빠지는 모습이 될 가능성 높다.

그런 조짐은 이미 조금씩 보여 왔고,

월요일 장에서는 확실하게 현실화 될 것이다.

동학돼지들은 기존의 학습효과대로 빠지면 저가 매수에 나설 것이고 저 많은 예탁금을 전부 다 투입 당하고

깡통으로 향해 가는 장이 될 것이다.

사실 뜬금없는 삼전의 뒷통수치기로 지수는 빠진 게 없지만, 종목별로는 이미 많이들 죽어 가고 있다.

그것이 시장 내면의 진짜 흐름이고,이 흐름은 이제 시작일 뿐

인데,까막눈에게는 폭등하는 몇몇 놈들만 눈에 보이지 전체가 보이지 않는다.

지금부터는 지난 6개월의 비합리적 유동성 상승에 대한 처절한 댓가를 치러야만 한다.

그 과정에서 탐욕스런 동학돼지들은 지들이 뭔 독립투사나 되는 듯

저가매수 한답시고 설치겠지만,

말로는 너무나도 뻔하다.

대피하라.

단기상투만 되면 나와서 개소리 떠드는 상방꼴통들에게 속아서 평생을 후회하지 말고,

지난 6개월동안 배때지 터지도록 엄청나게 많이 처 먹었으면 물러 설 줄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물론,상방 꼴통으로 살다가 깡통 차고 디지고싶다면....

그것도 니 맘이기는 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