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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단상] 헌법상 보장된... 분노의 자유일지라도...@@코멘트1

 [저녁 단상] 동상이몽... 그 놈의 미련 때문에...@@


네미시스2 2020.08.01 08:03 조회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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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누적 선물 매수분 동원해 위에서부터 찍어 누르는 외계인의 풍차 돌리기 신공... 마치

기관 개미들을 생선 토막처럼 잘라서 싱크대로 쳐넣은 뒤... 설겆이하듯 내장을 씻어내 마음대로

요리하는 맛집 주방장 솜씨과도 흡사함... 지난 4월부터 더블딥 대박 만을 꿈꾸며 인버스 물타기

해온 하방공들에겐 지옥과도 같은 시세의 흐름이겠지만... 주말 미장 역시 저들 기대에 부응하는

듯하다 막판 쳐올리기로 강보합 마감시켰으니... 이번 연휴도 지랄같은 기분일 것임은 당연지사

머피의 법칙 빠져들어 허우적대다... 결국 영혼까지 상실해버리는 불상사가 없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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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 멘트대로 이후 20포 이상 쳐바른 뒤에... 오늘도 옵션 만기일을 맞아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리며 개미들을 요리하는 메이저들의 농간을 보라... 과연 저들의 물귀신작전에 제대로

대응할 투자자들이 얼마나 될까... 차분히 관찰하다가 확신이 섰을 때 감당할 수 있는 금액만

들락거리며 따먹으면 되지 무슨 원한이 맺힌 양... 허구한 날 <분노의 신 포도>를 씹을 텐가


* 정상등극 앞서 눈폭풍 몰아칠 징후 보이면 즉각 대피하면 됨... 통째로 히말라야 날아가는 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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