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웃기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부동산 폭등은 바로 자만했던 부동산정책의 실패에 의해서
민심이반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이런 상황에서 청와대민정수석이
집을 지키기위해서 사표를 쓰자, 나가서도 집을 팔아야한다는 주장이
여권내에서 나오고 있다. 이게 무슨 훼괴한 일인가?
당연히 눈치껏 해야하는데, 눈치없이 강남에 집을 몇채씩 가진 것은
눈꼴사나운 것이 맞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강남의 집을 가진것을 죄악시해서는 곤란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득주도성장이 아닌 부동산주도성장으로 잘못된
정책을 펼친 사람들이 반성하기는 커녕, 자신의 정책은 문제가 없고
강남에 집을 가진 수석이 문제라는 식의 논리는 그야말로 가장 큰 문제인식이다.
그렇다면, 그 양반이 집을 팔면 부동산가격이 떨어지는 것인가?
두채가 있어서 두채를 다 내놓는다해도, 현재 수급은 해결될 상황이 아닌데
마치 그 수석을 비난하는 것은, 그야말로 마녀사냥이 아닐수 없다.
도대체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제대로된 인사를 뽑지못해서
잘못된 정책으로 시장이 이상반응을 하고 있는데, 고치기는 커녕
강남에 집을 가진게 죄라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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