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거래소시황

유동성 장세 길어지면서, 화려한 수익보다는 지수관리만

못사게못팔게 조회1430

유동성으로 버티는  시장이 길어 지고  있습니다.    무려 3월 달부터 시작하여    3,4,5,6,7월   5개월을 유동성이 시장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장 상승이  힘이 있고,  에너지가 있는 힘찬 상승을 하였습니다.   시장은 제법 일반투자자들에게도 수익이 나는 시장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언젠가 부터, 시장은 매일같이 그 지수이고, 상승하여 올라가는 것 같은데  일반들은 수익은 나지 않는 이상한 구조가 지속됩니다



지난주는 중국이 1998년도와 같은 대홍수도 있었고, 홍콩 보안법도 통과 시켰습니다   이런 보안법 통과를 민주주의적 차원으로  국내언론은 해석,보도를 하지만,   이런 중국 문제는 다분히 국가적이며, 민족적인 문제가 우선시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의 존망과 생존이 위험한 상황에서 중국입장에서는 당연히 홍콩의 무한정 자유로운 분위기만을 조성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시진핑 등 중국은 이런 차원에서 국가 안위와 존재감  선 확보, 그후에  홍콩 민주주의 확보라는  차원의 단계적인 상황을 실천하는 모습 입니다.   이런 모습은 그동안 미국등 영연방 외세에 의하여 흔들렸던 중국의 모습을 진득하게 하며,  그 위상을 확고히 하는 역할을 하기에 충분합니다   중국증시는  최근  신고가를 내면서 상승하였고 (3140포인트로 3000포인트 돌파), 홍콩지수도 상대적인 안정감속에서  상승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중국의 안정세에  더하여 러시아는 푸틴의  장기집권을 확인하는 선거가 진행 되었습니다.  압도적으로 푸틴의 30년 장기집권 여론을 확보하는 모습입니다.  러시아 같은 경우는 확진자가 많이 생기기는 하였지만 사망자수는 아주 적은 모습으로 미국과는 극명하게 다른 관리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례적입니다 


이렇듯 한국주변 정세가  삼국의 정립모양으로  중국이 홍콩 보안법으로 중국앞마당인 홍콩의 소유를  안정시키는 모습이며, 러시아는 푸틴의 30년장기 집권 확보로,  러시아 또한 군사 초강대국으로서 미국이 어찌 함부로 하지 못하는 강대국 위세를 확인하는 국면입니다.   이런 주변국들의  안정세 확보는 한국증시에서는 유동성 이외의 또하나의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런 삼국정립은 그동안 미국중심의 독자적인 흐름 그리고 가끔가다   일어나는 혼란한 상황을 견제 할 수 있는 중심축이 형성됩니다.   이런 중국과 러시아의 안정적인 모습은 대북한 문제에 있어서도 미국의 독자적인 행패가 불가능한 상태로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 협상에 나와야 하며,  또한  대중 무역등 세계경제질서도 트럼프의  막가파식 미국 독주로는 곤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식으로 한국은 당분간은 유동성이 받처주고,  그리고 외교 ,국지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의 안정세 확보로 인한 안보 그리고 세계자유무역국면에서 미래의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안정세는 한국시장은 비록 주가가 5개월 정도 상승하여  부담은 되지만  바로 하락으로 이어 지진 않고, 시장을 횡보시키거나 완만상승케하는  것입니다


단 최근 유동성 장세가 일정 부분에서는 굉음을 내는 양상입니다.   즉 제약주같은 경우는 과대한 상승 으로  거품 발생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음주 SK바이오가 거래가 터진다면  블랙홀같이 거래량을 발아들이면서 다른제약주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약주는   혹시 다른국가에서 선제적인 치료약이  발생한다면은 후발주는충격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셀트리온등 신약개발 기대감으로 상승한 주식들도 부담이 가능 상황입니다.  그동안 상승에 대하여 실질적인 성과물이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성과물을 즉 실효성있는 성과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기대감으로만 가격을 지속 유지 할 수 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제약주 문제,  그리고 생명보험주등 일군에서 이루어지는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  가능성은,  시장에 경계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선제적인 반등 후 하락하는 주식들은   먼저 바닥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하락폭이 깊어 지고,  거래가 줄기에,  상당부분 염려되는 부분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특히 생명보험등  이런 주식들이 추가적으로 한단계 더 하락한다면  시장은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항시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결론은 한국시장은 삼국정립의  지정학적인 안정세,  그리고 미국의 연준등 유동성이 시장의 하방을 받처 주는 든든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확장 그로인한  경제의 즉각적인  회복의  힘든상황등은 주가상승에 발목으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시장은 제한적인 박스권에서 흘러 갈 수 있습니다   주식비중 60%기준으로 약간은  지루한,    수익이 안나는  시장을  대비해야 할 듯 합니다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베스트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