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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은 에로스가 대체로 실패로 끝나지만
그 결점을 “사랑의 기술”을 제대로 익혀서 실천을 한다면
보편적인 사랑으로 승화시킴으로서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부처님은 불사음(不邪?)을 계율로 삼았습니다,,,
자비라는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라고 주장하시면서도
에로스는 오히려 보편적인 사랑을 가로막는 장애가 된다고 보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첫 눈에 반했다” 라는 표현을 많이 듣게 됩니다,,,,,
이 말은 에로스가
본질적으로 정신적인 교류와 무관하게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에리히 프롬은 본질적으로 정신적인 것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에로스를 노력으로 정신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에리히르롬의 주장과 부처님의 주장 중
부처님의 견해가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사음을 실천하며 살기가 어려운 속세의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에로스가 본질적으로 정신적이 것과 무관하지만
노력으로 정신적인 부분을 강화시킴으로서
에로스의 이기적인 본질을 보완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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