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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제가 여기 글쓴지도..주인장입니다, 코멘트7

주인장123 조회506

꽤 오래됩니다.


첨엔 시황을 논했으나 그 의미도 퇴색된지 오래되고, 이곳도 많이 변질되었습니다.


챠트보는 법도 조금만 익히면 누구나 아는 세상이 되었고 예측이란게 과거와 달리 맞지도 않는 주식판이 되었습니다.


5일선, 20 일선, 60 일선 다깨고도 쳐올리고 미유럽증시 올라도 떨어지는 한국증시..


여기에 환율, 금리 머 이런 증시 주영향력도 약화됬습니다.


기관이나 외인들 장세도 개투와의 싸움에서 지들끼리 치고받고,  장기투자하던 세력들도 단타로 전환했습니다.


삼전도 단타가 판치는 세상이니 말다했죠.


시황방은 서로 토론하던 시기도 끝난지 오래여서 다들 놀다가는 배설의 장이 되었고 이를 또 당연시하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운영진이 잡글들을 삭제시키는게 부당해보입니다.


결국 우린 홀로서는 위치에서 그저 자신의 취향에 맞게 글질하다 싸이트 빠져나오면됩니다.


그래서 저도 시황을 접었습니다.


오히려 시황보단 현시대의 부조리와 모순을 성토하는게 더 가치있는 일이라 그것에 메달리고


후에 그나마 우린 애국심에 조금 사회에 일조했다는 자위를 할 것이기때문입니다.


하여..


누구나 잡글질 하시고 그저 서로 치고받고 난투극도 좋습니다.


다만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는 중국이나 북한의 속국이 되고나서도 이러지 못할테니 지금 지랄발광 하시며 딸이나 잡으시길..


어차피 여러분이 파논 자기 무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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