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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 미인열전 부제:조선의 미인 "아리".....피의전선입니다

실록에 의하면


먼저 이해를 돕기위해서


** 조선 2대왕 정종; 태종 이방원의 친형


(이방원이가 쿠테타후 바로 왕위를 계승하지 않고 형을 왕으로 세움


두환이하고 최규화의 관계와 동일)


** 이방원의 아들


양녕대군: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기인행세로 폐세자가됨


효령대군;정치고 조시고 관심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감


충녕대군; 양녕이 폐세자가 된후 세자가 되어 나중에


                성군 세종대왕이 됨


성령대군; 일찍이 병사함


실록에 의하면


정종한테는 아주 예쁘고 절세미인인 "아리"라는 애첩이 있었는디


얼마나 이쁘던지 세자 양녕대군이 주서먹고  임신까지 시켜버리자


태종 이방원이 노발대발하여 폐세자시킨 비련의 여인이고


잘생긴것이 죄가되는 전대미문의 풍파에 휩쓸린 비련의 여인인디말여




양녕대군이


이노마가 참


누울자리 뻗을자리를 알고 천하의 세자자리에 관심도 없고




큰아부지 정종 애첩 "아리"를 주서먹었는디




ㅋㅋ




사실 아리가 당대 미인이기는 했었는가 봅디다




그래 양녕이 아리한테




"야 함 주라" 하니




아리가




"얀마 난 서방님이 있어야




그것도 니 큰아부지인디 그럼 못써야" 핸는디




어케 저케 해가꼬 아리를 품어가꼬


동궁에서  함께 살다가 임신까지 하게 되었는디


정종이 이를 알고 태종 이방원이한테 조카에게 첩을 빼앗긴


억을함을 호소함




이를 아부지 방원이가 알고 노발대발 함




이때 양녕이 아부지한테 하는말이




"아부지




아부지는 아부지첩을 다 대궐안에 들여놓으면서




명색이 세자인 나의첩은 왜 궐밖으로 쪼까 낸다냐?  조 또




이건 심히 불평등 갑을관계이고 인간의 행복추구권이라는 천부인권을 왜?




인정하지 않는데?"




글자 방원이가




"으음 이세키 많이 컸구만




민정수석은 듣거라




이세키 짤라라" 해서 세자자리에서 물러나고 충녕이 세자가 되어서




국가 부흥을 일으켰네요




근디




"아리"가 큰아부지 정종 애첩인지 동상 효령대군 애첩인지는 좀 헷깔리기는 한디




하여튼 동상 효령대군 애첩도 주서먹었다는건 실록에도 나옴




정리합니다




과유불급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합니다"




욕심부리지말고 물러서길 바랍니다




지수 1200오면 지금가격의 반토막 내지 반의반토막에 살수있는




기회가 반듯이 올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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