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작년도 중국의 경제성장율이 6%로 하향조정된데 세계는 암울한 미래를 예고하듯 경제시그널이 모두 적신호를 보냈습니다.
최악의 경우 금년도 5.8%까지 내려간다는 전망까지하였으나 대체로 부정적이었죠.
당시 그럴리가 없을거라는 믿음이 더 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아시아개발은행, 즉 ADB는 중국성장율을 3.5%로 예상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럴경우, 한국은 경제성장율이 어떻게될까요?
네. -6.7%입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 금모으기 운동을 벌이던 1998년도, -5.5%를 하회하는 수치입니다.
더욱 암울한 전망은 모 증권사에서 최악의 경우를 가정(코로나와 대북,대중정책, 대미정책등이 실패할 경우)해서 우리 경제성장율을 마이너스 12.2%까지 보고 있습니다.
개투들이 증시를 끌어올리는 가운데서도 외인들이 하루도 쉬지않고 팔아대는 이유가 여기있다 하겠습니다.
외인들은 작년말, 코로나가 발원되던시기부터 현재까지 17조를 팔았고, 개투들이 21조를 매수했습니다.
물론 기관들도 팔아댔습니다.
과거 1조만 팔아댔어도 난리가 났던 증시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란 정치도 엉망이고 경제도 엉망인 상태입니다.
좌우이념을 떠나 이는 팩트입니다.
한국의 부채증가율은 세계 2위권대입니다.
여기에 역대 대통령중에 마이너스 성장율을 기록한 대통령은 김영삼이 최초였고 이후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고 있습니다.
문정부가 잘한건지 못한건지는 후세가 판단하겠지만..
일단 현재까진 최악입니다.
이는 수치가 증명하는 것이고 좌우이념하곤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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