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날씨가 따뜻해지니. 동네 산책로와 근교 산에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봄날의 흐드러진 벚꽃나무 주변에는 마스크를 쓰고..삼삼오오 사람들이 몰려든다.
우리네 주거문화가 아파트 같은 공동주거 형태라서 더우기, 언제까지 집안에만 갖혀 지낼 수 없는 노릇이다.
단기간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올 것 같지 않다.
어떤 이는 앞으로도 2, 3년 주기로 이런 질병이 유행할거라고 예측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실내공간..극장, 대형마트, 대형식당, 노래방, 유흥업소 같은 산업은 완전이 사양산업이 될 거 같다.
직장인이 아닌 바에는. 대도시에 살 필요가 없다
도시의 장점인 문화시설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여행을 가더라도 관광버스나 비행기 호텔 콘도 시설을 이용하는 단체관광 문화도 없어 질거다.
이 참에. 한적한 교외의 전원 생활을 알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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