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 헐 값 무더기 처분한 시장세력코멘트3

장사꾼이 장사해 수익을 내려면 팔 물품을 미리 조달해 창고에 재고를 갖고 있어야 판매를 계속 할 수 있어요.

재고 물품을 다 팔아먹을 때 까지 물품을 새로 조달해 오지 않으면 장사를 더 이상 계속 할 수 없어요.

매장에 물품이 없으면 판매 매출도 없어요, 매출이 없으면 수익도 없어요. 시장 큰 손이 재고 없어 놀게 생겼어요.

시장을 주도하는 메이져세력들은 이번 폭락장에서 보유 주식 재고 물량을 헐 값에 무더기로 크게 털어 냈어요.

보유주식 재고 바닥난 입장인데 시장에서 깨끗이 손 털고 발 빼는 경우가 아니라면 매매 수익을 위해 주식을 다시 확보해야 해요.

메이져세력도 시장에서 벌어먹고 살려면 물량 확보가 필수에요. 공포 조성해 개미 보유물량을 싸게 뺏어야 해요.

메이져세력이 매매를 계속 하려면 온갖 방법 동원해 개미들 보유주식 물량을 싸게 뺏어 확보해야 하는 처지에요.

개미들 겁을 줘서 헐 값에 다시 사야 하는데 배짱 좋은 개미들이 주식을 싸게 팔 생각을 안해 싸게 팔아먹은 전문가도 초조해요.

더 떨어질까 싸게 팔아먹었는데 더 안 떨어지고 올라가니 외국인 기관 세력도 안달이 나서 온라인 공포기사 조성에 진땀을 흘려요.

폭락장에서 전문가 세력은 더 싸게 산다는 자신감으로 헐 값에 무더기로 던졌는데 시장은 계산대로 안굴러가 속이 바짝 타요.

인쇄공장 돌려 원하는 주식 물량을 막 찍어낼 수도 없고 별 수 없이 시장에서 비싼 가격이라도 사야할 입장이에요.

하지만 싸게 사야 남는 시장에서 헐 값에 외국인 기관 먹으라고 크게 손실난 보유 주식을 손해보고 던질 개미는 없어요.

전문가 세력과 하방공들은 온라인 공포기사와 댓글 도배로 지수폭락 기원하며 개미들 보유 물량 헐 값에 뺏으려고 안달이에요.

주가 비쌀 때 사서 저장해 장기투자하면 경제TV 전문가 붙잡고 고충상담해도 소용없어요. 무조건 망해요.

주가 쌀 때 경제TV 전문가 말 듣고 공포감에 무서워 몽땅 헐 값에 팔면 돈 벌 수 없어요. 전문가 말은 쓰레기통에 버려야 해요.

주가 쌀 때 주식투자는 염려와 달리 크게 위험하지 않아요. 주가 비쌀 때 주식투자는 기대와 달리 크게 위험해요.

주식이 크게 오를 때 개미들이 대박 욕심에 꼭지에 모두 달려들지만 거의 망해요. 비싼 건 먹을 게 전혀 없어요.

주식이 크게 빠진 바닥에서 개미들은 쪽박 공포에 싸게 살 엄두를 못내요. 하지만 싼 건 먹을 게 많아요.

마스크 재고가 넘칠 때는 애물단지였지만 수요폭발 상황에서는 공장 풀 가동 생산해도 물건 없어 못 팔아 가격 폭등했어요.

애물단지 폭락 주식도 메이져세력 큰 손들이 시장에서 매집 들어가면 수요폭발 상황되어 가격 폭등 할 수 있어요.

동서고금의 절대 투자비법은 주식을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거에요. 옛날 거부들은 시세가 쌀 때 매점매석을 했어요.

시장에 공급이 넘쳐 가격이 폭락하면 사들여 저장하고 시장에 수요가 넘쳐 가격이 폭등하면 비싼 값에 저장 물품을 내다 팔았어요.

지금 매점매석은 정부에서 단속해요. 그러나 주식은 아무리 많이 사서 저장해도 매점매석 단속이 없어요.

은행 예금이자 1% 시대여서 이자소득세 떼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어요. 지금은 주식이 엄청 쌀 때에요. 주식에 기회가 있어요.

주식은 비싸면 내려요. 싸면 올라요. 주가 움직임은 단순해요. 오르고 내리고 딱 2가지 뿐이에요.

주가 비쌀 때 사서 저장해 장기투자하면 망해요. 주가 쌀 때 사서 저장해 장기투자하면 부자될 수 있어요.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쥐구멍에 볕 들 날도 있어요.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몇 십년에 한번 찾아오는 기회에요.

투자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