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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 종합 ] 간단시황코멘트5

S&P


현재 경험하지 못했던 강력한 하락파를 겪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열리고 나서 베어마켓에 들어갔던 발자국에서 살펴보면,

한달동안 대4파의 A로서 40% 가까운 자유낙하를 한 시기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저로 하여금 베어마켓이 아니라,

조정(4파)시기에 전염병 효과가 겹쳐져서 나타난 과도한 하락으로 보입니다.


3월말 지수를 보았을때 S&P 2500을 회복하여 마무리된다면,

밑꼬리는 AI의 장난으로 치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코스피


미국과는 다르게 현재 대4파의 막바지에 와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주말시황과 같이 C파의 저점 1450에서 저점이 마무리 되었다면

이미 상승파에 접어들었을 수 도 있습니다.

물론 1200까지의 가능성도 살아 있습니다만.


이번주 발표되는 실업급여 숫자가 2~3백만 정도를 예상하고 있고,

다음주에 피크를 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벤트로 촉발된 고용악화는 어쩔수 없는 것으로 짧게 지나갈 것입니다.

이미 경험한 주가의 급락에 적어도 일정부분은 반영되어 있을겁니다.


오늘 막판 급락은 고용지표의 악화를 염두에 둔 선제적 공격이었다는 판단입니다.

예상보다 좋게 나온다면 급등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장을 관조하는 자세로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빚만 아니라면 말이 안되는 지수대에서 진입은 수익이 보장되어 있는것이니까요.

요즈음의 개인들 묻지마 매수는 그만큼 금융감각이 훌륭해졌다고 보여집니다.

단기적으로도 개인들이 승리를 기원합니다. 이기는 경험이 중요하니까요.


세계의 공장 중국이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견디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 Ka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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