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개미들의 실패 원인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저가매수입니다.
물론 자주 재미를 볼때도 있습니다.
최근에도 저가에 베팅하여 급반등에 남기신 분들도 있기는 하겠지요.
작은 움직임을 여러 번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결국에는 저가매수야 말로 개미가 망하는 확실한 지름길입니다.
그런 식의 매매를 하다가 보면은 고점에서 약간 밀렸을때에도
상투부근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감각없이 마구 들어가게 되고
제대로 물리고 나면은 손절이 어려워서 들고 가면서
여기의 몇 분들과 같이 끝없는 못말려 정신승리로 물타기까지
하면서 들고 가다가 결국은 깡통까지 가게 됩니다.
오늘도 개미는 죽어라고 사면서 물리고 있고,
외인들은 여전히 매도를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추세매매가 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심리적인 부담을 주면서 아래위로 자주 뒤집는 장에서는 약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추세매매야 말로 안전한 매매입니다.
또 제대로 추세가 걸리면 크게 먹을 수도 있지요.
일년에 2번의 추세만 먹어도 충분합니다.
금일 장 큰 폭 하락합니다.
이는 당연한 흐름으로 봅니다.
그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문빠스타일로 말도 안되는 비과학적,비통계적,비지표적방식으로 줄이나 긋고
그림만 그리다가 핵심을놓치고서는 물렸다고 열받아서 고집만 피우면은
결국 본인과 가족들을 죽이는 결과가 됩니다.
한국의 1분기 경제 정말 걱정됩니다.
주식시장이 아무리 야바위 판이라지만,결국에는 국가 경제의
건실함을 따라가는 것이 원칙이고 정상입니다.
중국이 망하고,친중정책을 표방하는 이 정권의 뻘짓 때문에
한국도 같이 망해 갑니다.
중국과의 관계를 끊는 수 외에는 벗어날 뾰족한 방법이 별로 없다는 데에서,
참 고민이 깊은 시대입니다.
친미를 좀 더 강화 했더라면 우리도 신고가를 맞이하고도 남았을 텐데,
선거에서의 표숫자와 정치 권력을 위한 선동질로만 얼룩진 대한 민국은 이미
성장동력을 상실하고 또 다시 중국같은 미개야만독재국이 되어 가는 모습이
슬픕니다.
주가 역시 국격에 맞게 개박살 날 것으로 봅니다.
이런 희망없는 나라에 무슨 주가가 저리 높나요?
지금은 절대로 저가매수에 임할 장면이 아닙니다.
이번 봄에는 임미리교수처럼 기필코 XX당은 빼고 투표합시다.
다른 어떤 당을 찍건, 오만하고 선동질로 나라를 다 갉아 먹고도
여전히 뻔뻔한 이 더러운 XX당만은 절대로 표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나라가 살길이고
증시가 살길이고
개미가 살길이라고 봅니다.
주식선물 매도자인 저는 오늘 이익이 큽니다만,
저 자신 누구보다도 더 힘차게 오르는 대세장세를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이 정부로는 영원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몸조심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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