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역시 주가로 보는 게 가장 간명하고 좋습니다.
소주성이 잘한 짓인 지?
원전폐기가 잘하는 짓인지?
북한눈치보는 게 잘하는 건지?
지 패거리만 챙기고 정적은 모조리 죽이는
정치보복만 해대는 게 잘하는 건지?
모든 것들이 사실은 주가에 다 녹아 있지요.
취임때에 코스피가 2300수준에 처음 취임때에 잘할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그 이후 주가가 좀 더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2250선입니다.
그것도 삼성전자의 신고가가 받쳐 주는 데도 이런 꼬라지입니다.
그것도 최근에 졸라 올라서 저 정도지,두어달 전만 해도 더 심했지요.
취임때에 동일가중지수(이게 사실은 훨씬 유용합니다)가 2130인데
지금 최근의 상승장에도 불구,1800아래입니다.
기간까지 고려하면 이건 엄청난 대세하락입니다.
삼전빼고서는 다 개박살 났다고 보면 대충 맞습니다.
이 기간동안에 개미들의 삶은 진짜 비참해져왔다는 명확한 증거지요.
삼전을 3~40%이상의 비중으로 들고 있었다면 좀 버티기가
나았겠지만,
정석대로 분산투자하고 계속 보유한 한 포트들은 전부
개깡통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될 것 같지 않은 게,
외인들도 삼전위주로만 베팅하지 나머지 주식들은 전부 쓰레기 취급입니다.
이런 나라의 기업이 잘 될리가 없다는 판단이겠지요,
그 판단 존중합니다.
하여간 문정부의 나라 말아 먹기는 그 속도와 규모면에서
세계 넘버 원입니다.
일등먹었으니 참 잘했다 칭찬해 줄까요?
근데 이 당시 세계갱죄가 안좋아서 우리도 오쩔수 옶었다는
달창들 특유의 뒷통수때리기가 나올 것 같아서
미국 주가를 한 번 살펴 봅니다.
2017년 5월초순 당시,다우지수 21000수준인데 지금 29000입니다.
저 큰 미국 시장이 중간에 한 번 크게 흔들리고도 저 정도 입니다.
나스닥은 더 심하군요
5700이던게 지금 9200입니다.
거의 지수로 따불이네요.
참 부럽습니다.
미국시장의 버블을 제가 경고하지만,
우리도 버블한 번만이라도 먹어라도 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그 뒤에 빠지는 건 그 다음 문제고,일단 버블 맛이라도 한 번 보고 싶습니다.
결론으로,문정부 참 부끄럽습니다.
근본이 무능하니 반성해봐야 되지도 않으니 그만 내려오세요.
저 꼬라지 보고 있으면 설명절에 먹은 음식 소화도 안 될 것 같습니다.
좌파들도 이런 팩트를 잘 살피고 현실인식을 강화하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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