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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낼은 불안장..주인장입니다 코멘트6

낼은 구정전 마지막 장입니다.


과거 설전날 장세중 하락장에선 상승을, 상승추세선에선 전일 하락했고 하락추세는 구정이후에도 더 거세게 하락했죠.


이런 챠트를 반전챠트라 하고 이반전의 숨고르기..즉, 반전모티브를 연휴가 제공한 셈입니다.


특히 2월장은 대개 하락장이었으니 당연 그간의 지수상승은 하락반전할 가능성을 더 키우는 촉매역할을 할것으로 볼수있습니다.


내노라할 호재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증시는 상승했는데 이런 장세를 종목에 견준다면, 호재뉴스가 뿌려지기전에 세력이 끌어올리고 이후 뉴스터지며 터는 수법과 동일하다 보면 될것같습니다.


반도체와 관련한 종목을 갖고 지수 장난질을 치고 맛베기로 폐렴관련주등이 부츠기는 셈이었는데 이는 뚜렷한 상승모멘텀없이 올라온 지수대라 앞으로 조그만 악재충격에도 급락소지가 다분하다 볼수있습니다.


지금 경제가 우리나라만 안좋은게 아니라 세계 경제가 매우 불안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중국이 세계먹거리를 제공하여왔으나 이또한 고비점에 도달했고, 미국도 달러를 찍어낸 덕분에 그나마 지탱하고 있는것이지 사정은 중국과 다를 바없습니다.


재정적자가 심각한 수준이고 셰일가스에 투입된 자금도 어마어마해서 유가가 하락하면 각 은행권이 도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타이트오일의 BEP, 즉 손익분깃점이 60~90불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미경제가 순항을 한다는 가정하인데 WTI는 58불에 머물고 있죠.


이걸 미중무역이니 무기판매니 세재개편, 외국자본유치 등으로 해결하는건 조족지혈이죠.


이렇다보니 재정적자폭이 감소하지않아 연준이 그간 테이퍼링해오던 시장을 돌연히 금리인하로 선회시킨ㅈ것이기도 합니다.


즉슨, 달러찍어내 메꾼다는 뜻이죠.


어쨋거나 향후 세계경제흐름을 단적으로 예단한다면..


첫째, 미국은 금리를 올릴수 없다.


둘째, 지금 인위적인 달러강세이나 한순간에 약세로 전환 될것이다.


세째, 유가는 최소 70불~100불로 올라갈 것이다.


네째, 전쟁위기감을 고조시켜 지금까지의 평화적 세계흐름을 반전시킬것이다.(왜? 그렇게 하지않으면 미국등 선진국이 자체붕괴..대공황을 겪게될것이기에)


끝으로 안전자산의 가치는 고공행진 지속될것이다.


이것이 필자가 바라보는 작금의 세계경제예측이고 우리나란 이대로 가면 그보다 수년 먼저 꼬꾸라질것으로 봅니다.


그것이 금년일 가능성이 최고 높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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