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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무늬만 호랑이지수..주인장입니다 코멘트6

최근 코스피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향해 고공질주 중입니다.


기관이 매수세를 확대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속내를 보면 이와는 완전 다른, 한냉기류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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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챠트는 코스피 일봉챠트입니다. 이는 하단에 보여줄 반도체지수와 대동소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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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챠트는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 챠트입니다.


비슷하죠?


시가총액이 반도체종목으로 쏠리며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지고 있는셈인데 아래 표를 보시면 여실히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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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표가 보여주듯 금년 9일까지 반도체를 제외하면 전 업종이 10년전에 비해 모두 떨어졌거나 보합수준에 머물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한편, 위 도표의 반도체업종을 끌어올리자, 외인들의 주투수익도 극대화되고 있는셈인데..한술 더떠 경영권마저 위협받고 있단 사실도 간과할 수 없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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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슨, 기관이 우리돈으로 끌어올리고 외인입에다 털어 넣어준꼴이죠.


게다가 작년한햇동안 외인과 기관이 지랄해댄 공매도금액도 100조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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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외인들은 앉아서 양차박으로 때돈을 벌어들였고, 개투들은 피를 흘리며 한강행을 떠날수밖에 없게된 것이죠.


이것이 작금의 주식시장의 팩트인 것입니다.


그런대도 일부 증시전문가들은 증시가 좋아졌고 앞으로 더 좋아질것이라며 베팅을 늘리라고 종용합니다.


대통령까지 신년사에서 경기와 경제가 좋아졌다고 이상한 논리를 펼치니 이런 거짓분석이나 예측을 하는 좃문가들도 기나와 떠들어대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지금 경제는 최악입니다.


대기업들은 투자를 꺼리고 신규인력을 뽑지않으며 유보율 지키는 방어에 골몰하고 있으며, 국가의 기둥인 청년실업자수는 사상최대인데다 가계부채증가율은 재작년기준 세계3위이니 작년기준을 적용하면 세계1위 달성했을 걸로 예단됩니다.


노인들 5ㅡ6십만원 단기알바자리 올리고 이를 취업자수에 포함시키니 당연 눈가리고 아웅식의 취업자수증가가 나타나고 이를 떡하니 보도발표하고 지랄인 것이지요.


팩트뉴스 하나 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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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조사가 혁신지수이죠.


지금은 주식이고 사업이고 투자고할때가 아닙니다.


최근 해외로 탈출한 국내인수가 급증하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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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제목처럼 나라꼴이 엉망인데도 그저 위정자들은 제밥그릇 챙기고 자식들 허위서류로 의대보내고 부동산사서 뻥튀기하고 불법을 밥먹듯이 하면서 오히려 서민들에겐 '개돼지니 알 필요도 없고 알려줄 것도 안된다'는 말을 하는거겠지요.


이런 나라에선 금처럼 안전자산을 갖고있거나 아니면 해외탈출이 최선이라 봅니다.


아니면 위정자들 싹 갈아없던가..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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