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북한이 지난 7일에 이어 13일에도 7분연소와 관련,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시험을 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는 있지만, 미국내의 여론을 의식하는 조치를 취할 듯 보여지며,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비건대표가 금일 2박3일로 방한하는 가운데 북한과의 협상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더불어 북이 고강도의 반발행위를 끌어올리는 와중에 대륙기질이 강한 미국이 북과 테러집단을 동일시하는 상황이라 향후 한반도가 소용돌이에 휘말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입니다.
중요한건 유사시 남한의 문제인데 워낙 친중, 친북성향을 미국에 보여준 바, 이번 비건은 한국에 협박카드를 내놓을 공산이 크다봅니다.
즉슨, 유사시 어디 붙을지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라는 메세지를 들고온 것 같다는게 필자의 생각입니다.
한편, 증시가 연일 반등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월봉을 보게되면 앞으로의 추이는 꺽이는 그래프가 나올 시기입니다.
담주부터 시장은 매물벽에 부딛히게 되는데 2200선 언더가 매물벽이 두텁지요.
챠트이론상으론 하방각이 분명한데 이게 어디까지 추락하느냐는 오로지 한반도정세, 정권의 대미정책방향에 달렸습니다.
비건이 돌아간 이후 증시가 본보기로 공격당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들의 금융시장이기에 우린 우리가 오판한 죗값을 치루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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