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이것의 의미는 2150포인트 이상에서 오바슈팅을 했고
더이상의 시장견인은 스스로 어려움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당장 자동차 관세폭탄을 들고 있는 트럼프가 지소미아파기를 앞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낼 경우, 시장은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이런 악재를 앞두고, 기관은 폭탄돌리기를 하면서, 지난주 말
상승을 확인시켜주는 듯 보였지만, 금일 외국인은 현선물 동시매도를 하면서
지난 상승분에 대한 하방리스크를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만기일날 엿먹은 외국인들이 역시나 선물에서 이익실현에 나서면서
손실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당장 20일 대통령과의 대화를 앞두고 민감한 사안에 대한 질문이
나올경우, 그 대답이 미칠 국내외적인 여파가 예상외를 커질수 있는
리스크 상황에 직면하고 있고, 그 외에도 외교와 관련된 민감한 사안들이
즐비해있다. 이럴때는 무분별한 낙관론을 주장하기보다는 현실적인 판단을
통해서 리스크를 줄이는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이 한국투자자들이 호구가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연말장은 보통 약세장이 형성된다.
지난 만기일 외국인들은 기관에게 뒤통수를 맞고 현재 지난 여름에 방콕베이케이션
올 겨울에는 방콕 크리스마스를 계획해야하는 상황에서 이를 갈고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아주 아슬아슬한 국면이다. 지나친 낙관론 보다는 리스크에 대비하는 자세로
즐거운 연말을 맞이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으로 보여진다.
내년에 2500포인트 온다는 기관이 많은데,,,
왠 2500포인트,,,무슨 재료로,,누가 보낼 것인가?
옵션시장에서 외국인 엿먹이더니,,,간이 좀 부어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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