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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마음이 허하고 우중충 할땐 선업을 쌓으면 풀린다...코멘트1

나같은... 계절성 우울증 있는 사람은 딱 수능치는 이 계절에 한동안 침체기가 온다...


극복 방안은 별거 없다... 바둥거리면 더 빠져드는 늪이다.


그저 열심히 운동하고... 햇볕 많이 쬐고... 그동안 소흘했던 주변인들에게 더 신경쓰고...


여기저기 선업을 쌓기위해 베풀고...


최근 팍스 시황방에 간략한 시장 흐름과 종목 올리는 것도 그런 이유 중 하나...


이렇게 시간을 심드렁하게 보내다 보면... 슬슬 마음도 회복되고 생기도 살아난다.


삶의 무게는 저마다 다르지만... 결국 총량은 같다고 본다. 공평하다.


세상 모든 동물의 수명은 다르지만 토탈 심박수는 동일하듯이... 시간의 길이에


무관하게 정해진 그 심박수를 채우면 대부분 사멸한다. 역시 공평하다.


과거 내가 내뱉은 응원이 혹은 독설이... 사람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운이 맞아 당사자 상황이 나아졌다면, 그 또한 선업이고 나의 기쁨...


삼라만상이 공평하다. 주식판떼기 그 누가 쉽다하던가...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그 안의 삶은 치열한 레드오션에 아싸리 사기판 아니던가...


더럽다 어렵다 다들 피하는 일... 맘 접고 한번 들어가기 힘들어 그렇지 일단 내딛으면


그래도 속 편하고 안정적인 경우가 많다. 


사람 살아가는 것도 생각해보면 지극히 공평하다.


다만 자신의 성격에 잘 맞는 곳에서... 좀 더 행복하며 재능을 발휘한다는 점이


조그만 차이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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