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주춤 하는가 했더니 계속 우상향이다.
FRB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데도
환율이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수출은 감소하고 수출 효자 산업의 전망도 밝지 못하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과 타국의 사례를 봐서
외환보유고가 환율 방어에 큰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경기 침체는 서서히 진행된다 할지라도
코리안 디스카운트의 주요인인 북핵리스크가 크게 부각되면
지지부진한 주식시장의 초 급락도 배제할수 없고,
이 어려운 시기에 동맹의 도움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최태원의 말처럼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렇게 크게 부각된 적이
없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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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나라의 추락하는 국운에 반전의 계기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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