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거래소시황

미국금리인하,볼튼해임,중국무역협상등 호재의 지속성은?코멘트3

못사게못팔게 조회1631

최근 호재와 악재들이 지속 나옵니다 첫번재로 호재를 이야기한다면 미국 금리인하,볼튼해임 그리고 중국무역협상에  중,미 서로 일정부분 양보하는 국면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악재를 생각한다면 사우디 아라비아 아람코 정유시설 폭격으로 인한 원유생산량 감소이구요, 트럼프의 협상을 이야기 하다가도 다시 전면협상을 이야기하는 변덕스러움이 문제입니다   이외에도 호재와 악재를 체크하면서 대응합니다



호재 팩트 체크

1, 트럼프의 극우강경파 볼튼 해임,비건 미국무부 부국장 예정설

2, 트럼프의 대중국 항복성 멘트 10월관세 부과 유예 연장

3, 유럽중앙은행 마이너스금리대신 제로금리추진

4, 연말 미국연준 기준 금리인하(1.75~2%)

5, 영국의회 노딜 브렉시트 차단


악재 팩트체크

1,사우디  아람코 유전폭팔

2,미국 트럼프 지지율 38% 기록(38% 기록시 재선에 당선된 현직 대통령 없음)

3,트럼프의 변덕성  합의를 한다 만다, 그의 일시적인 멘트에 주식이 움직이는것 자체가 문제이다

4.피터 시프 다음위기는 미국국채 ,스테그플레이션 예고



-호재정리분석

1,그동안 볼튼의 역할은 악질적인 모습입니다. 이스라엘의 앞잡이 정도로 생각되어지는 인물입니다.    북한에 대하여 제시한 것은, 리비아식의 핵문제 해결.  웃긴 거지요 리비아식이란것은 가다피가 미국에 속아서 핵합의 했다가, 결국은 비명에 가다피는 세상을 하직한 것입니다  가장 끔찍한 결과입니다.  다분히 천하의 바보가 아닌이상 협상방법이라고 할 수 도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엉뚱한 볼튼을 제거함으로서  나올  진일보한 대북 유화협상을 예측 할 수 있습니다.   그런대로  주가에는 단기적인 호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 국무부 부국장에 비건같은 온건하고 지한파를 앉힌다는 것은 다분히 대북 문제에 있어서 호재를 기대 할 수 있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기다려 봐야 하겠지만  대북문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2,한국은 중국과의 관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한국의 종합주가 궤적은,  중국증시와 큰 상관관계를 보입니다(사진은 추석연휴 경복궁을 가득메운 중국인들 모습 놀랍습니다. 중국의 한국에 대한 영향력이)  즉 중국의 매출증가율과 한국증시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입니다.   트럼프가 지금 여론조사상 30%대  지지율,최악입니다  아무리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클린턴한테 역전승했지만. 지금 상황은 그때와는 다릅니다. 다시 역전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지속적인 재정악화가 있는 것이고, 경제도 시원찮고, 제조업지수는 50을 하회하고  경제 지표상은 침체가 아니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침체 책임이 대중국무역협상파기에서 그 원인이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트럼프는 그렇다면은 대선을 위해서  대중국무역에서 항복성 출구전략을 펼 수 가 있다는 것이지요, 재선을 포기하지 않는다면은  유화적인 제스처는 진행될거라 생각합니다


94db7719-23f5-46b9-a551-4d5710b292d6.jpg


3, 유로 중앙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종결가능성: 유로 중앙은행은 마이너스 금리를 지준을 통하여 조정하였는데 10월 30일 부터는  제로금리수준의 정책을 집행할것이 예상됩니다  그렇다면은  이것이 양날의 칼과도 같은 것인데 단기적으로는  그레이트 로테이션은 아니지만 , 채권 자금들의 주식시장 유입이 가능할수도있는 변수입니다  유로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의 채권을 사주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4,연준의 보험적 금리인하: 연준은  연말 연시 현재의 2.25%인 기준금리를 1.75%~2.00%까지 낮추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약간은 매파적인 입장이지만 , 그의 행동은  트럼프 앞에서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이런   기준금리인하는   제조업은 침체 그리고 비제조업은 정상적 상황을 보이는 속에서  1990년대 중반과  같은 주가의 상승을 불러 올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시장은 단기 레포물이 10%를 진입하는 기현상도 있었습니다  재정적자지속으로인한 크라우딩아웃효과 ,법인세등  일시적인 쇼크를 단기적인 자금을 푸는 상황입니다

트럼프는 이런 연준울 향하여 지속 불만입니다  제로금리나 마이너스 금리까지도 요구하는 상황으로 연준의장의 약한 정신력을 볼때는 추가 금리 인하도 단행할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그렇다면은 이런 보험적 금리의 작동 (1995년전후 같이) ,  여차하면 연준의 대차대조표 조정을 멈추고 다시 준양적완화 실행등  유동성이 막강하게 지원이 되는 양상입니다   이런 유동성이 어게인 레이건이 될것인가 아니며 후버같은 공황을 만든 대통령이 될것인가?  아니면 박스횡보를 만드는 새로운 스테그플레이션적으로 될것인가??  향후 전개되는 경제양상이 아주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런  호재들은  단기적으로 그리고 우발적으로 트럼프 입에서 호재로 나온 상황입니다  이 호재는 지속적이고 계획된것이 아니기에 불안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입만 처다보는 상황이 답답 할 수 있습니다



-악재 분석

1,사우디 유전시설 파괴: 

상디 유전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미국은 이란 소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미국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는 분들은 없습니다  다들 대뜸하는 이야기는 미국자작극이거나,  이스라엘 선거를 앞둔 쑈거나 이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대화들을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미국이 신뢰를 많이 잃었구나, 그동안 너무 독단적인 행등을 저항없이 마구 한 결과물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도 이란이  사우디 정유시설을 공격해서 얻을것이 없는데,  공격할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만약 이란이 공격했다면 이란은 이젠 사실상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즉 뒤에 든든한 핵무기가 있으니 유전시설을 파괴했다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경험적으로 미국은 핵이 존재하는 국가를 침략하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란의 사우디 유전시설 파괴는 미국의 자작극이거나, 아니면 이란이 핵을 보유한후 벌이는 공격이기에 큰 확전이나 유가급등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런 컨센서스는 유가를 일벙부분 안정을 시킬 것이고, 사우디도 조만간 공급량을 회복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주식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트럼프 지지율 38%:

트럼프 지지율이 드디어 40%를 깨고 내려갑니다  혹시하는 생각이 있겠지만  경험상 이런식으로 40%를 하향하는 경우는 재선된경험이 한번도 없다는 것이 미국 대통령선거 통계결과입니다   그렇다면은 여기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트럼프의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안한 성격상   무슨일을 벌일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별짓을 다할 것 입니다    트러프가 지지율을 주로 까먹은 측이  농업 내지는 제조업 벨트보다는 아이티 그리고 민주적인 인권 층으로 부터입니다   러스트벨트 그리고 농업쪽은 아직도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농업측 지지율은 70%를 상회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북한의 협상이 미국인들에게 어떤 감성적인 효과를 내어서 지지율을 변화시킬지가 관건입니다   예측상은 트럼프의 인권적인 변신 내지는 평화적인 변신을 생각 할 수 있지만 워낙 럭비공같이 변하는 성격이라 중립적인 분석을 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3,피터시프의 미국국채 위기론 :

 충분히 가능할수도있습니다  이제 미국은 재정정자에만 의존하여 경기를 살리려는 모습입니다  경기도 유기적인 생물같아서 쉴때는 쉬고 고통 받을때는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트럼프등 미국은 경제가 휴식하고 고통받는것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트럼프등은 국채를 남발하고 이것은 크라우딩아웃 효과를 낼수있으며, 경기는 고통대신  달콤한 금리인하가 남발된다면 이상한 괴물인 스테그플레이션이 나타 날 수 도 있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는 주식을 50~60%정도의 포지션만 유지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호악재가 공존하지만 호재의 근간들이 다분히 트럼프 일개인에 의해서 나오는 가변적인 변수라는 것입니다.   불안한 변수에 포지션을 높인다는 것은 그리 기분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북문제 해결 사우디 정유시설 파괴로 인한 유가상승과 하락 매우중요 하지만, 이런 중요한  세계경제 상황이  이스라엘 그리고 군수업자들의 농간에 의하여 돌발적으로  자행됩니다.   확실한 주가예측을 하기는 힘든상황입니다   대북문제에 있어서도 볼튼은 해임되었지만 ,미국의 군수업자들 입장에서는 영원히 호구로 군사무기를 팔아 먹을 수 있는 한반도가 평화로와지기를 바라지 않을 수 도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의 장기금리하락, 디플레이션적인 상황과 트럼프의 지지율이 38%까지 급락한것은,  트럼프의 돌발적인 변수가 준 전시적인 모습  유발  내지는 테러로 물가를 자극 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 발생한 호재들  분명 호재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중립적입니다.  호재가 작동하여 일시적인 주가상승을 불러 오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지속적인 대세상승보다는  다시 원위치 시킬 수 있는 미국경제의 위상과 상승시간이 부담되는 것입니다.   주식 포지션은 50~60%정도의 대북관련주. 그리고 중국관련주. 낙폭과대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중립적으로 진행합니다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