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윤가가 문가 일당을 수사한다길래 설마? 하는 생각으로 그동안
냉정하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역시 처음 예상 그대로였다.
소위 말하는 '짜고 치는 고스톱판' 이나 '그들만의 리그' 에 지나지
않았으니까.
윤가는 문가에 대한 충성섬이 지극한 걸로 아는데(몇 계단을 뛰어
넘는 특진도 있었음) 이런 그가 설마하니 문가를 배신할 리는
없는 일이었다. 그러니 그가 지휘한 문가 일당에 대한 수사는
애시당초 철저하고 공정하게 하려는 의지는 없었던 것으로 생각
된다. 면죄부를 주고, 야당과 국민 원성을 잠재울 술수에
지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런 근거로 처음 무슨 압수수색을 할 당시 사전에 그 기밀이 새어
나갔는데 그 근원은 윤가 측 이었을 것으로 짐작한다. 그리고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기각되었는데 이 또한 같은 맥락이다.
필자의 눈에는 벌써 결과가 훤히 보인다. '증거 불충분' 또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 는 식으로 두리뭉실 넘어가겠지.
오늘 뉴스를 보니 무슨 피의자 정보공개가 위법이라는 식으로
조가 일당에 대한 수사내용을 비밀로 진행할 모양이던데 이 것
또한 잔머리 굴리는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네 패거리가
부정,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것은 '피의내용 공표' 를 하면
불법이 되고, 예전에 박근혜, 이명박 전대통령이 수사를 받을
때는 합법적이라 하여 거의 생중계를 하다시피 하지않았던가!
조가 역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그 걸 두둔했었다. 국민의
알 권리 라고. 하지만 이제 자신과 일당이 수사를 받는 것은
위법이 되므로 미밀로 해야한단다. 자기네들 입맛대로인데
이게 문가가 후보자 시절에 공약했던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인
모양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으로 미루어 볼 때, 조가 및 그 일당에 대한
수사는 유감스럽게도 '용두사미' 로 끝 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시당초 별로 큰 기대는 안했지만 지금까지 그 인간말종들에게
우롱당했다고 생각하니 심한 분노가 치민다. 이것들이 국민
알기를 무슨 바지저고리나 홍어X으로 아는 모양인데 이제는
국민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존재인지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
'국민의 소리는 신의 소리' 라는 유명한 명언도 있는데 이것들 귀
에는 아직 닿지도 않은 모양이다. 지난 역사를 되짚어보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는 말아야 하는데 이 멍청하고 덜떨어진 개종자
들에겐 아무런 소용도 없는 듯 하다.
결론을 말하자면 윤가의 수사는 문가가 기획한 대국민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결과가 보이는데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냐고. 이제는 탄핵 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는 것 같다.
주인(국민)을 우습게 아는 종놈들은 싸그리 경을 쳐서 쫓아내는
것 외에는 달리 방안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하루빨리 문가에
대한 탄핵을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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