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이제까지 정치인들은 최소한 금도가 있었다. 정치적을 아무리 갈등이 있어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였다.
그만큼 경제교류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기에 경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시키는
일종의 국민에 대한 배려였다라고 보면 될 것이다.
헌데, 전일 이런 관행이 깨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국내정치문제가 악화되자, 급작스런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협정)을 파기함으로서
즉각적으로 일본의 보복경제행위를 불러일으킨 점과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앞으로 방위비협정과 주한미군주둔문제에 대한 심각한 위기를 초래했다는 점에서
간단히 볼 사안이 아닌 것이다.
일본의 반응은 뻔한 상황이고, 미국의 경우 지소미아파기를 억제해온 상황에서
파기국면으로 흘러간 점을 들어 방위비협정에서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결국 50억불에 이르는 비용을 누가 댈 것인가?...파국이 올 것이 뻔한 이치다.
이렇게된다면, 미국은 주한미국 철수카드를 들이 밀 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감당할수 있을까?...현행 항일정신을 고치시키는 문제와 다른 안보불안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결국 북한의 의도대로 방향은 흘러가고 있고
이 모든 것이 일본이 저지른 것인지, 한국이 유도하고 있는 것인지, 이것부터
생각해봐야할 상황으로 흐르고 있다. 누구를 위해서 이런 결정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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