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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보험주 상승없으면 주가 추가하락한다코멘트4

못사게못팔게 조회1607

,지난주 세계경제는 다우지수 중심의 폭락을 합니다  물론 그전에 아르헨티나의 주가가 40%폭락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합니다   아르헨티나는 바닥에서 2000% 정도 오른 주식이니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역시 기득권 세력들이  새로운 정부 길들이기 식의 주가 폭락  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와중에 미국 10년물 국채는 2년물 국채가격을 하락돌파하면서 데드크로스 가 납니다.  전통적으로는  10년물과 2년물이 크로스 역전될때 경기침체가 온다고 합니다   통상 경기침체가 오는 기간은 평균 11개월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답답한 양상이죠

 

 

이러한 금리문제가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다시한번 우리는 보험주 주식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는  보험주 상승없이는 주가 상승 없다.   즉 보험업이라는것은 개별적인 문제가 아니라  한국시장의 모든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경제 특히 미국경제까지도 포괄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험주는 한국경제는 저성장 그리고 저성장을 표현하는 저금리가 지속 될 수 있다는 싸인이 보험주 하락원리입니다.    핌코의 그로스는 미국금리예측에 있어서 미국은 다시 제로 금리까지도 하락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그정도의 경기침체내지는 저성장이 기대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연준은 유동성을 확장해야 한다고

 

이런 저금리라는 것은 그만큼 보험사들  운영수익이 작아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전에 보험상품 팔아 놓은것은, 고금리 이런 금라의 차이  즉 운영수익과 판매수익보장과의 차이가 지속 된다는 것이 보험업의 문제이고 이것은 결국은 보험주 주가 하락으로 이어 진다는 것입니다


차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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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라프 예시는 종목추천이 절대로 아님 단지 최근 보험주 하락을 예시하기 위함임  절대로 매매하지 마시고 매수대상으로 삼지 말기를 바랍니다)



미국도 골드만 삭스등 금융주가 하락하고,  메트라이프,푸르덴셜  보험주같은 경우는 주가가 지속 하락 합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경기침체 싸인인 미국국채 10년물과 2년물이 역전되는 모습입니다  이전 스프레드가   6bp정도로 좁혀지다가 드디어 역전된 모습입니다

 

 

이렇듯 금리가 역전된다는 것은 보험주 하락은 물론이고, 다른 종목들에게도 경기의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운영자산중 보험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이 매물로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험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물량들이 매물로 나온다면 , 도미노적으로 헤지펀드 그리고 투자자문 펀드,  투신사 펀드등이 차래로 해지되면서 물량을 개별주 중심으로 쏟아 낼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것입니다

 

 

이렇듯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주식을 매도 하고, 물량을 출이는 작업은 지속하지만 ,  우리나라가 아이엠에프를 당한다느니 아니면 금융 위기가 온다느니, 하는 말들은 황당한 사실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997년 아이엠에프를 정확하게 예측한 저로서는 그 당시 참조한것이  환율이었습니다

 

 

그때당시는 환율이 원달라기준 850원 기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경상수지가  간당간당 적자를 내면서도 환율은 엉뚱하게도 850~900원대 원화강세를 보였던 것입니다 즉 그때는 한국경제에대하여 샴페인을 터트리는 시기로 사람들은 위험인식도 없고,  모두다 원화강세에 취했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그후에 갑작스럽게 외환위기인 아이엠에프를 맞게된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정치인들도 특히 야당은 선동적으로  다들 걱정합니다.   그리고 그당시 850원하던  원화는 1200원대로 훨씬평가 절하 되었습니다.   그당시보다는  달라보유도 많고, 경쟁력도 그 당시 보다 강합니다.   따라서 환율이 1200원수준에서 움직이기에,  아이엠에프를 맞는다는 이야기는 조금 잘못된 이야기고 정확한게 아닙니다

 

환율이 1200원 가는것은 한국경제를 반영하여, 환율조정 자정작용이 잘 되고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은 과거와 달리 선제적 자율시스템으로 환율로 한국경제는 잘 통제가되어서 사전적인 경고를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위기를 인식하고 대응 하는 과정이 환율에 선제적으로 반영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어렵기는 하지만, 아이엠에프적인 것은 아니고, 중국과미국  무역의 분쟁에서 보듯이  약소국을 강대국이 유린하는 약육강식적인   어려운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이런위기는 강대국의 찍어누르기식  위기 이기에 무엇보다 국민적 단합이 필요하고, 강대국들의 교란에 방심하지 말고  일사불란한 경제운영내지는 국민들 한마음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적들, 강대국과 맞서 싸우는데 적군을,  강한자를 응원하는것은 쌩뚱맞고 한국경제를 망치게 하는 것입니다   힘이 약한데 패기라도 없다면은 그것은 죽어 짖밟히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죽고 살기로 도전하는길만이 살아 남습니다.  개구리가  우유통에 빠져서 죽게 되었지만 죽어라고 벗어나려 도약하다보니   우유가 굳어서 치즈가 되어 빠져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시장은 어렵습니다.  주식에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고 싶지만 안될 때는 쉬는 것도 좋은 투자입니다.   지금은 안깨지는것이 최고의 투자라는 생각으로 투자자산의 전선을 좁혀가야 할 것 입니다  소탐대실하는  시장일수있습니다  적어도 보험주가 급반등하는 시점까지는요   그리고 핌콤 의 운영책임자는 지금 금리인하로는 현국면을 해결할수없으며  양적완화적인 통화정책이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도 다시 한번 음미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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