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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글로벌 상황을 이해하라..주인장입니다

여러분들이 주식이라는 작은 우물안에 갖혀 드넓은 세상을 판단하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장을 이해하려면 거시적세계흐름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거 미국은 소련의 붕괴를 통해 새로운 경제활성화를 도모코자 중국을 택해 키워나가기 시작합니다.


중국의 생산과 소비진작은 미경제를 다시 부흥시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절대적 부의 근원엔 군사무기판매가 주요이익으로 자리잡고 여기에 셰일가스라는 새로운 이익창출원이 탄생하게 됩니다.


즉, 미국은 무기판매과 유가상승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운데 이라크전을 치루게 되었고 이후 20년이 지나며 중국은 친미국가에서 반미국가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간 미국은 달러를 찍어 중국에 넘기고 저가 제품을 구매하여 내수시장을 살리고 금융안정을 도모했으나 중국의 급부상은 또하나의 견제구가 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것이 석유인데 중국의 주요에너지원인 석유를 잡아 유가를 올리려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그것이 석유생산국 베네수엘라와 최근 친중국가인 이란입니다.


베네수엘라를 작살내고 중국의 에너지수입원인 이란을 죽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죠.


이렇게 되면 유가는 올라가고 셰일가스 마지노선인 손익분깃점 베럴당 60불이상이 됩니다.


이란을 잡으면 WTI는 100불을 넘어서게 될것이라는 전략이고 사우디와 같은 친미국가는 반사이익을 보게되죠.


둘째, 미국은 감세정책과 이민자 단속을 통해 자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고용률을 올립니다.


더불어 독일계인 트럼프에겐 이스라엘의 금융적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바, 이스라엘 지지를 선포합니다.


또한 군사무기를 소진시키고 무기제조업체의 생산성을 증대시켜 세수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으로 북한을 칠준비를 하고 일본과 대만을 키웁니다.


이는 중국측에서 보면 다분히 긴장되는 문제이기도 하죠.


허나 북을 선제공격하기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다 아시는 부분이라 생략하고..


미국은 따라서 일본,대만,한국등에는 무기추가 구매를 종용하고 북공격을 유보하는 대신, 이란을 쳐서 유전지대를 무용화시킬것입니다.


이렇게되면 유가는 100불대를 돌파할 것이고 무기소진이 일어날 것이며 중국의 확장정책과 생산에 막대한 차질을 입게 될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이란과의 전쟁은 현재로서 미국입장에선 절대적 돌파구라는 점.


미중무역전쟁은 장기화될 수밖에 없는...둘중 하나가 최소 지금의 경제력이 20년전쯤으로 후퇴되야 끝난다는 점.


북한은 핵을 보유하는 한 전쟁은 일어날 것이라는 점.


한국은 내년에서 내후년경 경제위기가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점.


이것이 현 세계 역학구도속에 나타날수있는 가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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