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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2050밑에서는 흔들리지 말고 주워담아야 합니다.코멘트12

 분위기가 2000깨진다쪽으로 쏠리고 있지만 한쪽으로의 쏠림 현상이 나오는 순간 분위기는 순식간에 바뀐다는 것을

여러번 체험해보았습니다. 브릭시트도 그랬고 트럼프 당선 그리고 얼마전 하노이 노딜 ....미중 무역합의 노딜까지... 다들 긍정적으로 보았지만 전혀 예측 못한 상황으로 가버렸죠...


 저는 2200위에서 혹시라도 노딜이면 어쩔라고 여기서 주식을 꽉 채워놓느냐...한마디 했었는데...말그대로 소뒷걸음 치다가 쥐잡았습니다....제가 노딜을 예측했다면 저는 돗자리 깔았죠...그냥 그럴수도 있는 상황을 염두하자 였는데.


 어쨌든 일단 월봉을 한번보면 일목균형표 구름대 하단이 2000근방에 있습니다. 이 자리가 얼마나 기가막힌 자리냐면

2008년 리먼사태때 코스피가 2000위에서 1000까지 깨고 내렸갔을 때도 아랫꼬리 달고 지켜낸 자리입니다.

2003년 하반기에 구름대 하단위로 돌파시켜 놓고 무려 16년간 깨지못한 자리입니다. 한마디로 여기가 깨져나가면 말그대로 대세 하락장입니다. 작년10월 그리고 올해1월에도 딱 그지점까지만 하락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5월에는 2000을 깨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분석되고.. 만약 깨진다면 6월 이후일텐데

그때도 아랫꼬리 달고 지켜낼것이므로 2050밑에서는 비중을 늘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함.


 또한, 이번 악재는 무려 1년을 넘게 우려먹은 악재로서 그 파괴력은 작년 10월만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코스피지수를 환율 감안해서 본다면 외국인의 눈에는 이미 우리 코스피 지수는 2000밑입니다.


 월봉을 다시 살펴보면 장대음봉 뒤에는 항상 그다음달에는 일정부분의 되돌림파가 있었다는것. 작년10월과 올해 1월 장대음봉뒤인 작년11월과 올해2월 어김없이 반등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다음주부터는 6월의 반등을 준비할 시기.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지 많지만 가장 중요요인은 경상수지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경상수지가 악화되는 동안 항상 환율은 올라갑니다. 4월 경상수지는 마이나스 예측 보도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6월초에 발표예정이고. 발표되는 순간 환율악재는 소멸로 봅니다. 따라서 1200원 터치는 있을지언정 거길 돌파하고 1300원 1500원 이런일은 벌어지지 않을것임.


 외국인들도 환율부담만 없다면 우리증시를 외면할 이유가 없음. 최근 외인들의 매도세가 약해지고 있는것 또한 환율의 고점을 예측해볼수 있는 힌트라고 생각됨.


 6월1일 미국이 중국에게 관세를 부과하는지 다들 여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쫄고 있는동안 증시는 스물스물 오르기 시작할것으로 보여짐....다음주부터는  반등에 대비해야할것.


 따라서, 2000깨지는것 걱정하지 말고 2100에서 2150사이의 반등이나 준비하는것이 훨씬 유익해보임...

다만 반등일 뿐이므로 이 지점에서는 비중을 줄여야함.

2200위에서 신났다고 배팅하던 사람들이 막상 여기까지 내려오니까 사지도 못하고 쫄고있네요...

2200위에서 계속 상승한다고 하시던 분들이 이제와서 1800  1900얘기하고 있고...


 냉정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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