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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이제 조심구간입니다..주인장입니다 코멘트9

오늘 오른건 종목별로 내용면으로 매우 취약한 모습그대로 보여주었고, 삼전등을 이용한 인위적 상승이었습니다.


외인과 기관의 물량돌리기, 즉 자전거래형식으로 지수관리한 모양새라 올라도 찝찝한 하루였고 경협주가 박살난 모습에서 현시대의 우리증시의 취약성과 경제난국을 여실히 보여준 양태였죠.


폭락이 오기전 지수관련주를 동원한 살짝 반등을 주었는데 젤 중요한 지표, 즉 환율은 1194원에 머물러 내려올줄 모르고 여차하면 1200선을 돌파할 모양새입니다.


작금의 시장은 급변하는 불안요소가 복병으로 등장하여 그동안 수면밑에 잠자던 우리경제의 어려움을 끄집어내는 형국입니다.


아시다시피 중동지역은 전운이 감돌고 북한역시 핵을 무기로 한치의 양보도 보이지 않는 상황인데다 정치계는 궁민여론몰이를 위한 쇼질을 매일 언론에 흘리며 표밭가꾸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중국은 반미국가들 제재가 본격화 되고 자신들만 희생양삼았다고 인식하며 전면전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을 미국이 친다면 중국은 북을 통해 도발책동을 꾀할 것입니다.


그러지않아도 중국이 그간 밑구녁으로 북을 도와온 사실들이 까발려지고 있습니다.


각종 최첨단 무기와 화력함대들, 그리고 B시리즈폭격기들이 이란주변과 남한주변으로 집결되는 상황이고 공화당의 그레니엄은 군사대응을 언급하고 이란은 이에 질세라 우라늄생산을 4배가속화 하고있다며 핵무기가능성을 열어두며 항전의사를 피력하였습니다.


지금 이시기에 북괴는 2차례에 걸친 미사일도발을 감행한 후 공백기를 갖고 있으나 들리는 소문엔 또한차례 도발준비를 하고 있는중인듯 합니다.


경제불황과 정치계의 표밭싸움, 북핵문제, 미중무역확전양상이 우리증시를, 우리의 어렵고 힘든 삶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친미국가들은 경제여건이 나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만 이모양 이꼴입니다.


이란이 공격하든 북한이 공격하든, 미국이 공격하든 지금은 살얼음판으로 급변하는 시장입니다.


잠시 쉬시기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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