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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한국은행은 경제를 똑바로 인식하고 있는 것인가?코멘트3

지난해 10월 증시가 급락하고, 한국경제는 그야말로 패닉이였다.


이런 와중에 뜬금없이 한국은행이 글로벌 동조를 주장하면서 금리를 인상하고 나섰다.


정작 금리인상을 해야할 5월에는 잠자코있다가, 경제에 충격이 오는 시점에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의구심이 드는 상황이였다.



과연 그때 금리인상이 제대로된 것인지, 이번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상태를 보면


혀를 찰 일이 아닐수 없다. 정부는 계속해서 소득주도성장이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은 번번히 빗나가고, 여기에 한국은행은 글로벌 경기위축상황에서


마치 국내 경기가 좋은 것처럼 뜬금없이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경기가 양호하다는


전망을 내놨다가, 연초 글로벌 경기침체로 연준이 완화기조로 돌아서자


갑자기 중립모드로 회귀하고 나섰다. 그러면서도 2.5% 성장을 주절거린 것을 보면


세계경제전망도, 국내경제전망도,,,,한치앞도 못 내다보면서 금융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사태로 충분히 판명되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과연 이런 무능한 상태로 국가 금융정책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이행할수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고


과연 이런 구조로 나라를 제대로 운영할수 있을지 더욱더 의심스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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