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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돌아가는 꼬라지라니. 쯔쯔쯔..코멘트1

네플렉스에 올라온 미스터 썬사인 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 속에  이런 대사가  있더라.


구한말  픽션 역사 드라마 인데.


친일파 노릇하면서 본처 버리고  자식 버려가며  자기 영달  꿈꾸며   친일 노릇 하다가


결국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데  비참한 최후를 맞게된  결정적인 이유에  자식도  힘을 보태더라.


애비의  최후의 비참한  시신을 바라보는  친일파 자식 입에서 나오는 말이


조국에게 역적이되고  백성들에게 원수가 되며 자식에게 부끄러운 애비로 살다 가셨구나 라며.


그래도  애비이니 시신은 거둬 줘야 자식된 도리라며  장례 치뤄준 다음에


애비 죄를 조금이나마  갚고자 하는 마음으로  일본군 사령부격인 장소에  다이너 마이트 설치하고


폭파를 시켜 수많은 일본군과  함께  스스로 자폭하면서  목숨를  버리는.......


세상 살면서 최소한 자식에게 부끄러운 부모로 살지 말아야 할것이다.


자식이 철들면서 부모에게 바라는건  물질적인 풍요를  바라는것이 아니라.


존경받는 부모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것이 자식들 바람이 아닐까.....


좋은 부모는 못될지언정 부끄러운 부모상을 자식에게 심어주지 말아야지.


게시판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한심해서 글을 쓰게 된다.....


언제 철들어 나잇값들 할련지.......... 쯔쯔쯔....


상놈들 사상은 배때기 채우는데  첫번째로  살아가지만


선비들  사상은  배때기 채우는건 둘째요  의를  갖추는것이 첫번째 인것을.


가난하게 살지언정  의를 저버려서는 안되지............


돈보다 더 소중한것이 사람이고   좋은 인연 맺는것이 아닐까 싶다.


돈보다 더  아름다운것이 꽃이요 꽃보다 더 아름다운것이 사람인것을....


사람에게 정이  없어지면  썩은 지팡이에 불과 한것을./


미운정도 정이라지만 미운정이 어찌 아름다우랴...


정을 쌓아도 고운정 이쁜정 아름다운 정을 쌓아 갈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이  나잇값하며 사는것이 아닐까.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작은 보탬이 되는  그런 생각은 가질수 없나?


아무리 부귀영달로 살더라도 더럽게 살다 디지면 비참한 최후가 되고 만다는거여.............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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