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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종로에서 뺨맞고,,,코멘트2

미북회담은 당사자들이 딜을 하겠다면서 한국을 제외시키고 시작한 것인데,,,


이상하게 결과가 험악하게 나오자, 그동안 노력해온 한국에 화풀이를 하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못난 짓인가?


꼭 못난 놈들이 밖에서 당하고 나면 집안에서 화풀이 하듯이


지 마누라한테 멱살잡이를 하면서 상남자흉내를 내면서 설친다더니,,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니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그나마 소득주도성장이라도 되면 나라가 잘되겠지하면서 응원했지만


주먹은 영 엉뚱한 북한으로부터 날아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내내 북한하고 잘 지내보고자 거의 1년 반을 노력해서 나온 결과가 결실은 커녕


남북사무소에서 북한의 일방적인 철수사태를 보니, 얼마나 우리가 믿고 있는 북한의 진심이


거짓으로 가득 찬 것인지, 피부가 오싹할 지경이다. 작년 대통령방문때 보여준 것은


거의 나라 전체를 동원해서 쇼를 한 것이라는 얘기인데, 참 대단한 조직력이다.



그나마 연일 좌우대립으로 막말을 마구하는 한국은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는 나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한다. 교학사가 전임 대통령 이마에 노비라는 글자를


새기는 그림이 교과서라고 떡하니 내놔도 멀쩡히 유통되고, 심지어 방송에서는 전임 대통령을


누구누구씨라고 칭하면서 방송을 한다. 박가, 이가, 김가,,,이렇게 안 부른 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아야하는가?...아니면 그만큼 표현의 자유가 통용된다고 긍정적으로 봐야하는가?



여하튼 나라의 국론은 분열되는 듯 보이지만, 분명한 것은 단결해야한다는 점이다.


국익을 보장해주는 것은 미국도, 북한도 아닌 바로 우리밖에 없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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