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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장마감평...주인장입니다코멘트10

외인들이 장초반부터 중국주를 매수하며 우리시장 자금을 1천억이상 빼더니 장막판 기관매수세 확대에 놀라 재차 매도를 중단하고 물량던진걸 회수하더니 지수를 반등시켜 마감하였습니다.


브라질증시는 10 만을 목전에 두고있고 인도증시도 큰폭 상승했으며 중국,대만,일본뿐만 아니라 선진 증시의 선물지수가 급반전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큰폭 하락하였고 중국은 2프로대 폭등하여 증시랠리가 세계로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우리증시는 반도체시장전망 암울함으로 외인들이 삼전과 하이닉스위주로 매도세를 펼쳤으나 기관이 떠받치며 지수를 되돌려놓긴했음니다만 증시회복은 더뎠습니다.


왜이러는걸까요?


아무리 챠트를 분석해봐도 예측이 유독 우리증시만 이상한지라 한치앞을 내다보기 난망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증시에 대한 인위적 하락을 주도하는..혹은 못오르게 하는 무언가가 존재하고 있음을 느끼게하는 작금의 시황을 바라보며 문정부가 세계화에 엇박자를 내는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과 경제지표의 불확실성이 그 주요원인이 아닐까하는 불길한 생각 지울수 없습니다.


솔까 미국과 그들 추종국가를 등지고 생존하는 나라는 역사적으로 없습니다.


아무리 주체성회복이 중요하고 국가의 대의명분이 필요하다는 정당성은 우리 서민들과 국제무대에서의 위상에 하등 인과관계가 없음을 우린 직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증시만 놓고 보더라도 모든 국가들..특히 미국이 지지하고 후원해주는 나라는 모두 떡고물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는 시대인바,


국가의 자존감은 일단 접어두고 외교적 성과를 통해ㅈ국내경제안정과 경기회복이 우선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될듯 싶습니다.


20세기 소련의 망령이 북한과 남한에만 유독 사상적 충돌로 나타나고 있는 작금의 암울한 현실속에


우린 실익을 버리고 명분에만 골몰하고 있는건 아닐런지..


내일 미,유럽증시는 큰폭 상승을 할것이지만 우리증시는 모르겠습니다.


하여..


저는 조만간 증시를 떠날까 합니다.


우리증시는..


정부의 적폐청산이란 미명하에 경제를 등한시하는 한 오르기 어렵다는 느낌 지울수 없는바..


나라는 좌파분들이 지키시고


우파성향인 저는 조만간 떠나려합니다.


수고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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