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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주식공무원 409번째 투자전략] 지난주에 알았으면 좋았을 이번주 이슈코멘트1

녕하세요 퀀트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먼저 지난 미국시장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443.86포인트(1.74%) 오른 25883.25에 거래를 마쳤고,

대형주 중심으로 구성된 S&P500은 전날보다 1.08% 상승한 2775.60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은 45.46포인트(0.61%) 오른 7472.41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2% 급등을 보였고 ~ 금값 역시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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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딱 한시간 앞의 미래라도 알수 있다면~~^^


이번주 저번주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주식시장의 이슈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번주는 미국 FOMC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있는 한주로 미국 FOMC의 입에 시장의 눈과 귀가 쏠려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경제 지표가 괜찮다라는 의견과 올해와 내년 금리를 각 1번씩 인상할수 있다는 주장과 속도조절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어서~ 어느쪽으로 방향성이 나올것이냐에 대해서 다툼의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미국 트럼프의 정부폐쇄 이슈에 외국인들이 6거래일 연속해서 매도를 기록~ 2200선을 다시 내주고 말았습니다.


금주 2200을 재 탈환하는 한주가 되기 위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국내 상황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 우선 반도체 섹터가 중국의 미국 반도체 우선 구매제안에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 각 -3.05 와 - 4.65%를 기록하면서 기타 반도체 관련 장비업체들의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또한 미국이 자동차 관세관련 발표를 진행하는데 ~ 국내 자동차 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가 관심사 입니다. 최근 수급적으로 보았을때는 외국인들이 현대차는 순매도로 기아차는 순매수로 움직이고 있어 두 종목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는 수소차 테마의 센티멘탈이 기대감에서 옥석 가르기 방향으로 전환 하고 있는 것도 한 영향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국회 의사당에 수소차 충전소가 들어서는 등 수소차에 대한 정채 드라이브는 순조롭게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번 수소차 충전소의 국회안 설치는 다소 현실 과 동떨어진 상황으로 볼수 있습니다.


수소경제는 대한민국 정부가 최근 가장 강력하게 진행하는 정책이지만 실제 수소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프라가 만들어 져야 하는데 ~ 현재 수소충전소를 내집앞에 두겠다 라는 관점에서는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어~ 일반 국민 감정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전기차 와 수소차 가 둘다 미래지향적인 대체 에너지 이지만 현재 어느정도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전기차를 거쳐 수소차 등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개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고려하시면서 수소차  관련 섹터에 대한 투자를 고민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또한 얼마전 중국이 전기차배터리 굴기를 실현 하기 위해서 독일에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세우기로 했는데~ 현재 공급이 과잉되고 있는 상횡에서 중국 신생 베터리 기업들이 보조금 폐지등으로 인하여 옥석고르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1.2위 업체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작년 3위를 기록했던 업체인 워터마는 채무불이행 사태를 겪으면서 퇴출위기에 까지 놓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반도체 굴기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유럽과 미국등과의 관계를 개선 시키면서 자생력을 높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선에서의 수주량 1위를 되찾은 것처럼 ~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반전을 이루어 낼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관련 기업들의 최근 주가는 추세를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d-day를 한주 남겨 놓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인데요~


어제 김정은의 집사로 불리우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부장이 박닌성과 아인응엔셩을 찾았는데~ 이곳에는 우니라라 삼정전자의 핸드폰 공장이 있는 곳으로 27-28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 방문시 산업시찰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하고 있습니다.


김창선 부장은 김위원장의 동선과 의전을 총괄하는 인물로 베트남 체류때 방문할 시설들을 미리 둘러보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김정은 위원장의 산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개성공단 재개라는 뉴스로 확대 해석될 가능성도 염두에 둘수 있습니다.


실제 북미 상황이 개선된다면 가장먼저 진행될수 있는 것이 남북이 그동안 경험했었던 금강산 관광 부문과 개성공단 관련 이라는 것은 미루어 짐작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우리는 예측하지 말고 대응 하셔야 합니다. 특히 테마주는 기 보유자들의 몫이라고 여러번 말씀 드립니다.


전체적으로 희망과 기대감이 섞여있는 한주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2200 재탈환에 성공하는 한주가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되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객관적 으로 시장을 바라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께 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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