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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2019년은...주인장입니다

방금전 뉴스에서 유가하락이 11주 지속되고있단 보도가 나왔습니다.


유가하락은 신흥국들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유가하락이 세계경기부진에 기인하므로 좋게만 생각해선 안된다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만 이는 잘못된 예측입니다.


우선 유가하락은 금년도에도 지속될 전망인데 그 이유는, 비록 이란 제재와 산유국들의 감산합의 등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저유가정책으로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급증하고 있고, 석유 최대소비국인 중국의 경기침체로 인한것입니다.


여기에는 사실 숨은 의도가 있는데 반미제국들의 숨통을 쥐어짜고자하는 계획이 저변에 깔려있습니다.


그런데 왜 신흥국들이 반사이익을 얻을까요?


먼저 인도는 석유소비 3위국입니다.


인도는 생산확장국면이라 유가하락은 청신호입니다.


미국은 인도를 키워서 중국과 맞짱뜰수있는 지위를 부여해줄 요량인듯 싶습니다.


더불어 유가하락은 친미도 반미도 아닌 중도파 신흥제조국들에게 생산비 절감효과를 주어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해 손해본 부분을 만회시켜주고 친미 동조구실을 만들어주고 있는셈입니다.


중국의 생산성이 높을때 유가는 상승을, 중국의 경기침체일때는 유가를 급락시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경제는 유가하락이 제조국의 생산비절감에 10퍼이상의 반사이익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이는 실로 어마어마한 경쟁력을 얻게 되는 셈이죠.


물론 차화정관련주는 먹구름이 낀 상태입니다.


다만 유가하락이 또다른 혜택이 되고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미국으로 유입되었던 자금들이 신흥국위주로 이미 되돌림 반출러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증권가뉴스에서도 이내용은 언급된 바있죠.


즉, 2019년은 유가의 지속적 하락과 신흥국투자확대가 전세계적으로 붐이 일어나는 첫 해임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달러약세, 유가하락, EM시장의 활성화, 미중무역의 협상, 남북경협등이 금년도의 키워드입니다.


이것을 인지하시어 투자의 방향을 설정해보신다면 금년 농사는 얼추 성공하지 싶습니다.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기원드리며..


주말 평안한 휴일되십시오.


추천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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