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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긴축발작의 어두운 그림자

탐라군주 조회556

2019년 1월 효과인지 그동안 글로벌 증시가 정말 오랫만에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글로벌 증시 차트를 보면 지난해 12월 하락 각에 비해 상승각은 왠지 힘이 없어 보입니다.

하여 몇가지 시장의 이슈가 되는 현안을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 미중 무역 협상 >

많은 사람들이 이번 무역협상에서는 낙관적 기대를 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트윗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트럼프의 잘되고 있다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시장을 교란하는 거짓말을 반복하게 되면 결국 트럼프는 늑대소년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3대지수가 힘에 부치면  어김없이 그의 트윗은 잘되고 있다를 반복합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와 초조함이 그의 트윗에 묻어 있는것이겠지요.

저역시 이번 미중 무역 협상은 타결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봅니다.

큰소리 치는 트럼프의 허장성세 뒤에 있는 어두운 미국경제가 무역협상의 타결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입니다.

만약 타결된다면 과거 일본과는 다르게 중국의 핵심 이익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타결되겠지요.

국가와 국가간의 협상에서 좋은 합의를 이끌어내면 반드시 공동성명을 하는것이 관례인데 그런 정당한 절차없이

트럼프의 트윗에서만 요란하게 잘되고 있다인 것입니다.

2월말까지 협상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결국 3월로 넘어가서 타결이 되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중 무역 협상이 타결된다면 글로벌 증시는 한번의 축포를 쏘겠지만 그시점부터 긴축발작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셧다운>

당장 다음주부터 미국의 셧다운은 최장기간이라는 신기록 갱신으로 증시의 주목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주를 넘기게 되면 트럼프의 비상사태선포의 명분을 축척하게 되겠지요.

다음한주는 미국증시가 그 영향을 받게 될거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본격적인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것으로 봅니다.

셧다운을 해결하고 나면 그영향과 미중무역협상의 기대감으로 다우지수의 경우 최고 25000P 까지

반등이 가능하겠지만 그것이 새로운 상승의 시작으로 오판하면 안되겠지요.


<짙어지는 글로벌 경기침체>

연준은 지난해 4차례 금리인상 그리고 2019년 2~3차례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 해 오다가 급기야 올해는 1차례 금리인상을 거론하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그마져도 시장참여자들 사이에서는 2019년 금리동결에 힘이 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럽시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2018년 유동성 공급중단 2019년 하반기부터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다가 급기야 2019년에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중국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10년동안 풀린 유동성도 부족해 마이너스 금리까지 동원했는데도 글로벌 시장은 타이타닉 처럼

서서히 침몰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국채시장>

지금 미국국채시장의 주고객인 중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자금이 빠져나가는 그 빈자리를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 빈자리를 메워줄수 있을까요?

최근 미증시의 반등은 국채시장의 자금을 증시로 일부 유입시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벽돌의 밑부분을 빼내어 다른부분(증시)를 떠받치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 셧다운은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멀지않아 상시적인 현상으로 굳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 끝에는 기축통화인 달러의 몰락을 동반해서 돌이킬수 없은 길을 걷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국제유가>


76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유가가 42달러까지 폭락하다가 현재 51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입장에서는 고유가를 원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유가가 폭락하는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국제유가가 40달러를 하회하면 하이힐드채권 금리가 급등하게 되고 그것은 쉐일가스 업계가

파산하는 직격탄이 될것입니다.

증시참여자들은 유가의 움직임을 보고 증시의 흐름을 예측해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위험자산 그중에서 가장위험자산으로 보고 있는 국제유가는 주식보다 먼저 반응하게 될것이니까요.


<금시세>


골드만 삭스에서는 2019년 금시세를 온스당 1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시장반응은 그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필두로 많은 국가들의 외환보유고에서 달러의 비중을 줄이고 금의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매년 아시아 시장의 금수요로 인해 상반기에는 금가격이 상승하고 하반기에는 하락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데 올해 금값이 하반기에도 상승추세를 이어간다면 금시세는 대세상승기로 접어들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특히 국제금시세는 달러인덱스와 반대방향으로 가는것이 일반적인데 지금은 달러인덱스는 95~96을

유지하고 있는것에 비하면 특이할만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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