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머 내가
시장을 잘 본것도 아니고 주식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
솔까 내가 주식을 잘해서 큰돈 벌었다면
여기 시황방에서 글질할 시간이 어디있고 그럴 필요성 또한 어디 있겠는가요?
나도 시장을 잘못보고 종목을 잘못 선정해서 망할때도 참 많습니다
오늘은 장사에 대해서 한 말씀드릴려고요
즉
내가 시황을 쓰고 내가 화두를 내밀때는
모든사람이 이 말을 알아듣는건 아닙니다
부처님이 법문을 행하시지만
모든사람들이 이 법문을 이해하는건 아니지요
글다보니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이 공존해야한다고 할까? 존재한다고 해야 할까?
그래 8만4천 부처님의 경은
제자들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적은 글입니다
고로 " 나는 이렇게 들었다" 입니다
유독 반야심경만이 부처님의 음성이지요
근다치고시황이라는게 쓰는자의 말씀이고 쓰는자의 시장관이라면
해석과 울림의 차이는 반드시 있을것이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허나
시황은 말 그대로 시황이지
댓가를 바라고 써서는 아니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하는게 아니라
사랑받을려고 하닌까 미워하게 되는겁니다
사랑은 댓가를 원해서는 아니됩니다
자식이 태어나서 젖을 먹이면서 키우지만
이 어미는 그 어느 댓가를 바라지 않았기에 행복하고 사랑스런겁니다
자라면서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얼마나 했는데
왜 착하지 않나? 왜 공부 못하나?
그 댓가를 바라닌까네 미움이 생기는 겁니다
댓가를 바란다면 그건 장사지요
자식과 부모사이에 장사해서는 아니됩니다
시황방에 글을 쓰면서 장사해서는 아니됩니다
그 어떤 댓가도 바라자 말고 베푼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있고 부처님의 가르침도 있습니다
허나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게 중요할겁니다
정리합니다
"본래 그 가르침으로 돌아가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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