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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장사 그리고 세상사는 지혜....피의전선입니다코멘트4

머 내가


시장을 잘 본것도 아니고 주식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


솔까  내가 주식을 잘해서 큰돈 벌었다면


여기 시황방에서 글질할 시간이 어디있고 그럴 필요성 또한 어디 있겠는가요?


나도 시장을 잘못보고 종목을 잘못 선정해서 망할때도 참 많습니다


오늘은 장사에 대해서 한 말씀드릴려고요



내가 시황을 쓰고 내가 화두를 내밀때는


모든사람이 이 말을 알아듣는건 아닙니다


부처님이 법문을 행하시지만


모든사람들이 이 법문을 이해하는건 아니지요


글다보니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이 공존해야한다고 할까? 존재한다고 해야 할까?


그래 8만4천 부처님의 경은


제자들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적은 글입니다


고로  " 나는 이렇게 들었다" 입니다


유독 반야심경만이 부처님의 음성이지요


근다치고시황이라는게  쓰는자의 말씀이고 쓰는자의 시장관이라면


해석과 울림의 차이는 반드시 있을것이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허나


시황은 말 그대로 시황이지


댓가를 바라고 써서는 아니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하는게 아니라


사랑받을려고 하닌까 미워하게 되는겁니다


사랑은 댓가를 원해서는 아니됩니다


자식이 태어나서 젖을 먹이면서 키우지만


이 어미는 그 어느 댓가를 바라지 않았기에 행복하고 사랑스런겁니다


자라면서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얼마나 했는데


왜 착하지 않나?  왜 공부 못하나?


그 댓가를 바라닌까네 미움이 생기는 겁니다


댓가를 바란다면 그건 장사지요


자식과 부모사이에 장사해서는 아니됩니다


시황방에 글을 쓰면서 장사해서는 아니됩니다


그 어떤 댓가도 바라자 말고 베푼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있고 부처님의 가르침도 있습니다


허나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게 중요할겁니다


정리합니다


"본래 그 가르침으로 돌아가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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