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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아직도 미련을 가지고 계십니까?

2008년 서브 프라임 사태 이후 미국경기는 지금 사상 최고치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경제가 좋아진 것이 아니라, 경기가 좋아진 것입니다.


풀장 바닥에 가라 앉아있던 쥬부가 물을 채우니 떠 오른 것이지요. 이 물이 바로 유동성(통화량)입니다.

참고로 서브프라임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양적 완화를 추진했던 시기의 미국 본원 통화량은 8000억달러정도였습니다.

현재 미국의 통화량은 4억달러로 5배 정도 늘었습니다.


충분한 유동성의 공급이었죠, 다 망해가던 기업도 회사채를 만들어 은행에 가면 공짜 금리로 돈을 대출해주었습니다.

그 돈으로 직원들 해고 대신 월급 주고 자사주 사서 주가 부양하고, 더 나아가 배당도 하였습니다. 미 증시 대장주

Amazon의 Per이 올 상반기에 100을 넘어서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하락했어도 5-60에 이릅니다, 참고로 세계최고의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는 삼성전자가 Per 7을 하회하고 있고, 하이닉스는 3정도입니다. 얼마나 뻥튀기 되었는가를 알수 있겠죠,


지금 미국 부채중 가장 많은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학자금대출이라고 합니다. 5-60대 장, 노령층이 지방 전문대 입학 허가서 하나 받아서 은행에 내면 저리로 학자금 대출을 해줍니다. 그 돈을 받아서 생활비로 쓰고 있는 거지요 . 그 정도로 지금 미국의 부채구조는 최악입니다.


트럼트가 난리치니 파월연준회장이 물러나는 폼을 잡네요, 근데 다 아시잖아요, 금리인상을 하고 싶어합니까? 욕 먹어가며? 선제적으로 금리인상하지 않으면 미국 경제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직면하게 되고 미국경제는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트럼프나 파월이 막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3대 펀드매니저인 Jim Rogers가 올 초에 기자들에게 전했던 미국경제전망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미국의 부채와 통화량팽창는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것으로 그 후유증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내 평생에 결코 경험해보지 못한 대 경제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주 한 인터뷰에서 지금 자신은 미국주식을 단 한 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8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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