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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금융당국의 이중성...코멘트5

거래세금 걱정일랑 하지말고, 정책이나 제대로 펴야될 것으로 보여진다.


도대체 공매도문제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의 고통이 어머어마한데, 폐지하지는 않고


불공정게임을 묵인하는 가운데, 그나마 대주행위를 중단하겠다던, 국민연금이


11월들어서면서 삼성전자 주식을 80만주가까이 매도하고 나선 것은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다. 전망치 400만원간다고 나올때, 매도했더라면, 기금의 헤지기능으로


볼수 있겠지만, 계속해서 보유하다,,,폭락한 시점부터 매도라니,,,시장폭락이후 시장의


불안정성을 조장하는 행위이자, 연기금의 손실확정에 해당하는 상황인데, 도대체


이같은 행동을 왜 하는 것인지,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시장에 대한 비중축소를 대놓고


부르짖으면서 시장을 흔드는 가운데, 연기금이 앞장서서 한국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는


도대체 무슨 뜻인지 이해할수 없는상황이다.



제대로 된 공매도 규제만 나왔어도 시장은 2200선으로 상승할수 있는 구간에 직면해왔지만


이와같은 시장흔들기에 대한 분석이 외국인투자자에 삼성전자 매도로 인한 것인줄 착각하고


하고 있다가 연기금이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에 할말을 잊었다.



시장은 드디어 다시 2050포인트대에서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장은 분명히 폭락에 대한 반등시그널을 보이고 있고, 시장은 충분히 연말을 맞이해서


상승무드를 탈수있는 여건이 형성되어 있다. 한국은행이 어설픈 금리인상으로 초를 치지 않고


연기금이 대주된 주식만 제대로 걷어들인다면, 자연스럽게 반등국면으로 갈수있는 12월달을


투자자에 대한 배신행위로 일관하고 있는 당국의 행동을 보면서 분통이 터지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말로난 투자자들을 위하는 척하면서 외국인과 내통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도무지 이같은 행위가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다. 금융시장은 올해초부터 소위 무차입공매도가


시장에서 엄청난 주식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투자자들은 재산권을 침해당하는


행위로 인식하고, 공매도 폐지를 강력하게 주장해오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이러한 부조리를


해소하고, 제대로 규율을 잡는 당국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그 이중적인 태도를 버리고


확실히 국민의 노후보장을 약속하면서 국부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것이다.



지금하는 꼴을 보면,,,외국인 공매도 놀이에 뛰어들어 수수료 떼먹고, 연기금에서 엄청 손실난


상황인데, 도대체 이런 매국행위를 언제까지 계속할 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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