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전일 유럽이 제일 큰 난제 브렉시트난항에 장막판 주저앉았지만, 미증시는 전약후강으로 550포정도까지 큰폭 하락를 하다 장막판 급반등,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미증시가 장중내내 약세를 이어간 이유는 미국 애플사에대한 중국법원의 특정기종아이폰 판매금지로 인한것인데, 시장은 이를 미중무역전쟁의 화웨이사건이후 중국의 맞불로 불안감증폭으로 받아들여지며 장중 낙폭을 키운것입니다.
장막판 반등한 이유는 나흘간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은 단기 바닥지지를 다지는 모습의 결과입니다.
유가는 감산합의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이어갔고, 브렌트유는 60불이 붕괴되었습니다.
한편, 오늘 우리시장은 반등타이밍인데요, 어제까지 5일간의 하락세를 면치못하였는데 반등싯점임박한데가 미증시가 바닥을 다진거 아니냐는 기대감이 조금씩 장을 위로해줄 가능성이 커질것입니다.
다만, 미중무역갈등지속, 유럽브렉시트합의난항, 북한의 제재확인등은 앞으로도 난제로 작용될 것인바 오늘의 상승이 내일도 이어질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즉, 조정할 여지가 남아있는 셈이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시장이 근래들어 이머징시장에 점차 유리하게 돌아가는 형국입니다.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어 소비성향을 지속시켜 경제회복기대감을 줄것이며, 환율이 잠시 반등세를 타긴 했어도 약세(원화강세)기조를 깨트리지는 않았다 보여지며, 미중무역전쟁의 휴전기간 화웨이사건등 기싸움은 오히려 한국증시엔 새로운 틈새호재로 작용될 가능성, 그리고 안전자산인 금시세등의 안정성이 결국은 선진시장에 달라붙어 있던 빅머니의 자금을 아시아증시로 역삼투압작용으로 이동시킬거라 보기때문입니다.
어제 외인은 모처럼 팔았습니다만 또다시 매수세를 펼쳐나갈 가능성이 높아진셈입니다.
단, 현재의 표면상의 악재가 도두라지는 싯점이라 상승과 하락의 출렁거림은 금주 시장을 심약한 개투의 신용자금을 더욱 거세게 몰아붙일 가능성이 남아있는셈입니다.
이는 오히려 큰 시세를 내기전 털기작용인바, 더 잘된셈이죠.
오늘장 고즈넉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되 흥분한 상태로 매수, 매도 클릭은 자본금 감소로 이어진다는 사실 명심또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은 글값이며 저의 필력의 원천입니다. 저녁에 또 뵙지요. 본의견은 갠적 사견이므로 투자의 지침이 될 수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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