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업의 효율성 파괴 태풍이 몰려 올땐 작은배를 타지마라코멘트4

 주식시장이 세게적인 효율성의 타격 이슈와 한국적인 고유 상황으로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입니다  전세계적으로는 트럼프발 수탈적 경제가  자본주의 효율성을 파괴하는 것이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보호 무역은  날로 강화되는 모습이구요   와중에  한국시장은 더욱 약한게 전반적인 분위기는 잃어버린 20년의 일본과 유사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침체된  모습은 어찌 보면은 당연한 것입니다. 한국은   무역으로 먹고사는 국가인데 보호무역 폭탄을 맞으니, 그리고 부의 기원인 분업시스템이 흔들려 버리니,  전반적으로는 국가의 부가 세어 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몸에서 피가 빠져 나가듯이 한국의 부가 강대국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자유시장의 분업시스템 파괴는  부가 이탈하고,  이것은 국내내수를 힘들게 하는 이중고입니다

그런데 최근 재미있는 지표는 미국은 사상 최고의 적자라고 하며 ,한국은 이에 반해 반도체등  주력수출의 선전으로 인한 무역수지 500억불 흑자 그리고 80개월이라는 최장기간을 흑자행진하는 기이한 일이생기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생각들과는 아주 다른 모습입니다  아마도 세계경제 태풍이 부니 작은배에서 이탈하려는 움직임이 한국시장을 선제적 강타하는 것이겠지요

우리는 이러한 이중적 현상속에서 두가지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이죠

첫째는 미국의 경제는 생각보다 안좋다.  그리고 지금 미국경제가 회복된다고 하지만 그것은 다분히 유동성 증가로 인한  물가상승만을 반영한것이고,  내면적으로는 상당한 문제를 안고 있다. 즉  지금 회복된 경제라는 것은 단지 빛좋은 개살구이고,  진실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최근 미국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가 역전된다는 것은  장단기 금리 트위스된다는 것은 이러한 않좋은 공황적인 상황을 짐박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미국경제의 문제는 아직도 무역 적자확대 이게 모지요?? 그렇습니다 미국은 그냥 돈찍어서 그것을 진짜 자기실력으로 번 돈인양 신나게 사용하고,  즉 휴지로 실물을 사는 마술같은 화폐프린팅에 취해 있을 뿐인 것이라는 것 입니다  얼마나 편한가요 미국인들은 힘들게  일을 안해도 상품가 재화가 생기고,  그리고  주변국가들이 같이 나누어 먹자고 하면 주먹다짐으로 보호무역 수단으로 짖누를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은 예외없이 모든 사물과 현상은 고통 없이는 좋아 질 수 없습니다.  그  고통없는 발전이라는 것은 일시적인 호전 현상의 환상적 모습일 뿐입니다.   그렇 다면은 지금 미국경제는 고통을 피해가는   단지 국민들 고통을 주지 않는 마취 인플레이션 정책 그리고 화폐프린팅이라는 가짜 경제 일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경제에대한 펀드멘탈의 회의적인 시각도문제이고  추가적으로   미국은 기술적으로도 10년상승이라는 거대한 짐을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아무리 상승장이라고 해도 20%하락은 나와야 적절한 조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상승장이라고 해도요

한국시장도 기술적으로  월봉 그리고 주봉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월봉을 관찰하면 의자는 4개의 다리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2개 1/2의 다리로 서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물론 안쓰러지고 버틸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이런 위급상황속에서 무너 질 수 있는 담벼락 옆에 서 있는 것은 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적어도 1700포인트 아래로  급락하지 않는다면은 횡보 모습으로 3년이상은 고생을시켜야 기술적으로 완성되는 즉 하락마디가 마무리 되는 모습인것입니다  또한  언젠가는 일반들이 방심할때 지루함속에  주의와 조심성이 없어질때 주식은 일반에게 더 큰 피해를 줄수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최근 폭락하는 비트코인을 보면은 투기적인 상승이 얼마나 허망한것인가를 알수있습니다

비트코인 2500만원 갈때  흥분한 폭도같은 젊은이들은 부자될기회를 배앗아간다고 적절한 규제를 비난하는 좀비같은 모습을 우리는 기억할것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피해 네덜란트 튜울립 투기 그리고 영국의 남해회사 투기등  투기의 마무리는 급격한 경제 위축이 올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렵고 힘든장입니다  왠만한 프로들도 손해를 보는 시장이지요  m증권사는 구조조정 을 외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h생명은 수익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액면가 밑에서 하락을 지속합니다.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것을 빨리 눈치채야 합니다  그리고  하락이라는 것은 일반들 손해볼때 까지지속됩니다  주식으로 인한 이러한 일반들 손해가 한번에 끝난다면은 역설적으로  희망적일 수 있습니다

주식 천천히 해야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지나서 해야합니다 다우지수등 미지수는   유동성 축소가 지속되는 상황서  채권만기 연장이 안되는 상황이고 이런 채권 만기 연장이 제일로 몰려 있는 시점이   2019년 1월달입니다 연준 자산축소정책으로 인한 긴축정책은 1월달을 채권만기연장을 안함으로 급속한 자금경색을 보일 수 도 있는 것입니다  그때가 공교롭게도 미국지수 데드크로스 후 3개월이 되는 시점이기도 하구요   예전부터 격언이 있습니다.  태풍불고 바람불때는 작은배를 타지마라 거기에다 한마디 더합니다  세계적인 자유무역 분업의 효율성이 파괴 되는 시장에서는 작은배던 큰배던 절대로 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