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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국민도박장 강원랜드에 가보면 ...

내가 강원도에  3년정도 머무르고 있을때  간혹 강원랜드에 갔다

저녁에  차를 몰고 험준한 산을 넘어서 갔다


일단 음주측정 하고 입장료 작년까지는 7천원을 내고 들어갔었는데

항상 가보면 만원이다   자기자리 맡아 놓고  안비켜준다


서울이나 서울근처  경치가 좋은곳에  그런거 하나만 개설하면  수익율을

줄여도 대박이 될것이다   재벌 되겠지 ...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전국에서  강원랜드 버스 타고  잔뜩 몰려오고

일부는  자기차로 그먼곳 까지 온다 특히 주말에  기계하나 맡으려면

줄서서 기다려야한다


아침이 되면 부시시한 모습들로  초라하고 췌췌하고 꽤재재한 몰골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들 간다  특히 월요일에는 ...


여러가지 하지만  카지노 게임 같은거 하면 금액이 커서 빨리 오링되면

주위의 모텔로 가는 사람들도 있고 그곳에서 잠자는 사람들도 간혹있으며

흡연실에는 남자고 여자고 넘쳐나서 오소리를 잡는다


내부에서  음료수와 커피는 무료다  꾼들 중에는  돈잃고  차나 반지 고급시계

명품백 등 갖가지 귀중품을 전당포에  맡기고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고

여자들은 아예 주위의 식당에  취직해서 버는족족 강원랜드에 가져다 바친다


큰돈 잃으면 강원랜드에서  돌아가라고 돈 일부를 돌려주기도 한단다

특별 관리하는 고객들도 있고   주위에는 산골 답지 않게  몸파는 여자들도

더러 있다고 한다  돈잃고 최저의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들이다


고객들중 65세이상 80세까지의 할머니나 할아버지도 의외로 많더라 

증권사 객장에도 물론  나이드신 60대  70대 분들도 많기는 하다

우리의 모습이 강원랜드 출입하는 사람들 처럼  도박에 빠진 꽤재재한 그런

모습은 아닐까?


아니겠지  아니길  기대한다 ....  나 거기에서  모텔에 자는데  어떤 여자분이

혹시  여자 필요하지 않으세요 하더라  30대에서 40대 초반 처럼 보였는데

그럭저럭 괜찮은 분위기의 밉지 않은 인상 이었다 

마음이 많이 가더라  그뒤의 이야기는 상상에 맡기고  아무튼 그런 여자분들도


더러 있다   30정도를 원하던데 ....  전문적인  그런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더욱 마음이 가더라  자기차를 사줄수 있느냐고도 묻더라  나두 괜찮은 차가

있어서 두대는 무리라고 ....  대신에  다음날 같이 주위 바닷가로 빠져서 하루종일

같이 놀아 주고 커피 마셔주고 외로움 달래주는 조건 이라면 괜찮겟지 싶었다


인연은  도박장이나 지옥에서도 만날수 있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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