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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운영자님 부탁) 기술적 용어 정리 : Throwback과 Pullback코멘트2

전에 관련 용어정리하려다가 오늘 짬을 내서 해본 내용입니다

다만 차트분석은 종목 차트 분석하는 내용인 듯 하고, 투자노하우쪽에 가기에는

기본적인 기술적 분석 용어에 대한 것이라 애매해서 시황방에다 그냥 올립니다.

운영자님께서 글 좀 옮겨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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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용어 설명상 가끔 위 Throwback과 Pullback이란 말이 나옵니다.

눌림목이니 기술적 반등이니 하는 말로 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용어 정리상 올려봅니다.

 

기술적 분석 관련한 용어에 대해서는 많은 사이트들이 설명하고 있지만,

좀더 간명한 곳에서..

http://fxpath.com/2010/07/01/learn-forex-throwbacks-and-pullbacks-in-forex-breakout-trading/

 

 

 

관련한 설명을 보면 보통 스윙트레이더들 이상이 쓰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K라인·D라인 매매법이니, 저항선이니 지지선 돌파후 확인 매매니 하는 것과

연결지을 수 있지만, 미국의 주식 관련 정통서들은 이러한 기술적 설명뿐만 아니라,

각각 시장 분위기(bullish냐 bearish냐에 따라) 각각의 경우에 대한 확율까지 계산해서

접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 이러한 저항선, 지지선을 깨냐마냐를 가지고 매매하는 방식을 영어로는

trading breakouts (저항·지지선 돌파 매매법)이라고 하는 듯...

 

일단 설명을 보면...

 

 

기술적 용어로서 위에는 위의 그림의 모양새를 설명한 내용이므로 아래에 다시 복사해둔 그림을

참조하시면 될 듯 하고, 핵심을 간추리면,

 

throuwback이나 pullback이란 간단히 말하면 자신이 돌파한 저항선이나 지지선 영역을 다시금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항·지지선을 돌파한 경우 그것이 진짜라면, 돌파시켰던 모멘텀이 좀 약해지면서 breakout한

주가로 되돌아가더라도, 저항·지지선 영역에서 다시금 되튀기거나 재하락하면서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정리하면, 일단 저항·지지선을 돌파한 다음에 일단 그 돌파한 피로감으로 인해서 breakout 포인트 영역까지

되밀림, 기술적 반등이 일어나는데(Throuwback, Pullback), 이때 해당 저항·지지선에서 재상승을 하거나

혹은 다시 하락을 계속한다면 이를 추세로서 보는 근거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위의 다이어그램으로 보면 쉬운 설명입니다. 즉 이후 저항·지지선에서 저항과 지지를 확인하고

다시 돌파하던 방향대로 움직이면, 그 방향이 추세였구나 판단할 수 있는

즉, 추세매매로서 대응할 근거가 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글에도 나오듯이 스윙트레이더들이 관심대상이기도 하지만, 잠재적으로 추세를 그대로 계속할

가능성(즉 조정이 거의 안나오고 그대로 상승·하락하는 경우)이 있어서, 이 점에 대한 고려도 해야 된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서 다른 분의 글을 보면..(Thomas N. Bulkowski라는 분인데.. 책도 낸 듯 하고

블로그도 괜찮습니다.)

http://www.traderslog.com/throwbacks-and-pull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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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술적으로 무한정 시간을 두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미국 주식 관련 책들을 보면,

30일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또한 저항지지선이란 개념뿐만 아니라,

추세선도 breakout(깨지는 저항·지지 포인트)라인으로 설정합니다. 이 예로서는

삼각수렴 같은 것이 대표적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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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양반이 살펴본 26,542차트들 중에서 55%가 Throwbacks가 나왔다는군요.

보통 주가는 다시 돌아서기 전에 breakout이후 5일 정도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동안 상승율에 대해

서는 일단 생략)

그리고 breakout한 뒤 10일 이후까지 평균적으로 주가가 breakout point로 돌아왔지만,

전체적으로 70% 정도는 Throwback 이후 상승 트렌드를 유지했다는 통계적 설명입니다.

 

 

Pullback율은 57% 정도이며, 이는 43% 정도의 경우 30일 이내에 이전 breakout한 주가회복이 아예 안되

거나, 차트 패턴이 소위 다이아그램처럼 안되었다는 설명입니다. (30일 이후에 되돌아 온 것은

취급안한 수치입니다.) 여기도 평균정도로 breakout한 뒤 5일 정도 될 쯤에 주가 바닥에 도달했으며,

(중간 하락율에 대한 내용은 생략)

breakout이후 10일즘 이후에 차트에서 깨진 지지선(저항선으로 바뀐 breakout 영역) 부근

으로 반등했으며, 이는 Thouwback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는(반대되는 모습이지만)... 

 

그리고 그 후(Pullback 이후) 55%의 경우 계속 주가하락추세를 지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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