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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전문가분석

EXIT: 부채의 소용돌이 2026.08.22 토 PM 05:00분


EXIT: 부채의 소용돌이

2026.08.22 토 PM 05:00분


미 재정 파국과 자산 시장 붕괴 임계점: 왜 '10년물 국채 금리'가 유일한 방아쇠인가?


1. 착시의 붕괴: "미국은 이미 남유럽 정크(Junk) 국가 수준이다."

과거 그리스나 포르투갈이 정크 등급으로 강등당하며 파국을 맞았을 때, 국가부채 비율이 110~120%대였다. 그런데 2026년 현재 미국은 무려 123~125%에 달한다. 연봉 1억인 자가 빚이 1억 2천인데, 매년 버는 돈보다 34%나 더 쓰면서(2025년 기준 1.77조 달러 재정 적자)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완벽한 '부채의 소용돌이(Debt Spiral)' 상태라는 게 엄연한 팩트이다.


2. 미 정부의 유일한 탈출구: '의도된 화폐 타락'

이 답 없는 천문학적 부채를 정상적으로 갚을 방법은 없다. 그래서 미 정부와 연준이 꺼낸 숨겨진 카드가 바로 '부채 녹이기'이다. 표면적으로는 물가 안정을 외치지만, 내심 3%대 인플레이션을 은근슬쩍 용인해서 빚의 명목 가치를 서서히 떨어뜨리고 있다. 하지만 이건 서민의 노동 가치를 약탈하고 결국 종이화폐(달러)의 신뢰도를 붕괴시키는 제로섬 게임에 불과하다.


3. 주식 시장의 치명적 아킬레스건: '할인율(Discount Rate)의 공포'

화폐 가치가 타락하니 순수 실물자산인 '금(Gold)'은 이자율에 구애받지 않고 연일 상승하게 만든다. 그럼 기업 지분인 '주식'도 실물자산이니까 안전할까? 절대 아니다. 주식은 철저하게 '금리(할인율)'의 공격을 받는 금융자산이다. 인플레이션 고착화로 금리가 튀어 오르면, 기업의 미래 이익을 깎아내리는 분모(할인율)가 치솟아 버린다.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그동안 누려왔던 고평가(PER) 거품을 수학적으로 정당화할 수 없게 되면서 시장이 무너지는 치명적 맹점이 여기에 있다.


4. 시간의 압축: 시장은 2030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선반영 메커니즘)

단순 계산으로 미국의 세수 대비 이자 비용이 25%를 넘어가 복지 기금이 고갈되는 물리적 시스템 붕괴 시점은 5~7년 뒤인 2030년대 중반이다. 하지만 극단적 선행성을 가진 금융시장은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거대 자본이 미국의 신용 파국을 인지하는 순간, 5~7년 뒤의 미래 공포를 '지금 당장' 현재 가격에 끌고 와서 자산 가격을 전면 폭락(선반영 쇼크)시켜도 시장의 생리상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5. 왜 하필 '10년물 국채 금리'인가?

이 모든 구조적 붕괴(부채 폭발 ---> 인플레 용인 ---> 주식의 할인율 타격 ---> 선반영 쇼크)가 그저 이론이 아니라 '현실'로 터져 나오고 있음을 증명하는 단 하나의 성적표가 바로 장기 시장 금리인 '10년물 국채 금리'이다. 단기 금리는 연준이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있지만, 장기 금리는 거대 자본(채권 자경단)이 국가 재정의 붕괴를 경고하며 매도할 때 통제 불능으로 치솟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온갖 고용지표나 CPI 같은 후행성 노이즈를 다 집어치우고, "10년물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일봉 삼각 수렴 상단선)을 뚫고 우상향한다 = 미국 부채 위기가 선반영되며 주식 시장의 전면적 붕괴가 시작되었다"는 명쾌한 공식이 성립하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금주 금요일 종가 기준 심리적 저항선인 삼각 수렴 상단 저항선 돌파 상태이다. 미 재정 파국과 자산 시장 붕괴 임계점을 돌파하는 '부채의 소용돌이' 시나리오 작동의 트리거가 작동한 상태일 가능성 존재한다.


부채의 소용돌이


개인이던 국가던 어떤 경제 주체이던지 간에 부채의 소용돌이 시스템이 작동하는 임계점은 소득대비 년 이자 비용이 25%에 근접하는 시점으로 봄이 월가의 컨센서스이다. 이 암묵적 합의에 기초하여 하나의 가정을 하여 현재 미국 상태와 비교를 하여 보자.


어떤 개인이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부채 돌려막기를 지속할 경우 소득대비 년 이자비용이 25%돌파하는 시점은 약 5-9년 후가 된다. 동일한 방법으로 미국 재정 상태와 비교를 하면 미국은 이미 부채의 소용돌이가 작동하는 년 세수대비 년 이자 비융이 이미 25%에 근접한 상태이다.


가정: 어떤 개인

1. 연봉 1억 + 빚 1.2억

2. 년간 지출액 1.34억(미국 25년도 정부 수입대비 지출 유사 상황 가정)

3. 년간 적자액 0.34억

4. 년간 적자액을 매년 신규 대출을 받아서 해결


이 구조에서 빚의 이자 비용이 년 소득의 25%를 넘어가는 시점을 계산하여 보면 아래와 같다. 더불어 미국 상태와 비교도 하여 보면 무언가 위험 신호가 포착이 될 것이다.


비교 항목개인 부채 악순환 모델미국 연방 재정 상태 (현실)
기본 소득 / 수입연봉 1억 원연간 연방 세수 약 5조 ~ 5.5조 달러
총부채 규모빚 1.2억 원총 연방 부채 40조 달러(약 5경 원) 돌파
고질적 적자연간 적자 3,400만 원연간 재정 적자 약 2조 달러
적자 해결 방식매년 신규 대출을 받아 적자 메우기 (돌려막기)무한 신규 미 국채 발행을 통해 빚으로 빚 덮기
이자 부담 임계점5~7% 금리 시 약 5~9년 내 이자가 소득의 25% 돌파연간 순이자 1조 달러 돌파, 세수 대비 이자 비중 25% 이미 도달
부채의 소용돌이 시점5~9년 후지금 현재

* 각주 (부채의 소용돌이): 빚을 갚기 위해 더 큰 빚을 지고, 불어난 이자 때문에 적자가 가속화되면서 통제 불능의 파국으로 치닫는 자가증폭적 악순환 구조.


빚을 내어 빚을 막는 부채의 돌려막기 게임이 더 이상 지속하기 어려운 임계점에 도달한 상태가 지금 미국의 현재 상태임을 추론하게 만든다. 그래서 최근 미 국채 금리가 줄줄이 치솟는 이유로 보인다. 최근 미 국채 금리 상승이 물가 상승에 기초한 스태그 시나리오 반영이 아니고, 폰지 사기처럼 보이는 부채 돌려막기 시스템이 더이상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수준에 도달한 상태로 본 반응 같다.


빚을 갚기 위해 더 큰 빚을 지고, 불어난 이자 때문에 적자가 가속화되면서 통제 불능의 파국으로 치닫는 자가증폭적 악순환 구조에 진입한 상태인 '부채의 소용돌이 시나리오'가 작동하는 상황이 바로 지금 현재처럼 보인다. 미 국가 부채가 40조억불 돌파하는 순간 이 시나리오가 비로소 작동한 것 같다. 그 순간 미국 부채의 연 이자 비용이 년 세수의 25%( 25년 세수 5-5.5조 국채 이자 1.2조로 약 21.81%-24%)에 근접하게 되는 임게점이기에 말이다.


미국이 드디어 종이 돈 남발로 인한 고의적 장기 인플레 유도로 실질 부채 수준 탕감 및 방만한 재정 적자 지속으로 빚으로 성장을 지속하게 만들어서 미래 세대에게 그 모든 부작용을 전가하면서 당대만 잘 먹고 잘 사는 위험한 도박이 드디어 대가를 치르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에 도달한 인 것 같다. 이 대목에서 자산 시장의 대살욕이 올 9월에 발생할 가능성이 보인다.


금주 변동성을 키우는 빅 이벤트 줄줄이 대기 중이다. 그러나 이 거대한 프레임 속에서 보면 엔비디아 실적 발표든, PCE물가 수준이든, 잭슨홀 미팅이든, 금통위 금리 결정이든 다 지나가는 노이즈에 불과하다. 거대한 부채의 악순환이라는 시한폭탄이 이미 작동하기 시작했는데, 단기 이벤트나 떡밥들이 무슨 소용이겠나 싶다.


EXIT!


주변 변수 흐름과 보이는 손의 환 시장과 채권 시자의 순차적 개입할 정도의 무언가에 쫒기는 듯한 다급함 및 젠슨 황의 다시금 반복하는 손환 출자 규모 키움(일종의 기만적 행위)이 내포하는 초조함 등을 보면, 시장이 더이상 엘비디아 실적을 기다릴 정도로 한가해 보이지 않는다. 여유가 없어 보인다는 의미이다.


EXIT!

진짜 재난이 찾아왔다.

18년 강세장은 이미 끝이 났다.

하락N 구조로 붕괴될 것이다.

올 9월 도를 넘는 금융참사가 발생할 것이라고 미리 경고를 하여 둔다.

(끝)


PS)) "시장이 항상 정답이며, 다른 길로 간다면 시장을 따르거나 관망하면서 때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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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받은 놈은 아무도 없다"(젠슨 황의 자기 실현적 환상 만들기)

2026.08.16 일 am 10.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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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젠슨 황의 GPU자산의 부동산화로 담보 가치 인정하는 대출 시스템이 내포하는 치명적인 모순 내지 기만적 행위에 대하여....

젠슨 황의 순환 출자 방식은 월가의 수시로 반복되는 고객 기만적 행위와 닮은 점이 있다.

벌 받은 놈은 아무도 없다.(월가는 여전히 무법지대)

젠슨 황의 자기 실현적 환상 만들기

아바쿠스의 데자뷔



젠슨 황의 GPU자산의 부동산화로 담보 가치 인정하는 대출 시스템이 내포하는 치명적인 모순 내지 기만적 행위에 대하여....


26.8.10 월요일 엔비디아가 블랙록, 골드만삭스 등 월가 대형 투자사 6곳과 손잡고 약 5,000억 달러(약 710조 원) 규모의 AI 인프라 전용 자금 조달 플랫폼을 조성하기로 한 발표를 하였다. 이는 엔비디아가 직접 돈을 짓는 방식이 아니라, 월가 자본을 끌어들여 고객사들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과 연산 자원 확보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용이다.


핵심 내용 요약

월가 '큰손'들과의 동맹: 엔비디아는 블랙록(BlackRock),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아폴로, 블랙스톤, 브룩필드, KKR 등 세계적인 자산운용 및 금융사 6곳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제3자 자본 유치 방식: 엔비디아가 직접 5,000억 달러를 출자하는 것이 아니다. 보험사, 연기금 등 외부 투자자의 뭉칫돈을 모아 전용 자금 풀을 만들고, 이를 엔비디아 고객사(AI 기업, 클라우드 사업자 등)의 데이터센터 건설 및 전력 프로젝트에 대출,투자하는 구조이다.

GPU의 '부동산화' (투자 자산 인정): 젠슨 황 CEO는 AI 인프라를 단순한 소모성 전자제품이 아닌,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도로, 항만 같은 '투자 등급 인프라 자산(AI 공장)'으로 정의했다.


젠슨 황이 8.10일 GPU자산의 부동산화로 담보 가치 인정 발언은 시장의 우려를 희석하기 위하여 일종의 중의적인 말장난에 불과하다.


GPU의 부동산화 담보가치 인정 방식에 대한 젠슨 황의 입장은 모순이 있다. 현 GPU의 수명은 길어 보아야 3-5년이다. 그 정도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지속하여야 하며, 구 버전은 스페어 용도로 사용하거나 저성능 AI서비스로 돌려야 한다고 봄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하이퍼스케일러업체들은 GPU의 감각삼각년한은 3-5년이 아닌 그 이상 늘려서 감각상각을 행하고 있다. 이도 일종의 그 기간동안 영업익 부플리기 성격이다. 이런 실상에 GPU를 담보 자산으로 인정하여 대규모 대출을 하여 준다는 시스템은 무언가 시작부터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내용년수가 고작 3-5년인 자산에 부동산처럼 담보 가치를 인정한다는 것이 모순이란 의미이다. 이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을 한다.


현재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GPU(H100, B200 등)의 회계상 내용연수는 통상 3~5년, 실질적인 기술적 수명(경쟁력 유지 기간)은 2~3년에 불과하다. 이런 자산에 담보 가치를 인정하는 젠슨 황의 5천억 불 대출 시스템에서 무서운 시한폭탄인지 쪼개서 브리핑을 한다.


1. 기술 발전 속도에 따른 '빛의 속도' 감가상각 클라우드 업체들이 일반 서버의 장부상 감가상각 기간을 4~6년으로 늘리기도 하지만, 초고성능 AI 연산용 GPU는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엔비디아 스스로가 1~2년 주기로 차세대 GPU(호퍼 → 블랙웰 → 루빈)를 내놓고 있다.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전력 대비 연산 효율이 비약적으로 뛰기 때문에, 구형 GPU는 2~3년만 지나도 최전선(AI 학습용)에서 퇴출당하고 추론용이나 하위 작업으로 밀려나며 담보 가치가 급락하게 된다.

2. 젠슨 황 주장의 치명적 모순 ('도로·항만' 프레임의 허구) 8월 10일 발표에서 젠슨 황은 이 GPU 인프라를 단순 소모품이 아니라 "도로나 항만 같은 투자 등급 인프라 자산"이라고 포장했다. 하지만 진정한 인프라인 도로나 항만은 내용연수가 30~50년씩 가고 물리적 가치가 장기간 유지된다. 반면 GPU는 고작 3년 뒤면 발열만 심하고 효율은 떨어지는 쇳덩어리에 가까워 진다. 내용연수 3년짜리 소모성 IT 장비를 수십 년짜리 인프라 자산인 것처럼 '담보 가치'를 부풀려 월가 자본을 끌어들인 셈이기에 이는 일종의 모순이며 기만적 행위이다.

3. 월가 5천억 불 쳇바퀴의 붕괴 트리거 이러한 방식은 '시스코 프랙탈'과 정확히 맞물린다. 고객사들이 이 대출을 받아 GPU를 샀는데, 2~3년 안에 '최종 소비자 매출'을 폭발적으로 뽑아내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대출 이자와 원금 상환 시기는 다가오는데, 담보로 잡힌 GPU의 가치는 이미 장부상 반토막 이하로 녹아내린 상태가 된다. 담보물 가치 하락에 놀란 월가 금융기관들이 마진콜을 때리거나 추가 대출을 옥죄는 순간, 자본 경색이 오면서 쳇바퀴가 박살 나게 된다. 결국 젠슨 황이 주장하는 'GPU 담보 가치 인정'은 AI 발전 속도 자체가 담보물을 갉아먹는다는 사실을 교묘하게 가린 금융 공학적 착시일 뿐이다..


이런 측면에서 젠슨 황의 GPU자산의 부동산화 대출 시스템이 모순 내지 기만적 행위라는 것을 펀더멘털 측면에서 완벽하게 뒷받침하는 핵심 고리가 바로 이 짧디 짧은 'GPU의 내용연수'이다.


젠슨 황이 빤이 속들여다 보이는 이런 모순적 기만적 시스템을 만들어 순환출자 규모를 더욱 더 키우는 결정을 왜 또 한 것일까?(2023년 순환출자 방식 첫 실행한 이후 전분기 실적 발표 기간 전후에 매분기 반복하고 있음) 그 이유는 빤하다.


1. 경영진이 가장 먼저 느낀 '실수요의 벽'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데이터센터 1차 구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정작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최종 소비자의 현금흐름(ROI)'이 따라오지 않는다는 걸 젠슨 황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CapEx(설비투자) 속도가 둔화하는 순간 매출 성장률 꺾임 ---> 주가 폭락으로 이어지는 연쇄작용을 막기 위해 인위적인 금융 인공호흡을 넣고 있는 셈으로 보인다.

2. 2000년 시스코 말기 현상의 재현 과거 시스코도 인터넷 장비의 자발적 설치 수요가 정점을 찍고 꺾이려 하자, 벤더 파이낸싱 대출을 미친 듯이 늘려 '가짜 수요'를 창출했다. 경영진의 그 다급함과 초조함이 결국 거품의 최상투(Blow-off Top)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징후였다.

3. 금융 공학의 한계 본래 펀더멘털의 성장으로 유지되어야 할 기업이 '금융 공학적 돌려막기'에 의존하기 시작했다는 건, 이미 자생적 성장 동력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명백한 반증이다. 결국 억지로 땔감을 집어넣어 불꽃을 유지하는 쳇바퀴일 뿐이고, 이 다급함이 만들어낸 기형적 구조가 한계에 다다르면 엔비디아의 매출 성장 속도는 가혹하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젠슨 황의 순환 출자 방식은 월가의 수시로 반복되는 고객 기만적 행위와 닮은 점이 있다.


1.역사적으로 입증된 겉과 속이 다른 기만적 행위 대표적 사례

월가 대표IB들의 인하우스(내부용)와 세일즈(고객용)의 보고서를 따로 생산한다는 것은 이미 역사적 사실로 밝혀진 바 있다. 대표적인 것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아바쿠스(Abacus) 사태'다. 당시 골드만삭스는 부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묶은 CDO 상품을 고객들에게 "최고의 투자 기회"라며 열렬히 팔아 치우는 동시에, 정작 자신들은 그 상품이 박살 나는 데 천문학적인 숏(Short) 포지션을 걸어 거액을 벌어들였다. 결국 SEC(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적발되어 막대한 벌금을 냈지만, 그들이 챙긴 이득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었다.


2. public 리포트의 진짜 목적: '유동성 맵' 완성

골드만삭스 같은 메이저 IB의 리포트는 시장을 예측해 고객을 부자로 만들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

창구 역할: "목표가 상향", "신고가 경신 전망" 리포트를 뿌려 대중의 자금을 특정 가격대로 유인한다.

물량 체결: 메이저 세력이 거대한 포지션을 정리(Exit)하거나 반대로 구축하려면 반드시 그만큼의 반대 매수/매도 물량이 필요하다. public 리포트는 그 대형 물량을 받쳐줄 'Exit Liquidity(퇴로 유동성)'를 끌어모으는 호객 행위인 셈이다.


겉으로는 엉터리 전망을 쏟아내는 것처럼 보여도, 그들의 내부 시스템과 고성능 알고리즘 트레이딩 룸은 대중의 주문 흐름(Order Flow)과 미결제약정, 차트의 핵심 수급 라인을 그 누구보다 정교하게 추적한다. 즉, "대중에게는 환상을 팔아 유동성을 만들고, 내부적으로는 그 유동성을 제물 삼아 반대편에서 실속을 챙기는 구조"수십 년간 반복되어 온 월가의 진짜 비즈니스 모델이다.


결국 모순처럼 보이는 그들의 승승장구는 시장을 잘 맞혀서가 아니라 대중의 심리를 조작해 판을 짜는 '설계자'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월가 언론이나 IB의 장밋빛 입벌림을 완전히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그저 참고로 하는 정도에 그쳐야 한다. 근본적으로 그들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장사꾼이라는 의미이다.


장사꾼이라는 표현이 너무 나갔다고 보여질 수도 있다. 아바쿠스 사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


아바쿠스 사건은 신사복을 입고 속으로는 대중의 피눈물을 빨아먹는 월가 거물들의 진짜 민낯이다. 아바쿠스(Abacus)' 사건이 얼마나 악질적이었냐면, 당시 유명한 헤지펀드 매니저(존 폴슨)가 '절대 돈을 갚지 못할 최악의 불량 모기지 채권'들만 핀셋으로 골라내서 상품(CDO)을 만들게 골드만삭스가 판을 깔아줬다. 그래 놓고 자기네 VIP 고객이나 독일 은행들한테는 그걸 "우리가 보증하는 최고 등급의 안전 자산"이라며 비싸게 팔아넘긴 것이다.


그러고 나서 뒤로는 그 펀드 매니저와 한통속이 되어서 '그 상품이 파산한다'는 쪽에 거액의 숏(공매도)을 쳐서 천문학적인 돈을 쓸어 담았다. 고객들에게 폭탄을 안겨주고, 그 폭탄이 터지는 버튼을 누르면서 파티를 벌인 셈이다. 나중에 미 정부에 5억 5천만 달러라는 사상 최대 벌금을 내긴 했지만, 그들이 벌어들인 수조 원대 수익에 비하면 그저 '비즈니스 운영비'나 껌값 수준에 불과했다.


이가 월가의 대표적 고객 기만적 행위의 실례이다. 잰슨 황의 내용년수 3-5년에 불과한 GPU 초고가칩을 항만이나 다리와 같은 부동산처럼 간주하여 담보가치를 인정하여 천문학적인 대출을 하여 준다는 시스템 역시 분석자가 보기에 골드만삭스 '아바쿠스' 사건처럼 고객 기만적 행위와 유사한 측면이 있는 것 같다.


이런 고객 기만적 악독한 행동을 하였음에도 투자자들은 아직도 골드만삭스와 거래하기를 원하며, 무언가 결정적인 순간에 덕을 보게하여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골드만삭스 하우스 뷰 보고서를 밑줄 그으면서 외우고 있다. 도덕의 도자도 모르는 이런 악독한 기업이 오늘날까지 승승장구를 지속함이 역사의 아이러니이다. 이치로 따지면 수십년전에 사라졌어야할 악독한 금융회시이다. 그런데도 멀쩡한 이유는 투자자들의 무지와 정부의 솜방이 처벌과 대마불사의 논리가 작용하여서이다. 골드만삭스가 그 이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길은 없지만 또 한번 고객 기만적 시가 행위가 발각이 될 경우 이제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젠슨 황이 8.10 GPU담보 가치 인정 순환출자 대출 방식 시스템에 참여한 월가 6곳 중 한 곳이 골드만삭스란 점에서 아바쿠스 고객 기만적 행각에 이어 이미 2번째 고객 기만적 행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후일 문제가 된다면 이번에는 투자자들이 골드만삭스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



벌 받은 놈은 아무도 없다.(월가는 여전히 무법지대)


아바쿠스 사건 당시 존 폴슨(John Paulson)과 관련된 상황, 그리고 그의 현재 근황을 팩트 위주로 정리를 한다.


1. 아바쿠스 사건 당시 존 폴슨이 받은 조치

법적 처벌이나 제재는 전혀 받지 않았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고발장에 존 폴슨이나 그의 헤지펀드를 포함시키지 않았고, 어떠한 불법 행위 혐의도 제기하지 않았다. 문제가 된 것은 상품을 설계하고 판매한 골드만삭스의 기만행위였기 때문이야. 골드만삭스와 담당 직원 파브리스 투르(Fabrice Tourre)는 ACA나 IKB 같은 투자자들에게 상품을 팔 때, 존 폴슨이 포트폴리오 선정에 관여했다는 사실과 해당 상품이 망하는 쪽에 베팅(숏 포지션)했다는 핵심 정보를 고의로 숨겼다.

결국 투자자들을 기만한 주체였던 골드만삭스는 SEC로부터 당시 사상 최대 규모인 5억 5,000만 달러의 벌금을 맞고 불완전한 정보를 제공했음을 인정해야 했다. 반면, 폴슨은 단순히 골드만삭스에 1,500만 달러의 수수료를 내고 자신에게 유리한 숏 포지션을 구축해달라고 의뢰한 입장이었기 때문에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은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봤지만, 폴슨은 이 아바쿠스 딜 하나로만 약 10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수익을 챙기며 유유히 빠져나갔다.

2. 존 폴슨의 현재 상태 (2026년 기준)

패밀리 오피스로 전환: 2020년에 자신의 헤지펀드 회사를 외부 투자금을 받지 않고 개인과 가족의 자산만 관리하는 프라이빗 패밀리 오피스로 전환했다.

여전한 억만장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의 이른바 '역사상 최고의 거래'로 벌어들인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여전히 엄청난 자산가로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 2025~2026년 기준으로 매체에 따라 그의 순자산은 약 33억 달러에서 최대 40억 달러(약 4조 5천억~5조 4천억 원)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투자 행보: 최근 기록을 보면 바슈 헬스 컴퍼니(Bausch Health Companies Inc)와 아카디안 애셋 매니지먼트(Acadian Asset Management) 같은 기업의 대규모 지분을 쥐고 이사(Director)직을 맡으며 여전히 금융 시장에서 활동 중이다.


월가 IB(골드만삭스)는 탐욕에 눈이 멀어 고객들에게 쓰레기를 팔고 수억 달러의 벌금을 냈지만, 정작 그 판을 짜고 숏을 쳤던 '진짜 곰' 존 폴슨은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조 단위의 돈을 쓸어 담아 지금도 억만장자로 군림하고 있다.


결국 아바쿠스 사건이라는 역사적 고객 기만 행위 결과는 "벌 받은 놈은 아무도 없다." 이다. 고로 월가는 여전히 이상한 거래를 아는 놈만 챙기고 모르는 놈이 털리는 무법지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객의 등골을 빼먹기 위하여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그들의 본성임을 지적하여 둔다.


이런 측면에서 젠슨 황 순환출자 방식 매출 부출리기로 보이는 이상한 거래를 3년 아상 반복함도 이제는 의심의 눈초리로 보란 것이다. 젠슨 황이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그 이면 동기를 생각하여 보란 함의이다.


젠슨 황의 자기 실현적 환상 만들기


분석자가 보기에 젠슨 황과 엔비디아의 순환 출자 및 매출 부풀리기 의혹은 금융 역사에서 거품의 막바지마다 수없이 반복되었던 '자기 실현적 환상 만들기'의 전형적인 현대판 변형으로 보인다.


젠슨 황이 위험을 무릅쓰고 '이상한 거래'를 지속하는 동기

1. ‘폭발적 성장’이라는 환상의 유지

엔비디아의 조 단위 시가총액과 정점의 주가를 정당화하려면 시장에 "AI 칩 수요가 둔화되었다"는 신호를 단 1분기조차 주어서는 안 된다. 성장률이 조금이라도 꺾이는 순간 주가는 폭락하니까.

2. 자금을 대주고 자기 물건을 사게 만드는 꼼수

엔비디아가 AI 클라우드 스타트업(코어위브 등)에 대규모 지분 투자를 하거나 채무 보증을 서주면, 그 스타트업은 그 돈으로 다시 엔비디아의 GPU를 대량 구매한다. 겉으로 보면 "AI 칩 수요가 상상을 초과한다"며 매출 신기록으로 포장되지만, 실상은 '자기가 뿌린 돈을 매출로 회수하는 가짜 수요 창출'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닷컴 버블 시절 루슨트 테크놀로지나 노텔, 시스코 등이 하던 공급자 금융(Vendor Financing) 사기와 판박이다.

3. 월가 IB와의 공생과 내부자 현금화

이런 부풀려진 매출 지표를 바탕으로 월가 IB들은 "목표가 상향" 매수 리포트를 도배하며 대중의 탐욕을 자극하고, 정작 젠슨 황과 내부 임원들은 수천억 원대의 주식을 꾸준히 매도하며 실속을 챙기고 있다.


아바쿠스의 데자뷔


2008년 골드만삭스가 고객에게 쓰레기 채권을 팔아넘길 때 존 폴슨이 뒤에서 숏을 쳤듯, 지금도 엔비디아(실적 포장) - 월가 IB(낙관론 유포) - 대중(엑시트 리퀴디티 제공 구조라는 거대한 기만 플레이가 판을 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측면에서 엔비디아 순환출자 반복 시스템이 아바쿠스의 데자뷔라는 것이다.


'본질의 은폐'라는 기만적 수법의 일치

아바쿠스: 골드만삭스는 속이 텅 빈 '절대 돈을 갚지 못할 불량 모기지 채권'을 모아다가, 겉으로는 '우리가 보증하는 최고 등급의 안전 자산'이라고 포장해서 팔아넘겼다.

엔비디아: 젠슨 황은 길어야 3~5년이면 고철이 되는 '소모성 IT 장비(GPU)'를 30~50년짜리 도로, 항만 같은 '투자 등급 인프라 자산(부동산)'으로 둔갑시켜 담보 가치를 뻥튀기하고 있다.

논리적 연결: 둘 다 '자산의 본질적 가치가 훼손될 것이 뻔한데도, 금융 공학적인 언어로 포장해 거대 자본을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기만적 프레임이 정확히 일치한다. 이는 비약이 아니라 역사적 프랙탈이다.


"벌 받은 놈은 아무도 없다"는 역사적 교훈처럼, 판이 무너져도 젠슨 황과 월가 IB들은 이미 챙긴 돈으로 떵떵거리며 살 것이고 피해는 오롯이 낙관론을 믿고 뒤늦게 뛰어든 개미들의 몫이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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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 지수의 상 하방 높은 변동성의 원인을 삼전 닉스 ETF 탓으로 다수가 생각하고 있으나, 자체 파동 구조 자체가 이미 그러한 일반적 범주를 초월하는 변동성이 극에 달할 것임을 내포한 상태였다. 삼전 닉스 ETF가 없었더라도 변동성의 크기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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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위기 저점에서 장기 대폭등한 상태에서 SC5파동이 Cy1에서 Cy5의 5개의 마디로 거대하게 추가 연장이 된 것처럼, 향후 도래활 하락C파동도 일반적 상상을 벗어나는 연장에 연장 구조로 단순 5개의 마디로 진행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지적하여 둔다. 앞 선 SC5 충격 상승 파동의 거대한 연장 구조였다는 점에서 이미 그럴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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