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전문가분석

2025.09.20 토 pm 09.50분


목차
서언
강세장 지속 속에 선행적으로 곰 기운이 생기기 시작하는 상당 수 주변 증시들
서언

금요일 시장에 해무가 밀려 들기 시작했다. 지난 수요일 해무보다는 강도가 약하지만 그 성격은 유사하다. 거대한 흰 짐승이 바다로부터 솟아올라, 축축하고 미세한 털로 뒤덮인 발을 성큼 성큼 내딛듯, 안개는 그렇게 시장으로 진군해왔다. 안개의 품에 빨려 들어간 사물들은 이미 패색을 감지한 병사들처럼, 미세한 수증기 알갱이에 윤곽을 내어주며, 스스로를 흐리멍덩하게 만들어 버렸다. 바닷가 절벽 위에 선 3445.24p 장대한 높이를 자랑하는 석조 건물도 그렇게 안개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한 것 같다.(공지영 소설 "도가니" 서문에서 차용 각색)
이게 지난 수요일 금요일 이 마름이 느낀 유사한 시장에 대한 개인적 느낌이다. 그러나 수요일 그 느낌은 익일 쨍하게 치솟아 오른 맑은 기운의 해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황소에 의하여 사라져버렸다. 금요일 다시금 해무가 시장을 수요일처럼 잠식하였다. 과연 차주 그 해무가 다시금 말끔히 사라질까?
그대가 하는 말....
"왜 푸른 하늘을 굳이 갈대 구멍으로 보실려고 하십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 푸른 하늘을 보십시요."
그대 말이 일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는 이 마름 눈에는, 현재 시장 상태가 이렇게 보이네.
But,
"푸른 하늘을 갈대 구멍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갈대 구멍 너머로 해무가 밀려오는 것을 먼저 감지한 자의 시선일지도 모른다."
“먼 산의 안개를 보고도, 바람의 방향을 먼저 읽는 자가 있다.”
“햇살이 눈부신 날에도, 땅속의 서늘함을 먼저 느끼는 자가 있다.”
“잔잔한 호수 위에 비친 하늘만 보지 말고, 물속의 흐름을 먼저 읽는 자가 되라.”
“꽃이 피었다고 봄이라 단정하지 말라. 그늘진 나뭇가지엔 이미 가을이 깃들었을지도 모른다.”
“높이 나는 새만 보지 말라. 바람의 결을 먼저 느끼는 자가 있다.”
(금주 많은 종목들이 지수와 반대로 하락하고 있음을 자신의 잔고로 체감한 자라면, 위 표현이 주는 무게감과 함의를 실감할 것이라 짐작이 된다. 지수만 올랐고, 대부분 종목은 금주 하락하거나 횡보하였다는 의미이다. 실질 종목 사이드에서는 이미 계절이 변하였다는 의미이다.)
"자연이 계절의 옷을 바꿔 입듯이, 이 마름 다시금 장고를 하여보아도, 증시의 계절도 그리 멀지 않아 바뀔 것 같다."
미 증시는 금 밤 동시 만기 날 추가 강세 신고가로 마감하였다. 다만 현 강세를 주도하고 있는 필반 지수만 -0.71%하락하였다. 단기 수직 급등을 한 마이크론 -3.65% 대만반도체 -1.40% 등의 필반 대장주들의 대체로 하락 영향이다. 단기 연속 상승한 상태에서 동시 만기를 맞이할 경우, 통상 강 약보합 십자봉 마감이 대부분인데, 시가 저가 추가 장대 양봉 신고가로 마감함이 놀랍다. 이러 함에는 개장 전 트럼프의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펙 회담에서 시진평과 트럼프가 회담하기로 하였다는 보도 영향이 컸다. 단기적으로 보이는 손 측면에서 시장에 영향을 줄 더 이상 호재가 없을 줄 알았는데, 또 미중 합의 관련 재료를 만들어 내는 방식으로 보이는 손이 시장 개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로 인하여, 미 3대 지수는 모두 새로운 신고가 마감이어서, 외견 상 아직 별 이상 조짐이 없다. 필반 지수 살짝 이상 기운 발생 말고는....
이에 대한 야선 반응은 금 밤 +1.90포 상승이다. 이를 보면, 차주 일단 갭상승 시작할 것 같다. 그런 후 지난 목요일처럼 위옵 만기 날 월요일 다시금 불기둥 장대 양봉을 또 만들 가능성은 생겼다. 요즘 월 목 위옵 만기 날 마다 자주 폭등시킴 반복이라서 그러하다. 실제로 그리 마감한다면, 핑퐁 양 음봉 반복하면서 5이평 지지 속 우상향 지속함이 될 것이다.
차주 초반 핑봉 반복 또 할지 모르니, 월요일은 유연하게 대응하여야 할 것 같다. 단려로는 유연하게 판단 대응하기로 하고, 약간의 긴 호흡으로 "증시의 계절이 변할 것 같은 느낌"에 대한 근거를 오늘 찾아보기로 한다.
강세장 지속 속에 선행적으로 곰 기운이 생기기 시작하는 상당 수 주변 증시들
중심 증시 초 강세장 지속 속에 서서히 곰 기운의 지배를 선행적으로 받기 시작한 주변 증시들이 상당하다. 유럽 증시 대부분이 그러하고, 아시아 증시 상당수도 주 후반 그럴 조짐이 발생한 상태이다.
금요일 아시아 유럽 증시 현황이다. 하락이 상당하다. 이미 선행적 곰 기운이 생기고 있음이다.


일본 NIKEY225
금 본장 일본 지수는 목 미 신고가 마감 불구, 갭 상승 후 시가 고가 전일비 -0.57% 하락 5이평 도달 음봉으로 마감하는 이변이 생겼다. 그 상태에서 금 밤 미 증시 새로운 신기록 상승 불구, 니케이 선물 지수는 목 밤처럼 연동하여 급등하지 않았다. 강보합 유지였다. 금 일본 본장 하락 불구, 금 밤 야장에서 미 증시 신고가에 전혀 반응하지 않음이 무언가 차주 월요일 미 증시와 다른 길로 갈 작은 단서로 볼 수도 있다.

니케이225 선물 지수 금 종가는 45,047P이다. 니케이225 지수 본장 마감가는 45,045P대비 고작 +2포이다. 실질 금 밤 미 증시 상승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음이다. 이는 목 밤과 전혀 다른 상황이다. 목 밤에 니케이 선물 지수는 미 증시 신고가에 상당 폭 상승 반응하였다. 그런데 본장에서는 갭상승 후 시가 고가 음봉으로 추락하여 버렸다. 주 후반부터 일본 증시에서 갑자기 무언가 주 야간으로 미 증시와 엇박자 흐름이 새롭게 생기고 있다는 증거이다.

지난 8월 아시아 증시 강세를 주도한 증시 중 하나가 중국이다. 그런 중국이 금요일 줄줄이 하락하였다. 실질 중국 증시 이런 선행적 이상 조짐은 금주 내내 지속이 되었다. 그 부정적 기운이 주 중 내내 미 증시 강세 지속으로 묻혀 버린 상황이다.

중국 상해종합지수
일주일 내내 대체로 곰이 지배를 한 상태이며, 미국 일주일 내내 상승과 전혀 다른 흐름이다. 주간 -1.30%하락이다.
일봉
9월 내내 삼각 수렴 박스 등락 반복이다. 추세가 없음이다. 주 후반 삼각 수렴 하단 지지선 이탈이다. 그 순간 중국 증시는 곰에 지배를 받기 시작한 신호였다.

주봉
년 최고점 부근에서 4주 연속 핑퐁 양 음봉 반복 횡보 중이다. 동 4주간 한미 지수는 새로운 신고가 급등 행진이었다. 무언가 중국 증시에 선행적 이상 기운이 생겼음이다. 금주 주봉 음봉이 그 선행적 이상 신호가 본격화할 것이란 암시일지도.... 주 중 년 고점에서 시가 아래 장대 음봉 5주 이평 이탈이란 점에서 그러하다. (3주간 주봉 몸통이 비슷한 집게발 천정 패턴 같다.)

중국 상해B지수 일봉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 압박이 매우 강함을 잘 보여주는 지수가 상해B지수이다. 동 지수는 외국인 참여 가능 지수이다. 지난 8월 중국 지수 강세 급등 행진에 거의 동참하지 않고, 시늉만 하다가, 9월 내내 삼각 수렴 가두리 속에 있다가, 금주 후반 삼각 수렴 하단 이탈 + 5일 이평 이탈 장대 음봉이 생겼다. 무언가 강한 불길한 곰 기운이 생겼음이다. 저 상태에서 차주 낙관 함이 유리할지는 의문이다. 미국 금요일 신고가라고 동참할지 의문이다.

대만 일봉
5이평 지지 속 핑퐁 양 음봉 반복하면서, 신고가로 우상향 지속 중이다. 볼밴 상단 저항선을 타면서 살짝 불안정한 상승세를 차주도 지속 유지할지 회의적으로 보인다. 시총 1위 TSMC 5이평 이탈이라서 그러하다.

TSMC 일봉
대만 시총1위 드디어 5이평 이탈 음봉이다. 휩소일까? 진성일까? 두고 볼 일이다.

대만 주봉

호주 일봉
8.25일 사상 최고점을 만들고 선행하여 이미 무너지고 있다. 1차 급락 후 미 증시 강세로 마지못해 횡보로 버티다가, 주 후반 깃발형 삼각 수렴 하단 이탈이다. 이런 기술적 상태에서 금 밤 미 증시 신고가라고,그에 연동하여 차주 월요일 오를지 의문이다. 그럴 것이라면, 삼각 수렴 구간에 미 증시 날이면 날마다 신고가 급등 행진에 왜 그러지 못하였을까? 미 증시에 연동 안됨에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이미 구조적이란 의미이다. 호주는 이미 곰에 지배를 받은 지 1달째이고, 그 곰 기운이 차주 강화 될 것 같다. 금 5이평 도달 양봉이 역으로 차주 곰의 공격 구실을 만들 것 같다. 이미 우하향 시작한 상태란 의미이다. 삼각 수렴 이탈 순간....

베트남 일봉
년 저점에서 글로벌 증시 중 가장 강한 지수이다. 간헐적 장대 음봉 한 두방 맞으면서, 이후 거의 매일 미국 오르거나 내리거나 양봉 상승 행진을 수 개월 지속하는 흐름이 8.21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8.21이후부터 미 증시와 전혀 다른 길로 가고 있다. 상당 규모의 삼각 수렴 변동성 급등락 파동을 만들고 있다. 삼각 수렴 상단에서 금주 4일간 연속 음봉 행진이다. 이미 미국과 선행적 차별적 곰 기운이 시작한 상태임을 내포한다. 8.21이전 미국 강세에 더 강하게 수직 폭등하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다. 8.21일 이 후부터 실질 베트남 증시는 무너질 사전 준비를 시작한 상태이고, 그 강화 조짐이 금주 4일 내내 음봉 발생함의 성격으로 보인다. 차주 삼각 수렴 하단을 이탈하고, 이후 무너질 것 같다. (해드앤드숄드 천정 패턴 같다.)


독일
일봉
실질 가 고점에서 종료 조건을 충족을 한 상태이다. 그러나 바로 추락하지 않고, 미 증시 추가 강세에 연동이 되어, 마지못하여, 추락을 멈추고 다이아몬드 형태의 교정 파동이 상당 규모로 수 개월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5번 소파동이 다이아몬드 형태의 12345로 연장된 구조 같다는 의미임. 그 다이아 하단을 이탈 후, 미 증시 신고가 연속 급등함에도, 기이하게 하단 지지선 부근에서 삼각 수렴 교정이 지루하게 반븍 한다. 그게 이상 신호였다. 그 상태에서 화 밤 장대 음봉으로 추락하여 버린다. 곰 기운이 점점 강화 중이다. 한국 및 미국 신고가 대 흥분 모드 지속에 독일은 정반대로 감 지속이다. 독일 증시는 이미 증시의 계절이 변한 상태임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볼밴 하단에서 반등 후, 금요일 20선 저항으로 음봉이다. 차주 하락할 확률이 높음을 자체 파동 구조는 내포하고 있다.

아래 독일 주봉 구조에 연동한 독일 일봉 재마킹 구조도
가 고점에서 실질 종료 불구, 중심의 이후 추가 강세에 연동하여, 5-3-5-3-3의 내부 파동을 가진 다이아몬드 TOP 형태로 연장된 구조. 이미 파국 파동 구조적으로 가속 중인 상태.

독일 주봉
블러드 다이아아본드 하단 지지선 이탈 이 후, 미제 무관 이미 선추락 맥점에서 4주 연속 기속 중이다. 차주 더욱 곰 기운이 강해 질 확률이 높다. 미 증시 신고가 연속 이면에 드리워진 이상 요인이다. 유럽 증시 대부분이 이러한 상태란 점에서 미국만 처다 볼 일은 아닌 것 같다. 이제는....


폴란드 주봉
사상 최고점 도달 과정에서 가장 가장 강하게 신고가로 선행하여 치솟던 증시 중 하나가 폴란드였다. 그런 폴란드가 중려 주봉 저점에서 12345 5개 완성 맥점 이후, 미국 올라도 선추락 흐름을 시작하고 있다. 20주 지지 후, 반등하나 5주 이평 저항 구조로 하락N 파동을 차주에 가속할 것 같다.

폴란드 일봉
주봉 구조를 인지한 상태에서 일봉을 보면, 이미 맥점 사상 최고점에서 정확히 종료 조건 충족 후, 그 고점에서 하락N파동이 규칙적으로 진행 중임이 보인다. 12345 구조로 파국 파동이 이미 가속 중이란 의미이다.

멕시코 일봉
사상 최고점 주 중 만들고, 이후 3일 연속 음봉 하락이다. 미 증시 신고가에 더 이상 연동이 안되고 선추락한지 3일째란 의미이다.

이제 글로벌 증시 중 소국 제외하고 보면, 미 증시 신고가에 연동이 되는 증시는 캐나다와 브라질 뿐인 것 같다.

짝패

그들은 짝패 올씨다. 주변의 계절이 변함 신호는 중심의 계절도 그리 멀지 않아 변할 신호 올씨다.
미국 국채 금리와 영국 국채 금리 흐름이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이는 추가 금리 인하를 거하게 기대하는 월가에 주는 일종의 경고일 수도 있다.
이상 징후
1. 미국 금리 하락은 경기 둔화와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채 공급 과잉, 수요 왜곡, 정책 기대 과잉이 뒤엉킨 결과일 수 있음
2. 영국 금리 고정성은 인플레이션 경계와 정책 신중함을 반영하며, 오히려 실물 경제와의 연동성이 더 자연스러운 상태.
3. 이 괴리는 미국 국채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 기대에 의존하고 있다는 경고이며, 추가 금리 인하가 현실화되지 않거나, 인플레이션이 재부각될 경우 금리 급등 + 채권 가격 급락이라는 반전이 올 수 있음.
지수는 오르지만 종목은 무너지고 있다.
주변 증시는 이미 곰의 기운에 지배되고 있다.
9월 초강세 FOMO 광풍은 중심인 월가 및 극히 일부 주변 증시에서 만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 주변은 전혀 아니다.
금리 구조가 뭔가 뒤틀려 있다

영국 길드채 국채 금리 10년물 월봉(하단 일봉)
월봉 상 아래 위 꼬리 배제하고 몸통만 보면, 거진 최근 6년 최고점 부근이다. 미국 국채는 최근 금리 인하 기대로 년 고점에서 일봉 상 급추락한 상황과 정반대 흐름이다. 영 국채는 재정 불안 및 인플레 우려로 년 최고점에 위치해 있다. 유럽 국채 금리 대부분 영국과 비슷한 상태이다. 이를 보면, 최근 월가의 금리 인하 기대는 집단 착오일 가능성 배제 못한다. 아니면 유럽 국채 금리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이거나.... 촉은 미국이 착오 반응 같다. 통과 연준 의장의 동시에 금리 인하 발언 내지 행동으로 이런 집단 착오 가능성을 유발한 배경이다. 그러나 유럽 금리 수준을 보면, 유럽 경제는 향후 인플레 우려로 스태그 가능성이 여전함을 강하게 내포하여 움직이고 있다. 금주 추락하던 미국채 금리도 일봉 상 다시 연속 급등하고 있다. 미 주가 신고가 행진 지속함에도 말이다. 이가 전주 흐름과 크게 다른 점이다. 미 국채 금리 상승함이 일견 유럽 금리 수준으로 보면, 당연해 보인다. 월가는 집단적으로 향후 빅컷 기대가 툭하면 뜬금포로 생기면서, 그에 기초하여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나, 유럽은 전혀 정반대 상황이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무언가 월가가 큰 착각을 집단적으로 하고 있음으로 후일 판정이 날 경우, 월가는 무너질 것이다. 어느 순간 갑자기.... 그 가능성의 일면을 영국 국채 금리 매우 높은 수준이 암시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금 미 증시 강세 요인 중 하나가 다시금 빅-컷 기대가 높아져서 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미 국채 금리는 장대 양봉 급등이다. 그런데 주식쟁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년 내 빅컷 기대를 하고, 미 주가 매수 지속한 원인으로 작용하였다고 한다. 웃기는 논리 같다. 비합리적 비이성적 기대인 것 같다. 빅컷 기대가 높아짐인데, 어찌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한다는 말인가? 같은 날.... 웃기는 허상 같다. 다들 제정신이 아닌지 무언가 취해도 너무 취한 것 같다.


미 국채 금리 10년물 월봉(하단 일봉)


미국 시장 진단
미 3대 지수는 여전히 금 종가가 사상 최고가 마감이다. 미 3대 지수 파동 구조가 모두 일봉 상 달라서 애매함이 상당하다. 년 저점에서 미 증시 초 강세를 주도한 지수는 필반 지수였다. 고로 대장 지수 필반을 중심으로 미 증시의 상태를 판독 함이 적절하다고 본다. 이에 필반 지수로 미 증시 상태 진단을 대신하고자 한다.
필반 지수 일봉
매우 복잡하고 휘귀한 확장삼각형 구조로 5번 소파동이 3번 연장되어, 13개의 마디 파동으로 종료 조건 충족을 지난 목 사상 최고가로 충족한 상태임을 금 음봉이 내포함일 수 있다. 금 작은 음봉이 이전 유사 음봉과 다른 성격일 가능성 이젠 높아진 상태이다. 황소장 속 일시적 눌림 음봉이 아니고, 파국을 곰을 부르는 음봉 성격일 가능성을 자체 파동 구조는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마킹이 정답이라면 말이다.
그림1

필반 주봉
일봉과 주 중 등락 차이로 주봉 상 마디 구분이 차이가 나는 원인이다. 어느 것이 정답일지 모호하지만, 현 시점 그 결과는 동일하다. 어느 쪽으로 하던 종료 조건 충족 상태이다. 현 상태에서 차주 주봉 양봉이 나면 더 지속이고, 음봉이 나면 비로소 파국 파동 시작으로 볼 수 있다. 그 작은 가능성이 일봉 금 음봉으로 나타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필반 주봉에 연동한 필반 일봉 구조 재마킹
그림1로 기존 필반 상태를 파악하였으나, 현 시점 주봉 연동한 그림2 이 구조가 더 정답 같다. 차후 이리 보기로 한다. 결과는 동일하나 그 과정은 좀 다르다. 여튼, 가 저점에서 나 고점까지 12345 5개 만든 상태에서 금 종가 음봉이다. 그리고 나 고점이 이 구조에서 종료 조건 충족한 5번 마디 고점에서 음봉이다. 새로운 신고가만 나지 않는다면, 금 작은 음봉이 파국 파동 시작일 수 있음을 내포한다.
그림2

한국 시장 진단
코스피200 일봉
파동 구조 마킹에 작은 오류가 이후 큰 착오를 유발한다. 금 음봉이 종료 조건 충족이 되기 위하여서는, 가 저점에서 나 고점까지 12345 5개가 만들어졌어야 한다. 기존 마킹 구조로는 아직 아니다 라고 보게 만든다. 그러나 4번 교정을 기존 abcde 구조가 아니고, abc 교정으로 보면, 가-1저점에서 나 고점까지 12345 5개 완성이다. 고로 이 마킹이 정답이라면, 금 작은 음봉이 이전 간헐적 음봉과 전혀 다른 성격일 가능성 존재한다. 수 음봉은 강세장 속 일시 눌림 성격 음봉이지만, 금 음봉은 종료 조건 충족 상태에서 음봉이기에, 파국을 유발하는 성격의 음봉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마킹이 정답이라면, 차주 월요일 금 야선 강세 연동 갭상승 후 시가 고가 음봉 하락 장악형 내지 전일 음봉 몸통에 가두어진 십자봉 내지 유사 함의를 가진 불길한 캔들이 생길 가능성 배제 못한다. 목요일처럼 전일 음봉을 완전이 되감아 버리는 시가 저가 장대 양봉이 난다면, 이 마킹은 기각하거나 뭔가 오류가 있음이 될 것이다. 두고 볼 일이다. 정답일지는.... 요지는 현재 파동 구조는 위험을 내포 함이고, 그 위험이 지속할지 소멸할지는 차주 월 캔들 형태가 결정할 것이란 것이다. (기존 마킹이 정답이 될지 새로 추론한 마킹이 정답일지 아직 알 수가 없으나, 그래 보아야 한마디 차이이다. 좀 더 낙관적으로 진행 가정하더라도, 한마디의 상승이면 파국 시작을 내포함이기에, 전체 지수가 차주 초반 좀 더 강세를 이어가더라도, 실질 내면적으로 조만간 지수 무너짐을 전제로 선행하여 금주처럼 많은 종목들이 우후죽순 지수와 정반대로 무너지는 종목이 속출하거나 시가 고가 음봉으로 빌빌대는 흐름이 나올 것이다. 금주 내내 지수 오름에도 그런 것처럼....)

선지 일봉
분석자는 상단 저항선을 이전 보고서 상 나 선으로 그은 상태이나, 현 시점 가 선으로 볼 수도 있음. 가 선을 저항선으로 보면, 아직 돌파 못한 상태가 유효함. 차주 오르더라도 가 저항선이 여전히 저항 맥점으로 작용할 가능성 존재한다고 봄은 적절함.
현 시점 분석자는 이모 저모 정황 증거 상 새로 추론한 마킹에 기초하여, 가 나 저항선 보다는, 4번 저점에서 상승N 12345 5개를 완성한 상태를 만든 금 음봉에 주목하고 있음. 재추론 구조로 보면, 금 음봉이 종료 조건 충족 음봉이기에, 수요일 음봉과 금 음봉은 전혀 다른 성격으로 보인다는 것임. 금요일 음봉이 파국을 부르는 음봉 성격일 가능성 이 구조로 보면, 존재한다는 의미임.
기존 마킹은 4번 교정은 abcde구조로 보고, 다 지점을 5번 시작점으로 보고, 수 음봉이 파국을 부르는 음봉(5번이 단 파동으로 종료 가정)일 수 있다고 보았으나, 목 장대 양봉을 보고 기존 마킹이 오류 감지(5번이 단 파동이 아니고 5개로 연장 감지), 그 시점 새로 추론한 마킹 구조가 아래 구조임.
차주 월 종가 기준 더 오르면서 양봉으로 마감한다면, 아마도 기존 마킹으로 돌아가서 시장을 다시 보아야 할지도.... 그럴 경우 다음 저항 맥점은 가 저항선으로 봄이 유효해짐. 그러나 차주 월요일 미국 신고가 불구, 종가 기준 시가 아래 음봉으로 마감할 경우, 새로 추론한 마킹으로 시장 상태를 파악 함이 유리할 가능성 높아 짐을 지적하여 둠. 그럴 수도 있다 싶어서....


일단 종료 조건 충족이다. 차주 주봉 양봉이 난다면, 더 지속함이고, 음봉이 난다면, 파국 파동 시작이 될 것이다.

하락 종목 및 섹터가 증가하는 내면적 불안정성 증가 흐름
한국 시장 최근 강세 흐름은 극소수 반도체 대장주 삼전 하닉이 주도하고 있다. 기타 그에 연동된 반도체 소부장 내지 기타 섹터 일부 지수 대비 급등 종목이 지수 상승을 도우고 있다. 나머지 종목 섹터는 대체로 지수와 다른 흐름이다. 지수 올라도 횡보 내지 약한 박스 등락 그리다가, 주 후반 지수 오름에도, 오락 가락 속 오름에 재추락 가속한 종목들이 상당하다. 삼전 하닉과의 초강세 배제하면, 실질 체감 지수는 매우 좋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주간 2주 연속 장대 양봉은 동일하나, 내부적으로 보면, 강세 주도 종목이 점점 더 소수로 압축이 되는 상황의 불길한 주간 상승세 금주 더 함이었다는 의미이다. 전주는 폭 넓은 상승 종목 섹터 확산이나, 금주는 상승 종목 섹터가 축소되고, 나머진 지수와 정대로 진행이 되는 불안정을 내포한 추가 강세였다는 의미이다. 이 불안함이 시장 내면적으로 차주 어떤 흐름의 변화를 유발 함을 내포하는 암시 일 수 있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