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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전문가분석

역사적 전환점은 항상 통계적 "아웃라이어"에서 발생하였다.

역사적 전환점은 항상 통계적 "아웃라이어"에서 발생하였다.(신화가 현실을 삼키고 있다. 그러나....(2))

2025.04.21 am 11.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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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고서는 다우 지수 폭락 일보 직전에 이 게시판에 게시한 글이다. 저 보고서 게시 후 실제로 다우 지수는 추락한 상태이나 조선은 그럼에도 엇박자로 치솟으면서 이중 고점 맹글고 결국 추락하였다. 용가리 통뼈로 버티다가 다우 무너짐 가속하여 결국 연동이 되었다. 전주 이어 금주도 그 비슷한 조선이 버티거나 상대적 강한 기묘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역시 지난번처럼 이리 강하게 버티다가 무너지는 다우 추락 다시 시작함에 결국은 한방에 훅 갈 가능성 배제 못한다. 지난번처럼 말이다. 2.11일 원려로  다우 붕괴 진단 사니리오 여전히 지배를 받고 있는 점 강조 차원에서 핵심 부분만 한번 더 게시하여 둔다. 단려는 오락 가락 할지라도, 원려로는 늘 갈무리하여 두고 잊지 말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다.


친구야! 비바람이 몰아치고, 저 하늘이 무너져도, 아래 보고서 상 분석자가 주장하는 다우 대 붕괴 시나리오를 잊지 말기를.... 단려로는 전주 후반 오늘처럼 그럼에도 오른다면, 장중 매수 청산 단기 대응하고, 조선 시장의 추락 신호가 나올 때를 기다림이 차선 같다. 당일은 매수 청산도 위험해 보인다. 이는 촉이다.  역발상으로 고점 매도 청산 반복이 당일 수익 만들기가 더 유리할지도.... 여튼, 단기 대응은 알아서 하시공, 원려로는 아래 시황 기초하여 갈무리하여 둘 것.


"역사적 전환점은 항상 통계적 "아웃라이어"에서 발생하였다."


신화가 현실을 삼키고 있다. 그러나....

2025.02.11 화 PM 11.56분


---- 상략 ----

원려 관점 미 증시가 결국 파국이 올 것이라는 근거


원려 관점 파동 이론은 예언적 힘이 있다. 이는 역사가 증명하는 패턴이다. 파동 이론 상 대공황 파동과 IT버블 파동 소멸 및 서브 프라임 위기 파동은 예정된 운명이었다. 그러하듯이 현 GSC5파동 전체를 교정하는 하락C파동 역시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문제는 그 마디 점 판독 유무이다. 이가 언제나 숙제이고 파동론자의 한계임과 동시에 무기이다. 분석자가 보기에 현재 위치는 원려 관점 하락 C파동이 이미 시작한 상태로 보인다그에 대한 근거를 다우 년봉 기준으로 제시한다.


다우 30 그랜드 슈퍼사이틀(GSC) 파동 구조 


1.GSC1(1896.8-1929.2월 고점)

이 파동은 산업화와 경제 성장의 결과로 볼 수 있다


형태 : 상승 N 구조(5파동)

SC1(1896.8-1900) 초기 상승.1896년 다우 최저점 28.48형성. 금본위제 복귀 논쟁, 철도 철강 산업 회복---> 산업 혁명 가속화

SC2(1900-1903) 조정 파동. 과열된 상승에 따른 조정 경제 불확실성 증대. 1901년 JPM의 US스틸 독점 형성. 1901년 NYSE 지수 대폭락---> 1903년 약세장 가속. 루스벨트 반독점 정책 강화 악재로 작용.

SC3(1903-1907) 강한 상승 1904-1905년 러일전쟁---> 미국 경제에 긍정적 영향. 1907년 패닉--->JPM이 금융 시장 구제. 

SC4(1907-1914) 장기 조정 금융 위기 및 지정학적 불안 증가. 1907년 금융 패닉 및 은행 연쇄 파산. 1913년도 연준 설립---> 금융 시스템 안정 시도. 1914년 제 1차 대전 발발--->시장 충격(단기 폭락)

SC5(1914-1929.2) 초 강세장 . 1차 전쟁 이후 황금기 및 유동성 붐. 1914-1918년 제 1차 세계대전---> 군수 산업 성장. 1920년대 미국 경제 번영 시작으로 1929년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381.17P)기록---> 거픔 정점


상승 기간 약 34년

상승률 파동 시작 점인1896.8월 저점 28.67p에서 비정상 고점 381.17P까지 약 12.29배 폭등. 이 당시 기준 자본주의 역사 상 가장 큰 상승률 기록

특징 : 산업화와 자본주의 성장에 따른 초기 상승

주요 이벤트 1차 세계대전 이후 호황


2. GSC2(1929.2월 고점-1932.7월 저점)

1929년 2월 고점이 후 하락A파동, 비정상반등B파동(1929.9월 고점), 하락 C파동(1932.7월 저점)으로 구성된 조정 파동. 이 기간 대공황으로 인한 심각한 경제적 침체 발생


형태 : A-B-C 조정 파동

A파동 1929.2-1929.5 abc 구조의 박스 등락 소규모 조정 하락률 -22.44%

B파동 1929.5-1929.9 마지막 묻지마 불나방 파동 최후의 불장(사상 최고점 381.17P기록) 상승률 +36.08%

C파동 1929.9-1932.7 비정상 고점(381.17P에서 하락C저점41.22P 하락률-89.19% 


하락 ABC 진행 기간 약 4년

하락 C 진행 기간 약 3년

하락률 비정상 고점에서 -89% 폭락

특징 : 역사상 최악의 주가 폭락.과도한 레버리지, 신용 확장---> 금융 시스템 붕괴


3. GSC3(1932.7월 저점-2000.1월 고점)

1932.7월 저점(41.22p)에서 시작해 2000.1월 고점(11,742.68p)까지 강력한 상승 파동.(상승률 283.87배) 이 파동은 SC1 SC2 SC3 SC4 SC5의 5개 서브파동으로 구성. 이 기간 경제 회복 2차 대전 전후 호황, 기술 호황 등 동반


형태 : 상승 N구조(SC1-SC5)

SC1 1932-1937 뉴딜 정책 반등

SC2 1937-1942 2차 세계대전 초기 침체

SC3 1942-1966 전후 호황, 기술 혁명

SC4 1966-1982 스태그플레이션

SC5 1982-2000 금융 자유화, 닷컴 버블


상승 기간 약 69년

상승률 1932.6월 시작 점에서 283.87배 폭등

특징 : 20세기 최장기 상승. 경제 회복 2차 대전 전후 호황, 기술 호황 등 동반


4. GSC4(2000.1월 고점-2009.3월 저점)

2000.1월 고점 이 후 하락A파동, 비정상 반등 B파동(2007.11월 고점), 그리고 하락 C파동(2009.3월 저점)으로 구성된 조정 파동


형태 : A-B-C 조정 파동

A파동 2000-2002 닷컴 버블 붕괴 하락률 -38.70%(나스닥 종합 -78.40%)

B파동 2002-2007 주택 버블 반등 상승률 +97.09%(나스닥 종합 +158.14%)

C파동 2007-2009 서브프라임 위기 하락률 -54.17%(나스닥 종합 -55.77%)


하락 ABC 진행 기간 약 10년

하락C 진행 기간 약 2년

하락률 2007.10 비정상 고점 기준 약 -54.17%(나스닥 종합 지수 기준 하락률 -55.17%)

특징 : 글로벌 금융 시스템 위기


5. GSC5(2009.3월 저점-2022.1월 고점)

2009.3월 저점에서 시작해 2022.1월 고점까지 이어진 상승 파동. 이 파동은 SC1 SC2 SC3 SC4 SC5의 5개 서브파동으로 구성. 이 기간은 양적 완화, 기술 혁신, 저금리 환경 등에 힘입어 지속 됨.


형태 : 상승N 구조(SC1-SC5)

SC1 2009-2010 긴급 구제금융 반등

SC2 2010-2011 유럽 재정 위기

SC3 2011-2020 양적 완화, 빅 테크 주도 상승

SC4 2020-2020.3 코로나 충격

SC5 2020.3-2022.1 코로나 위기 수습 책으로 풀린 유동성 과잉 반응 


상승 기간 약 14년

상승률 약 4.59배(나스닥 종합 지수 기준 상승률 11.81배)

특징 : 중앙은행 유동성에 의한 인위적 상승


6. 현재 위치(2022.1월 고점 이후)

-하락 A파동(2022.1월 고점-2022.10월 저점) 하락률 -22.18%(나스닥 종합 -37.77%)

이 파동은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 인상, 경제적 불확실성 등에 의해 촉발 


-비정상 반등 B 파동(2022.10월 저점-2024.12월 고점) 상승률 +63.38%(나스닥 종합 +100.26%)

이 파동은 시장의 과도한 낙관론이나 연준 유동성 재투입 및 정부 정책적 지원 및 AI 혁명 가속에 의해 촉진 됨. 실물 무관 투기적 광기와 같은 거품 가속


-하락 C파동(2024.12월 45,073.63P 사상 최고점이 후 시작) 하락률 ?(현재 최고점에서 -1.33%)

2024.12.4 사상 최고점(45,073.63P)을 끝으로 하락 C파동 시작한 상태. 이 파동은 그랜드 슈퍼 사이클(GSC) 차원에서 대붕괴를 암시하고 있음.


형태 : 하락N 구조(C1 C2 C3 C4 C5)의 GSC차원의 장기 하락 시작

글로벌 부채 위기, 통화 체계 개편, 사회적 불안 등 복합적 요인

하락 AB 진행 기간  현재 약 3년 진행이 된 상태.

하락 C진행 기간 현재 약 2개월 진행이 된 상태로 최종 기간 ? 과거를 거울로 하면 향후 약 2-3년 동안 진행이 될 것으로 추정 됨.

목표치  GSC4 저점(2009.3) 수준 또는 그 이하


특징 : 제2의 대공황 유사 파동 발생 가능성 내포



각 국면 별 다우 기준 GSC 상승 파동 등락률 비교


GSC3번 파동이 가장 크고 길게 진행이 되었고, GSC3번이 가장 짧지 않다는 점에서 파동 원칙에 충족이 되게 마디 구분이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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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면 별 다우 기준 하락ABC파동 등락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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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 이상의 기간을 다루는 GSC관점에서 보면, 현재 위치는 하락C 파동 시작한 상태이며, GSC 상승 5파동 과정 중 마지막 조정 파동으로 장기적이고 심각한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 역사는 되풀이된다. 1896년 시작된 GSC + A B 파동이 2024.12월 128년 주기를 맞이하며 종료되었다. 다우 30지수는 1932년 대공황 당시 89% 폭락을 재현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화폐 시스템 리부트 신세계 금융 질서 수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파동 이론은 인간의 "집단적 무의식"을 차트에 투영한 것이다. 2025년 붕괴 시나리오가 극히 낮은 확률로 보이더라도, 1929년과 2008년이 증명하듯 "역사적 전환점은 항상 통계적 아웃라이어"에서 발생하였다. 다우 지수는 현재 100년 주기(1929 ---> 2025 96년-100년 주기)의 임계점에 서 있으며, 이는 새로운 금융 문명의 제로 포인트가 될 위치이다. 대공황의 폭락을 경험한 세대가 대부분 소멸하는 기간인 100년 주기의 임계점에 서 있으며, 이는 새로운 금융 문명의 제로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현재 이 원려 관점 파국 파동이 시작 한지 확실치는 않다. 단려 약간의 유연할 필요는 있으나, 원려 관점에서는 시작하거나 이미 시작한 상태일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최근 미 증시가 각종 위험 요소 터짐에도 오르락 내리락 선방 반복 버팀에도 파동론 관점에서 장기 파국 시나리오 작동을 오버랩 시켜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하략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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