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전문가분석

우리 시장이 이비에드라 스트롱하여야 할 이유가 있소!
2025.03.27 목 PM 13.27분


최근 1-2달 간 글로벌 상승률 1위가 한국 시장이라 하여도 과한 표현은 아닌 것 같다. 글로벌 반도체 섹터는 그야말로 추세적으로 중려로 작살이 나고 있다. 반도체의 최고 성장의 대명사가 된 대만반도체도 이를 피해나가지 못한 상태이다. 그런데 조선의 하이닉스만 열외이다. 그야말로 독야청청 짱짱하다. 여차즉하면 새로운 신고가 낼 모드이다. 천하의 엔비디아도 고점에서 성장성 우려로 추락한 상태인데, 몬 용가리 통뼈라고 조선의 하닉만 이리 강하게 버티는지 이해불가 상황이다. 그기다가 전주 초반부터 갑자기 삼성전자에 양이 폭풍 매수 유입이 되면서 지수를 타국 대비 급등시키고 있다. 그러한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 모르겠지만, 업황 부진으로 보면 잘 납득이 안 가는 흐름이다. 촉이지만 요즘 패션인 글로벌 롱-숏 펀드 독일 홍콩 등 상대적 미제 대비 급등 지수 한탕 먹튀하고, 그 익금이 전주 초반부터 한국 시장에 상대적 저가 메릿이 존재한다고 볼 수도 있는 삼전에 한탕 해먹기 초식으로 들어온 것 같다. 기업이 좋아서 들어온 것 아니고 그냥 작전성 한탕 해 먹기 초식으로 들어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독일 홍콩에서 대성공 한 전술을 조선의 삼전으로 한번 더 해 먹자 모드가 뒤늦게 유입이 된 것 같다. 브라질과 더불어....
지역 별 섹터 별로 극 차별적 흐름이 돌아가면서 순환하니 투자 판단하고 대하기가 난해하기 그지없다. 이런 모드이니 미제 중려로 붕괴 시작한 상태임에도 미제 하락이 가져올 파급 효과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는 것 같다. 개미고 메이저고 간에 그냥 미제고 나발이고, 우린 사상 최고점에서 타국 대비 낙폭이 과하다는 논리로 돈 놓고 돈 먹는 모드 같다. 이러 함이 투전 판과 다를 것이 모냐 싶다. 이러니 월가에서 한국 시장을 투기 장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얼마 전 오징어 게임 같은 시장이라는 한국인의 투기적 행태를 지적하는 보고서를 보고, 한국인의 민 낮을 보는 것 같아 창피스러웠다. 실물 상태는 개판이어서 지수 관련주는 잘 안되니, 조그마한 재료만 보여도 집단적으로 그 종목 내지 섹터에 초 집중이 되어 순간 폭등을 시켜버린다. 그런 후 주도 세력이 먹튀하여 버리면, 갑자기 폭락하여 버린다. 최근 2-3년 동안 안 그런 섹터와 종목 있나 싶다. 그나마 방산 전력 설비 조선 중공업 등의 주식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다가, 최근 돌아가면서 수직 급락하고 있다. 아니 폭락이라 하여도 허언이 아니다. 투전 판 투기 장 정상적 흐름이 아닌지 오래되었다. 그러니 월가에서 보다 보다 그 투기적 흐름이 미국 시장에도 나타나니, 그를 오징어 게임 보고서로 경고한 배경 같다. 이는 서학 개미의 투기 행태에 대한 일종의 경고이다. 공식 보고서로 나올 정도이면, 월가 선수들은 조선 서학 개미들의 투기적 행동을 대부분 인지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조선 서학 개미들이 집단적으로 몰려와서 폭등시키는 종목을 가만 지켜보다, 과하다 싶은 타이밍에 주가가 처박는 흐름에 공매도 폭락을 시켜 재미 보는 전술을 반복하여 행하고 있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월가에 조선 서학 개미 호구라고 소문이 났다는 의미이다. 서학 개미들이 몰려와서 기업 실상 무시하고, 각종 스토리 텔링 성장성 논리로 폭등 시킨 종목 돌아 가면서 공매도 치면 대박이 난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서학 개미들의 투기적 행동은 국내 동학 개미들의 투기적 행동을 그대로 월가에 이동한 형태이다. 국내 동학 개미들의 투기적 행동의 실상은 어떠한 지를 알아보자. 아래 몇몇 기업의 주가 흐름 진단으로 그를 대신하고자 한다.
고성장 스토리 텔링으로 기록적 대폭등한 이차전지 섹터 중 한때 대장주 금양! 수천 배 폭등하는 과정에 글로벌 1위 점유율을 가진 중국 전기차 섹터는 폭락한 후 장기 횡보하였다. 미국 이차전지 전기차도 테슬라 제외 큰 변동이 없었다. 오로지 조선의 이차전지 이자만 붙어도 집단적으로 초폭등하였다. 그 폭등한 이후 고점에서 상당 폭 추락한 어느 시점 동사 이차전지 매출이 제로라는 발표가 나온다.(이 충격적 보도가 금양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남. 그런 것으로 지금 기억이 나나 다른 유사 기업으로 오인한 것일지도.... 여튼 ,맥락은 유사함) 이미 그 시점 금양의 상장 폐지 가능성은 증폭이 되었다. 기업 실상이 그 지경이었음에도 주가 수준은 현가 9,900원 대비 6-7배 더 높았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여튼, 현 시점 감사 의견 거절로 상폐 우려로 거래가 정지가 된 상태이다. 월가에서 한국 증시가 이러한 모드가 수년 간 활개 침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한마디로....
"미친 투기장!"
LS일렉트릭! 아직도 방송 언론에서는 AI시대에 전력 부족으로 고성장 스토리 텔링이 유지되면서, 현 주가 하락 후 어느 시점 다시 급등하면서, 새로운 신고가를 낼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가들이 다수이다. 그런 연유로 현 하락 시 분할 매수로 모아둘 때라 생각을 한다. 글쎄다! 싶다. 펀더멘탈 측면에서 주가 반응은 금양과 전혀 다르나, 주가 측면에서는 최고점에서 후일 보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별반 차이 없을 것 같다. 별반 차이 없음이란 급등 시작하기 전 가격으로 회귀할 것 같다는 함의이다.
"고향 앞으로...."


요지는 월봉을 비교하면, HD현대일렉트릭이 에코프로의 폭락 과정을 그대로 반복할 것 같다는 함의이다. 그를 아래 두 개의 그림 비교로 확인을 하여보자.

에코프로 코스모화학 에코프로비엠 등 수많은 과거 이차전지 대장주들이 대폭등 후 HD현대일렉트릭 현재와 동일한 구조로 사상 최고점을 만들고, 대폭락한 상태이다. 동일한 파동 구조로 진행 후, 사상 최고점에서 두 달 연속 음봉이 나면서, 월봉 지지선 이탈한 현 상태인, HD현대일렉트릭도 파동 원칙과 과거 유사 폭등 기업 과거 주가 흐름을 거울로 삼으면, 향후 대추락 할 확률이 높다. 이도 고성장 기대 여전함에도 주가는 이미 그러한 모든 낙관 스토리를 과할 정도로 주가에 선반영이 된 상태이기에, 원려로 보면, 급등하기 전 위치로 고향 앞으로 향할 일만 남은 것 같다.





하이닉스는 예외라고, 한미반도체는 제주반도체 등은 예외라고, HPSP 하나반도체는 실적이 받혀 주고, 현 시기 최고의 성장 섹터이며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니, 예외라고! 글쎄다! 싶다. 향후 이러한 성장세가 5-10년 지속한다고 주가 수준이 형성이 된 상태인데, 향후 5-10년 간 현 성장 추세가 지속되는지는 심히 우려스럽다. 성장성 이익률 등으로 보면, 대반 반도체 엔비디아가 글로벌 1등 아닌가? 그런 그들도 사상 최고점에서 상당 폭 급락한 상태이다. 그런데 하이닉스는 거진 사상 최고점 근접해가고 있다. 전문 애널이 아니라서 해당 기업 실물 상태에 대하여서는 잘 모르지만, 주변 중심의 동종 업종 주가 흐름에 비하면, 지나치게 강한 것 같다. 삼전은 두말하면 숨 가쁘다. 하닉에 비하면 기업 실상은 더 개판이다. 그럼에도 최근 연속 급등은 롱-숏 펀드 한탕 해 처드심 모드로 작전성 유입으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 양이 매수로 오르면 갑자기 삼전 모두가 낙관하여 버린다. 애널이고 개미고 기관이고, 모두 기업 실상은 외면하고 주가만 보고, 각종 스토리 텔링이 새로 만들어 진다.
사상 최고점 대비 하락률 비교
TSMC -17.84%
NVDA -25.71%
MU -41.51%
SK하이닉스 -16.70%


자고 일어나면 말 바꾸는 트럼프 변덕 관세 정책에 자동차 주가 집단적으로 어느 날 급등한다. 그 날 주 야간으로 언론 방송에서 내가 보기에 황당해 보이는 각종 성장성 스토리 텔링이 새로 생산이 되어 퍼진다. 현대차 미국 32조 투자가 호재라고 한다. 미친 소리 아닌가 싶다. 미국 시장이 중국 한국 동남아 비하여 인건비가 저렴하고, 토지 가격이 저렴한가? 그 비싼 원가 부담을 뒤로 하고, 트럼프 압박에 미국에 대규모 공장 지어서, 트럼프 퇴임 후 4년 후, 새로운 통이 트럼프 고 관세 정책 다시 없었던 것으로 하고, 보호 무역주의에서 세계화 트랜드로 복귀를 하여 버리면, 그때 미국 공장 경쟁력이 있겠는가? 애물 단지로 전락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국내는 자동차 미국 대규모 설비 투자 결정을 호재라고 반응한다. 헛소리 같다. 주가가 오르니 그리 생각하게 만든 것 뿐이지 긴 안목으로 보면, 고 비용 가격 경쟁력이 없는 미국 시장에 대규모 설비 투자함은 기업의 발목을 중려 원려로 잡을 치명적 악재로 작용할 것 같다.
개인 큰 손들은 중 소형주 기업 실상 무관 그때 그때 재료 있는 종목으로 순간 대폭등 반복 방식으로 해 처드심 초식 반복이고, 간헐적으로 현물 양이는 삼성전자 초 집중 매수로 작전성 한탕 해 먹기 초식 반복이고, 파생 양이는 작년 7.12일 고점이 후 중려 원려 추락장을 인지한 상태임에도, 그 매도 포 사고 팔고 반복 속에 결국은 그 물량을 유지 함 초식이나, 급 등락 반복하는 비 추세장 박스 등락 고점권에서 초대량 매수, 저점권에서 초대량 매도 방식으로 손절매 거의 정신 나가 보일 정도로 반복하고 있다. 이들의 손절매 반복으로 박스 바닥권과 천정권에서 일시 과함이 나와서, 그 시점 투심에 공포 내지 흥분을 유발함 반복이다. 그러나 박스 상 하단 밴드에서 그들은 또 태도를 어느 시점 서서히 변경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박스 하단 내지 상단에서 미친듯이 가격 방향대로 갑자기 연속 대량 매매하여 과함을 상 하방 유발한다. 그러한 과한 매매로 단려로는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추세 상승 흐름, 추세 하락 흐름이 아닌, 박스 등락 장에 추세로 주로 대하는 파생 양이가 대패하고 있음이다. 파생 양이 이러한 행동이 조선 시장을 더 기괴하게 만들고 있음도 사실이다. 성장률이 장기 우하향 하는 한국 호의 현실에 각종 투자 주체들이 고유의 논리와 방식으로 투기적 행동을 반복하다, 어느 순간 중심이 거대한 추세적 대추락 하는 국면이 오면, 모두가 감당하기 어려운 치명적 손실을 입을 것 만 같다. 미제가 오락 가락하다가 다시 오르면 그러지 않겠지만 말이다.
내가 보기에 미국은 이미 중려 원려로 거대한 추락이 시작한 것 같다. 그럼에도 주변 증시 상당 수가 각자의 논리로 개별적 움직임을 유지 중이나, 이러함도 현 시점 그닥 오래 지속될 것 같지 않다. 중심의 이런 추락에 주변이 이리 버팀도 십 년만에 처음 보는 현상 같다. 이러함이 가능하도록 만든 결정적 요인이 2009.3월 저점 기준으로 보면, 미국 빅7 시총이 약 17배 폭증 한 상태에서, 그를 먹튀 한 자금이 돈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기에, 미제 대비 상대적 저평가 나라에 한탕 해먹자 모드로 롱-숏 펀드들이 대규모로 미제는 숏 치고 타국은 롱으로 .... 이 전술이 최근 3달간 대 성공한 것 같다.
사상 최고점에서 타국 대비 조선의 주가 수준이 매우 낮음은 현 주가 상승 논리로 정당화되지 않는다. 한국 경제 실상에 그럴많한 이유가 있으니 그랬다고 보아야 한다. 단지 사상 최고점에서 타국 대비 과한 하락이라고 최근 한국 주가 홀로 강함이 정당화될 수 없음이다.
우리 시장이 이비에드라(그리스어로 특별히 라는 의미) 스트롱하여야 할 이유가 있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