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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전문가분석

+(월보) 세렝케티의 초식동물처럼 행동하지 말고 세렝게티의 사자처럼 행동하라.

이 보고서는 한 달을 조망 하는 월보이다. 일보가 아님을 지적하여 두며, 조금 전 정회원에게 전달한 원문 그대로 임을 밝혀 둔다.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초고에 일부 오타와 오류를 보정 수정 하였다.


(월보) 세렝케티의 초식동물처럼 행동하지 말고 세렝게티의 사자처럼 행동하라.

2024.05.01 수 PM 03.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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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언

팩트와 편견

미국 경제 2차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으로 진입 시사를 하는 명백한 증거

문제는 경기야! 금리나 물가 전망이 아니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 선물 진단

달러 인덱스 월봉 진단

비트코인 선행하여 파국 파동 가속 중이다.

파월 의장의 인플레 대응과 관련하여  두 번째 실수를 이미 저지른 상태이다.

번지 점프를 하는 방법은?

세렝케티의 초식동물처럼 행동하지 말고 세렝게티의 사자처럼 행동하라. 

결론



서언


한 달이 지났다. 4월 마지막 날 미 증시는 급락하여 마감이다. 이모저모 변수 조합을 보면 무너져야 할 상황이 많아 보임에도 단려 기업 사이드 호 실적 + 단기 낙폭 과다 심리 + 유럽 ECB 모 위원의 6월 금리 인하 가능하다는 발언  + 일본 정부의 환 시장 개입 나 섬 + 15년 동안 지속된 강세장에 길들여진 장기 낙관 심리 + AI기업 사이드 줄줄이 성장성이 기대에 어긋나는 위태로운 요소가 생김에도 그를 부인하고 지속 고 성장하면서 AI산업이 자본주의를 더욱 우상향 시킬 것이라는 믿음 등등이 겹쳐서  최고점에서 하락 폭의 40% 소폭 웃도는 반등 파동이 나온 그 고점에서 4월 마지막 날 장대 음봉의 폭격을 맞았다. 미 지수 기준 그러함이다.


새벽 미 증시 갑작스런 급락의 원인은 화요일 발표된 1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전기대비 1.2% 급등 것으로 나옴이 악재로 작용하여서 라고 한다. 작년 4분기 0.3% 상승에 비하여 엄청난 증가율이다. 팬터믹 사태 이후 전기대비 이보다 높게 나온 적은 2022년 1분기 2분기 연속 1.3%나온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이 지표가 충격을 준 이유는 그 지표 구성 성격 때문이다. 최근 수 개월 연속 임금 상승을 완만히 유지하여도 시장이 크게 주목하지 않은 이유가 미국 고용자 수 급증 이유가 저가 임금형의 이민자들의 고용이 급증하여서 였다. 이들의 고용 증가로 인한 고용자 수 급증이기에 고정 임금을 받는 정규직에 비하여 임금 수준이 월등히 낮기에 시간 지나면 저가 이민자 고용 금증으로 인한 시간 당 평균 임금을 낮출 것이기에 현 임금 상승 추이는 그리 큰 부담 요인이 아니다. 시간 지나면 평균 임금도 하향 안정될 것이라는 월가를 지배하는 낙관론자들의 믿음 때문이었다. 이런 연유로 1달 전 3월 초순 2월 고용 지표 발표 하는 날 시간당 임금 상승 고용자 수 급증 불구 주가가 급등하여 버린 한 이유가 되었다.  그런데 새벽 1분기 ECI지표를 보니 그게 아닌 것으로 나오니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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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연합인포맥스)


물가 지표 고용자 수 데이타가 디스인플레이션을 꿈 꾸기에 거리가 멀고 인플레 압력을 높이고 있음을 1분기 내내  연속하고 있었음에도 투자가들은 집단적으로 낙관에 취하여 그를 거부하고 이모 저모 구실을 덜어서 그렇지 않다고 부인하다가  새벽 1분기 ECI지표가 기대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오자 화들짝 놀랐다는 것이 요지이다. 


팩트와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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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미 지표 악재에 대한 시장 반응은 15년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믿음에 기초하여 거의 모든 지표를 좋게 만 해석하기를 반복하다가 뒤통수 세게 두드려 맞은 격이다. 이런 현실 부정 모든 것을 낙관적으로 해석하는 태도는 파월 엘런으로 대변되는 보이는 손도 그러하고 월가 국내 오피니언 리더 격의 애널 전문가 할 것이 없이 공통이다.


글로벌 보이는 손들 중에 현 2차 물가 상승 + 성장률 하향 모드가 주는 2차 스태그 초입 국면 재 진입을 가장 잘 인식하는 유일한 사이드는 뉴질랜드 은행인 것 같다. 유일하게 뉴질랜드 은행만 올해 내내 강한 매파적 의견을 반복하면서 시장에 경고를 지속하고 있을 뿐이다.


5.1 화 아침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발간 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에서 하락하고 있으며 금융시장은 내년에 대해 더 낮은 정책 금리를 가격에 반영했다. 새로운 또는 끈질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글로벌 금리가 더 오래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돼 가계와 기업, 금융시스템에 지속적 압력을 가할 위험이 남아있다.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히 높고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돼 왔음을 강조해 왔다. 주요 중앙은행들은 여전히 서비스 섹터의 느린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둔화) 속도에 초점을 두고 있다. 노동시장 환경은 점진적으로 계속 완화하고 있으나 뉴질랜드를 포함한 선진국 경제의 노동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다. 공급망 압박은 높은 지정학적 긴장 속에 글로벌 해운에 차질이 생기면서 최근 몇 달 새 다시 등장했다. "라고 평가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평가는 한마디로 물가는 다시 오름세여서 금리 하락 하기는 어려운 환경인데 금융 시장은 금리 인하가 될 것이라고 반응하였다는 의미이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글로벌 경제 현실을 가장 냉정히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금주 월요일만 하더라도 유럽 ECB 정책 위원 한 명이 이 판국에 뜬금포 6월 금리 인하 가능하다는 현실 상황에 부적절해 보이는 발언을 하고, 그가 그 날 유럽 주가 상승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뿐인가? 전 주 수요일 밤에 다우 지수가 1분기 성장률이 1.6%로 전기대비 반 토막이 나고 그 세부 항목에 포함된 물가 지표가 3.4% 기대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오자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확산이 되면서, 장 중 한때 다우 지수가 750P 이상 폭락하면서 투매 조짐이 생기자 갑자기 엘런 재무 장관이 튀어 나와서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하향 안정이 될 것이다는 매번 반복하는 비둘기적 발언을 하자 투매가 멈추고 그 저점에서 반등 시작한 결정적 트리거로 작용하였다. 그 이후 기업 사이드 호 실적으로 추가 급등 파동이 나오자 슬그머니 스태그 공포는 사라져 버렸다. 시장은 다시금 장미 빛으로 물들어 버린다. 번스타인이라는 월가 베테랑 리더가 SP500 5400P끼지 상승 할 것 같다고 낙관적 전망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 날이 4.29 월요일이었다. 월가 주가 움직임도 그에 반응하는 아시아 시장 움직임도 명백한 2차 스태그 발생 지표 확인 사살 불구 앞 고점 재 돌파 할 기세로 강세 지속하여 버린다.


연준 회의 결과와 파월 발언을 하루 앞 둔 상태에서 미리 미 지수가 급락하여 버리는 것은 좀 이례적이다. 대부분 별 움직임 없다가 파월 입을 보고 급등하거나 급락하기를 자주 하는데 말이다. 이는 역으로 어제 밤 1분기 ECI 임금 지표 급등이 투자 심리에 주는 충격이 컸다는 의미이다. 지표 확인 사살 불구 아니라고 우기다가 더 이상 우기다가는 경을 칠 것 같으니 꼬리를 내렸다는 의미이다. 월가 다수가 새벽 1분기 ECI 지표는 별 변동성 요인이 될 것으로 보지 않았다. 시장에서 그리 주목 받는 지표도 아니었다. 저가형 이민자 고용 급증이 추세적이기에 평균 임금이 저렇게 급증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보고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그러다가 급증한 것으로 나오니 이는 금주 금요일 발표하는 고용자 수도 기대 이상 상승 나오면서 시간 당 평균 임금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들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러함이 ECI지표로 이미 시장에 알려진 상태이니 정작 금 밤 시간 당 임금 기대 이상 급증 나와도 ECI지표 상 많큼 만 아니라면 지표 악재 불구 또 미 주가가 상승 하려나? 매번 그러니 이런 추론도 하게 된다. 악재 성격인데 좋게 만 해석함도 정도 것 하여야지 그 빈도가 너무 심한 것 같다. 지난 1분기 내내 그러한 반응을 보이다가 점점 구체적 데이터가 그게 아님을 순차적으로 나옴에도 아직도 같은 해석을 하고 좋은 쪽으로만 반응함을 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낙관적 해석은 국내 전문가 집단에는 더 심각하다. 올해 4개월 동안 외국인의 놀라울 정도 현물 순매수 한 부분이 주는 낙관적 힘을 기저에 깔고 모든 것을 좋게 만 포장하여 성장률 하락 물가 상승 등의 거시 지표 악재가 나와도 일시적이고 구체적 항목으로 보면 물가는 결국 하향 안정이 될 것이다 라고 주장을 매번 반복한다.


전주 수요일 밤 발표된 1분기 성장률 지표에 포함된 물가 지표 급증 부분도 이런 해석을 함을 들었다. 1분기 물가 지표 기대 이상 상승 나온 주 요인은 의료 서비스 상승 + 헬스 케어 요금 상승 때문이다. 유가 상승 때문이 아니다. 연준이 중요시 하는 PCE지표 상 유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5.8%이기에 유가가 오른다고 물가 지표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PCE지표 상 고작 5.8% 차지하는 것을 가지고 유가 상승 때문에 스태그 재 진입을 우려하는 것은 넌센스이다. 의료 서비스 요금과 헬스 케어 요금 인상은 연준이 금리 정책으로 통제 가능한 부분 아니다. 


일견 듣기에  설득력이 있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 화자의 논리에 오류가 있음을 조금만 곱씹어 보면 인지를 할 수 있다. 그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하여 보자.


2024.1분기 PCE 지표 항목별 상승률 순위이다.


1위: 서비스 (6.3%)

  • 전문 및 개인 서비스 (+8.4%): 의료 서비스 (+10.2%), 개인케어 서비스 (+7.8%),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6.5%) 등
  • 지주 및 금융 서비스 (+5.7%): 임대료 (+6.2%), 보험료 및 금융서비스 수수료 (+5.3%) 등
  • 운송 및 통신 (+5.2%): 대중교통 (+7.7%), 통신료 (+4.8%) 등
  • 기타 서비스 (+3.9%): 정부서비스 (+4.5%), 위락 (+3.2%), 개인케어 (+3.1%) 등

2위: 상품 (5.4%)

  • 영구재 (+7.8%): 자동차 (+13.2%), 가전제품 (+11.7%), 가구 (+8.6%) 등
  • 비영구재 (+3.1%): 식료품 (+4.2%), 의류 (+2.8%), 휘발유 (+1.7%) 등

3위: 이자 (4.6%)

  • 소비자대출 이자 (+7.2%): 자동차대출 (+9.1%), 신용카드 대출 (+6.8%), 학자금대출 (+5.4%) 등
  • 주택 모기지 이자 (+3.9%)
  • 기타 이자 (+2.1%)

4위: 임대료 (3.8%)

  • 주택 임대료 (+3.9%)
  • 기타 임대료 (+3.5%)

5위: 기타 지출 (2.9%)

  • 개인 송금 (+4.8%)
  • 연금 기여금 (+3.2%)
  • 보험료 및 손실 보상 (+2.7%)
  • 기타 지출 (+2.1%)


(자료 출처 미국상무부 경제분석국 (BEA) PCE 지표 발표 자료)


그의 주장이 사실에 기초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미국 상무부 자료를 보면 의료 서비스 +10.2%와 헬스 케어 비용 +7.8% 상승률이 상위 권임이 보인다. 그러나 가장 크지는 않다. 가장 큰 요소는 지동차 가격 상승 +13.2% 가전제품 상승 +11.70% 섹터이다.


서비스 요금이 오르고 상품 가격이 오르고 임대료도 오르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유가 상승 역할이 매우 크다. 유가가 오르면 거의 대부분이 연동하여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 유가가 PCE 항목에 차지하는 비중이 5.8%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사실인지 의문스럽다. 헛소리 같다. 어떻게 그런 수치가 산출된 지 알 수는 없지만 설사 5.8%라고 가정하더라도 유가 상승이 간접적으로 거의 모든 재화와 서비스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상무부 자료를 보면, 그럴 듯 해 보이는 그의 주장이 사실에 기초로 한 것이 아니고 단지 그의 믿음에 기초한 낙관적 해석에 기초한 주장임을 인지 할 수 있다. 


그의 마음에 렌즈가 "지금 물가 하락할 요소가 필요해?" 라는 상태에서 시장을 바라보면 시장 그 어느 곳보다도 그가 찾는 그 부분만 보이게 된다왜냐하면 마음의 렌즈가 그곳으로만 향하게 되니까? 그래서 그가 저런 비 현실적인 주장을 하는 것 같다.


의료 보험료가 왜 오르고 헬스 케어 요금이 왜 오를까 이다. 그것은 오른 것이 아닌가? 그것은 물가 항목 아닌가? 그리고  자동차 가격이 왜 오르고 가전 제품 가격이 왜 오를까? 그 이면에 유가 상승이 상당히 기여하고 있음을 왜 부인하는 것일까? 물론 그것이 전부라는 것은 아니다. 재화와 서비스 가격 오르고 내림이 어찌 유가 하나 때문이겠는가? 유가 상승이 상당히 기여를 하고 있음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객관적 데이터에 기초하면 2024.1분기 유가 상승이 PCE지표 상승의 1/3 (1.8%)기여하였다. 2023년 연간 기준으로는 유가 상승이 PCE 지표 상승에 1/4(2.5%)기여하였다. 이게 팩트이다. 투자가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주는 모 전문가의 1분기 PCE 지표 상승에 유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5.8%라는 주장은 사실에 기초한 주장이 아닌 잘못된 주장이다. 실제로는 33% 기여하였다. 이 5.8%와 33%의 차이에 대한 오류로 인하여 그는 현실을 심각히 왜곡되게 바라 보고 있을 확률이 높다.


1분기 PCE상승률 +3.4%에 유가 상승이 기여한 부분은 +1.8%로  유가 상승이 차지하는 비중이 33.33%(1/3)였음이 팩트라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최근에 기자 회견장에서 "높은 유가가 가계 지출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이는 물가 전반에 상승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발언하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2009.3월 저점에서 2024.4.1 사상 최고점까지 약 15년 초 강세장 가속함으로 인한 장기 낙관 심리가 여전히 지배하고 있어서 원려 자본주의 파국 파동이 진입한 초입 임이 파동론 관점에서 분명한 상태임에도, 단려로는 위에서 예를 든 모 전문가의 경우처럼 절대 다수의 투자가들과 경제 증권 전문가 집단에서 객관적 경제 지표가 암시하는 현실 팩트를 무시하고 저런 유형의 모든 것을 좋게 만 해석하는 습관이 작용하여 하락 하다가도 수시로 놀라운 단기 급등 파동이 나옴을 반복하게 만듬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가격 흐름을 보면 이제는 반등은 제한적이고 지속성이 없을 것이며 추세적 하락 파동이 가속 함을 막지를 못할 것이다.


미국 경제 2차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으로 진입 시사를 하는 명백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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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 물가 지표(전년 동월비)


1달 늦게 발표하니 실질적으로 작년  12월 저점 만들고 1월 2월 3월 3개월 연속 물가가 재 상승 지속 중인 상태이다. 그런데 그 기간 동안 파월 엘런 등의 보이는 손은 일시적이고 다시 안정 될 것이라고 매번 반복한다. 몬 일시적이 3달 연속이란 말인가? 2022.6월 파월 엘런이 1차 스태그 국면 진입 초입에 일시적이라고 6개월 연속 반복하다가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그와 매우 유사한 분위기가 2차 스태그 국면 재 시작한 현 시점 미국 시장에서 발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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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분기 성장률(전년 동기비)


최근 5년 간 분기 성장률을 보면 우하향 추세를 매우 강하게 진행 중임이 보인다. 성장률 고점은 2021.4분기였다. 주가 고점(SC5)은 2022.1분기 초였다.(한국은 종합지수 기준 2021.2분기) 2021.2 3 4분기 내내 우상향 가속하는 물가 지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무시를 하고 신고가를 만들다가 해가 바뀐 2022.1.4일 SC5번 그 시점 최고점을 만들고 무너지면서 이 후 물가 폭등이 성장률 감소와 만나서 스태그 국면으로 진입함을 받아들이고 미 주가도 본격적으로 추락하기 시작한다.(하락A파동 과정) 


실제로 2022.1월 고점에서 2022.10월 주가 저점까지  성장률 감소 + 물가 폭등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속한다. 그러다가 성장률 하향 추세가 진정이 되기 시작하고 비슷한 시점 물가 지표가 고점을 만들고 급격히 추락하기 시작하자 시장은 골디락스 시나리오에 기초하여 치솟기 시작한다. 이후 성장률은 별 변동이 없거나 완많한 상승세 속에 물가 지표는 급락 가속한다. 그러함에 연동하여 주가도 더욱 더 비상하면서 사상 최고가 행진을 수십 번 갱신하면서 2024.4월 사상 최고점을 만들어버린다.(비정상 반등B신고가 파동 과정)


그러나 이미 그 시점 미 성장률 고점 만들고 우하향 추세를 만들기 시작 한지는 3분기 전인 2023.3분기부터였다. 그 시점부터 성장률이 다시 우하향 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우하향 지속하던 물가 지표가 올 1월(실질 작년 12월) 저점 만들고 연속 상승하기 시작한다. 동 기간 유가 각종 원자재 곡물가 생필품 제품 가격 줄줄이 오름세를 가속한다. 체감 물가 수준은 지표 상태보다 더 심각한 상태로 2차 스태그 국면 재 진입을 강하게 암시하였다. 그런데 연준이 중요시하는 PCE지표 상 물가 수준이 완만한 상승세로 나오니 시장은 골디락스(완만한 성장 + 완만한 물가 상승) 지속 시나리오 유효하다고 보고 신고가 행진을 올 1분기 내내 가속한 배경이 되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올 4.1일 SP 기준 장 중 사상 최고점 만들고 미 주가가 줄줄이 무너지기 시작하여 버린다.(파국 파동 하락C파동 시작 과정)


그 상태에서 전주 지난 1분기 성장률과 물가 지표를 발표하였다. 성장률은 +1.60%로 전분기 대비 반 토막으로 급감한 쇼킹한 수준이었고, 물가 지표는 수 개월 연속 완만한 상승세 지속이었다. 발표된 지표만 보면 전주 주가는 폭락 반응하였어야 한다. 시장이 거부하던 스태그 2차 국면 진입을 분명하게 지표가 암시한 상태이기에 그러하다. 그런데 구글 마이크로스프트의 기대 이상 호 실적이 주가 추락 모멘텀을 소멸하여 버렸다. 기업 호 실적 부분 이미 주가에 이제는 반영이 된 상태이다. 이제는 2차 스태그 국면 재진입이라는 명백한 지표 확인에 시장을 알게 모르게 찍어 누르는 큰 악재로 두고 두고 작용할 확률이 높다. 1차 스태그 국면 초입에 시장이 거부하다 이후 인정한 상황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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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만 비교하면 상장률 감소 + 물가 상승 = 2차 스태그 국면 진입 한 상태가 명백함을 더 선명히 인지할 수 있다. 시장이 강하게 거부하는 70년 후반의 2차 스태그 국면 진입한 공포 상황이 지금 미국 졍제의 현 주소임을 지적하여 둔다. 미 주가가 이를 이제는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큰 대형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구글 마소 호재로 일시 시장이 무시한 것을 가지고 미 주가가 그럼에도 지속 치솟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의미이다. 지표로 만 보면 전주 추락하였어야 한다. 그래서 그 역 작용으로 향후 더 큰 폭락을 유발할 것 같다.


아래 그림을 보면 미 성장률은 SC5번 고점에서 추세적 하락으로 추락한 상태이다. 그런데 미 주가 수준은 SC5번 고점을 엄청나게 돌파한 급등한 상태이다. 그러하기에 그 과정을 비정상 반등B파동이라 칭하는 것이다. 주가가 성장률 함수인데 성장률은 하락에 추락을 하고 있는데 주가는 폭등에 폭등을 반복한 상태이니 이 비정성적 상황을 파국 파동이 향후에 가속하면서 정상적으로 만들 것이란 함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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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경기야! 금리나 물가 전망이 아니고....


시장이 하락하는 근본 이유는 내가 볼 때 성장률 둔화 즉 경기 둔화이다. 성장이 멈출 것 같으니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이 상태에서 물가 상승을 만나면 스태그 상황이 될 것이고 물가 하락을 만나면 디플레 상황이 될 것이며, 어느 경우든 주가는 하락한다는 것이다. 


최근 발표된 거시 지표 조합을 보면, 경기 내지 성장률도 상승 지속하고 물가도 높아지는 인플레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현재 시장에 기저에 흐르는 시나리오는 모두 경기 둔화를 깔고 있다는 것이다. 스태그나 디플레 상황을 높게 보는 자는 중려로 시장이 하락한다고 볼 것이고, 골디락스 상황을 높게 보는 자는 단려 하락 교정 종료하고 다시 오름세 가속 한다고 볼 것이다.


향후 발표 될 추가적 거시 지표에 따라 시장은 현 경제 상태가 스태그 상태인지 디플레 상태인지 판단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발표된 거시 지표로만 보면 미국 기준 스태그 국면 초입에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추론은 향후 발표될 거시 지표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점 지적하여 둔다.


현 시점 중요한 것은 금리 전망이나 물가가 아니고 경기라는 점을 강조하여 둔다. 경기 즉 성장률은 미국 기준 3분기 전부터 급속히 우하향 하고 있다는 점 기억하여야 한다. 나머지 것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 선물 진단


미 국채 금리는 파동론 관점에서 언젠가 지적한 비정상 반등B 신고가 파동이 abc 구조로 가속 중인 상태이다. 전주 주중 고점이 4.721%였다가 현가는 4.689%이다. 향후 1달 내로 미 금리 선물 10년물 기준 5.022%라는 2년 전 충격 상승 파동 5번 고점을 돌파하는 비정상 반등B 신고가 파동의 고점이 만들어 질 것이다. 미 국채 시장은 2차 스태그플레이션 현실로 받아들이고 연준이 금리 다시 인상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받아들이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 지적하여 둔다.


미 국채 금리 10년물 선물 일봉


그리 멀지 않아 5번 충격 상승 파동의 고점인 5.022%를 돌파하는 비정상 반등B 신고가 파동이 만들어 질 것이다. 파동론 과점에서 그는 피할 수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거기서 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미 국채 투자에 대규모 평가 손실이 나서 그가 큰 문제가 될 것이다. 개인 기업 할 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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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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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인덱스 월봉 진단


가 나 월봉 상 바닥권에서 삼각 수렴 교정 후 그 상단을 돌파하자 이후 비상하였듯이 현 다 역시 유사 상태로 보인다. 4월 저항선 돌파 장대 양봉이 신호가 되어 5월도 장대 양봉이 날 것 같다. 이 상승 파동은 2022.9월 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추론이 된다. 더 큰 흐름으로 달러의 충격 상승 파동이 거기 가도 종료하는 것으로 나오지 안기에 그러하다. 이 부분 후일 시간 되면 재론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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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행하여 파국 파동 가속 중이다.


최근 미 지수 상승 불구 가장 위험한 자산이며 주가 지수에 선행성을 가진 비트코인이 전주 및 금주 초반 내내 야금 야금 추락 중이다. 화요일 이 시간 추가 하락하여 현가가 8천 5백만만원 대이다. 1억도 넘은 상태이다가 그 고점에서 상당 폭 추락한 상태이다. 어어 하다가 말이다. 향후 코인은 아마 그 하락 폭이 더 커질 것 같다. 실제 그러한 현상이 코인 시장에서 가속한다면 이는 주식 시장의 선행적 위험 경고로 인지할 필요가 있다. 코인 위태롭다. 오락 가락 버티다가 파국 파동 본 파동의 단기 폭락하는 파동이 나오는 초입 상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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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의 인플레 대응과 관련하여  두 번째 실수를 이미 저지른 상태이다.


1차 스태그 국면 진입 초입이 파월과 엘런의 수 개월 연속 스태그 상황 진입에 대한 오판으로 미 경제를 결국 1차 스태그 상태로의 가속을 부추키는 대 실수를 하였다.  그 오판으로 시장은 골디락스 사나리오 지속을 상상하면서 실물 상태와 무관하게 거대한 거품을 점점 더 키우게 만들었다. 그러다 성장률이 급감하고 물가는 더욱 폭등하면서 그들의 입을 통하여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미 경제는 스태그 국면의 가속 중이었으며 주가는 최고점에서 폭락한 상태였다.이것이 보이는 손의 첫 번째 실수였다.


그런데 물가 대책에 대한 두 번째 실수를 동일한 방식으로 파월은 이미 한 상태이다. 작년 12월 연준 회의 후 기자 회견장에서 파월이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 가까워졌다. 금리 인상은 더 이상 기본 정책이 아니다, 금리 인하가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논의 주제였다" 고 말하면서 시장이 전혀 기대하지 않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암시하는 강한 비둘기적 발언을 하여 연내 금리 인하를 기정 사실로 만들어 주가 지수를 폭등하게 유도하고, 그 흐름이 이 후 4개월 연속 이어지면서 주가 지수는 그야말로 신고가 행진 고원의 영역으로 돌진에 돌진을 하여 버린다.


이 벌언에 대하여 모 연준 이사는 무슨 소리냐 그런 논의 한 적이 없다고 부인 하였고, 한 달 후 의사록 기록을 보니 정말 매번 반복하는 금리 인상 인하에 대한 다양한 의견만 오고 갔으며 "금리 인하가 12월 연준 회의 논의 주제"는 아니었음으로 인지가 된다. 논의의 주제가 그것이었다면 의사록 상에 구체적 기록이 되어져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의사록 어디를 보아도 그런 구체적 기록은 없다. 파월의 12월 기자 회견장 놀라운 비둘기적 발언은 파월의 상상이 만든 결과물이었다. 그가 왜 그런 발언을 한지 그 이유를 알 길이 없다. 투자가들은 왜 파월에게 이에 대하여 묻지를 않는지 의아하다. 좋은게 좋은 것이니 그냥 넘어가는 것인가? 그래도 될 성격인가 의문이다. 이치적으로 따지면 소송감 아닌가?


가장 무능한 연준 의장으로 평가를 받는 70년대 초반 아서 번스도 없는 말을 지어내지는 않았다. 그런데 현 연준 의장은 없는 말도 지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아무도 그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고 있다. 아이러니 한 일이다.


작년 12월 이후 물가 지표는 매월 기대 이상 오름에도 파월과 엘런의 비둘기적 발언을 지속하여 시장에 의구심을 키웠다. 4월 초순 발표 된 3월 지표만 하더라도 연준이 기준으로 삼는 비농업 부분 고용자 수는 30.3만명 증가(기대치 21.2만명)하고 실업률도 3.8%를 기록하여 기대치 3.9%보다 낮아졌고, 4월 중순과 말에 발표된 3월 CPI 3.5%(기대치 3.4% 전달 3.2%) 상승하고 PPI도 기대치 이상 더 급등하였으며,  PCE지표도 2.8%로 오른 것을 감안하면, 물가 지표는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엘런 재무 장관은 다시금 비둘기적 발언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매월 물가 지표 기대 이상 나올 시 마다 비둘기적 발언을 반복하였으며 시장은 그를 믿기를 반복하였다. 그런데 3월 중순에 발표 된 2월 물가 지표부터 물가 지표가 연내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 하기에 어렵게 만들 정도의 추가 상승이 연속하여 이어지자 비로소 주가는 보이는 손의 작년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성급한 발언이었고 점점 더 연준 금리 인하 시점은 미루어진다고 인식하면서 주가는 무너지기 시작한 상태이다.(외견 상 이리 인지가 되나 내면적으로는 작년 4분기부터 둔화되기 시작한 성장률 하락 추세가 근본 원인으로 보임)  다른 요인도 있지만 핵심 요인은 이것으로 추론이 된다. 이가 3월 및 4월 중순 및 하순 CPI PPI PCE 물가 지표에 대한 시장 반응이었다. 


실상이 이러함에도 4월 25일 목요일 1분기 성장률 지표 반 토막 나고 세부 항목에 물가 지표가 3.4% 폭등한 것으로 나오자 다우 기준 장 중 750포 이상 폭락하면서 투매 조짐이 생기자 엘런 재무 장관이 튀어 나와서 "미국 경제는 성장 중이다.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다. 곧 안정이 될 것이다." 라는 뉘앙스의 설래발을 또 쳐 버린다. 그러자 주가는 폭락을 멈추고 서서히 반등하여 낙폭을 줄여서 마감한다. 시장은 이미 전주 금 밤 PCE지표가 시장 기대치 2.6%-2.7%가 아니고  3.2-3.4%이상 치솟는 두려움을 들게 만들었다. 그런데 실제 결과치는 2.7%로 기대치보다 고작 0.1% 높게 나오자 안도를 하면서 악재로 일단 작용하지 않고, 구글 마소의 호 실적 급등 부분으로 지수 상승을 막지는 못하였다. 이게 전주 후반에 생긴 일이다.


가만히 복기를 하여 보라. 좀 웃기지 않는가? 분명 물가는 기대치 이상이고 성장률은 반 토막으로 공식적으로 명백한 2차 스태그 국면으로 진입이 지표 상으로 분명하게 확인 사살이 된 형태인데 주가는 다른 요인으로 급등하였음이다. 전주 목 금 거시 지표 조합이면 폭락하였어야 한다. 그보다 강도가 덜한 3월 중순에 발표 된 2월 물가 지표 기대 이상 상승(1분기 성장률은 모르는 상태)에 일단 추락하였기에 그러하다. 이러한 전주 목 금 투매를 막고 스태그 재 시작이라는 지표 대 악재를 별것 아닌 것으로 보이게 만든 일등 공신이 엘런 재무 장관의 설레발의 힘이 크게 작용하였을 가능성 배제 못한다.(구글 마소 호 실적만이 전부가 아니었다라는 의미다소 의아한 비현실적인 발언 인줄 알면서도 시장은 집단적으로 보이는 손이 원하는 대로 반응하기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2년 전에 3분기 연속 그러한 것처럼.... 그러함으로 인하여 보이는 손의 발언은 시장에서 중려로  신뢰를 점점 잃어 버리고 있다.  이러한 보이는 손의 오판이 시장을 단려로는 집단적 최면을 걸게 만든다. 위험 요소 발생임에도 무시하게 만들고 주식 시장과 미국 경제에 대하여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게 만든다. 전주 후반에도 그러한 현상이 작용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보이는 손의 집단적 최면 유도 방법은 그 약발이 점점 단축이 되고 있다. 12월 파월 의장의 연내 금리 조기 인하 발언은 이미 시장에서 신뢰를 잃어버린 상태이고, 파월 의장 스스로도 다시금 매파적 발언으로 태도를 변하였다. 4.16일 모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진다는 더 큰 확신에 이르기까지 기존 기대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히면서 비둘기에서 매로 입장을 선회했다. 그러나 엘런 재무 장관은 1월 2월 3월 4월 4번 연속 매번 물가 지표 발표 시점 무렵 강한 비둘기적 발언을 앵무새처럼 반복함 지속하였다. 2022.1월 이후부터 연속 상승하는 물가 지표에도 불구하고 9개월 연속 그러한 것처럼....결과적으로 시장은 완벽한 1차 스태그 조합 불구 상승세 지속하였으니 엘런의 발언을 믿은 격이다.


올해 2월 3월까지는 엘런 장관의 과장된 현실에 어울리지 않는 비둘기적 발언에 시장은 반응을 하였으나 그 약발의 지속 기간이 점점 짧아졌다. 4월 말에도 일단 결과적으로 주가는 상승한 상태이니 약발이 금요일 월요일 이틀은 통한 격이다. 그러나 그 약발이 향후에도 지속할지는 의문이다. 엘런 장관이 상승하는 물가 지표에도 일시적이고 안정될 것이라는 발언을 한 이후 그 약발이 단 이틀에 그친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틀로 그칠 것 같다. 향후 미 주가가 추락할 것 같다는 의미이다. 이 추론대로 되면 엘런 장관의 발언은 단려로도 시장에서 완전히 신뢰를 잃어 버리게 됨일 것이다.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그녀는 더욱 치솟는 물가 지표를 보고 두 번째 스태그 진입 상황에 대한 자신의 과오를 시인하는 발언을 또 할 것 같다. 파월은 자신의 정책적 실수를 인정하는 두 번째 발언은 하지는 않은 상태이나, 4월 워싱턴에서 열린 모 포름 장에서 12월 금리 인하 암시를 주는 판단을 번복하는 매파적 발언을 하였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자신의 두 번째 실수를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미 파월은 다시금 비둘기와 매를 오락 가락하는 벌언으로 시장의 신뢰를 더욱 잃은 상태이다. 그러나 엘런 재무 장관은 아직 고집을 부리고 있다. 그녀가 두 번째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는 시기가 그리 멀지 않아 올 것이고, 그 시점 이미 주가는 현 수준에서 엄청나게 폭락하여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실수 인정하는 발언을 할 때 그러하였던 것처럼....


보이는 손 중에 핵심 대장 격인 파월과 엘런이 스태그 국면에 대한 두 번째 실수를 똑 같이 반복하고 있다. 이 정책적 실수를 경제 실상에 부합하게  되돌리는 과정에 시장은 뒤늦게 급격히 추락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지적하여 둔다. 이러함을 이미 지난번 1차 스태그 국면에서 우리는 보았다. 두 번 연속 바보들의 합창에 춤을 추다가 중려로 줄줄이 골로 가게 될 것이란 의미이다.


번지 점프를 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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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점프를 하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그냥 뛰는 것입니다.


사람이 번지 점프하려고 로프에

줄 달고 자세 잡고 있음이 현재 시장 상태입니다.


생각이 많을수록 행하기 어렵습니다.

한국 주가 지수도 조만간 번지 점프대에서 숨 고르기를 멈추고 

뛰어 내릴 것입니다. 이런 때 지나고 보면 좋은 

방책은 곰 잡고 가만 있는 전술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시간을 다루는 단기 옵션 투가가들의 경우 최근 저점에서 놀라운 단기 급등하는 파동에 이런 전술을 추세적으로 행하기는 쉽지가 않다. 필요 시 적당히 꼬리를 내리고 재 진입하는 여유를 두되, 큰 흐름으로 시장이 번지 점프를 하려고 자세 잡고 있는 초입 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면 그나마 차선책으로 큰 흐름을 따라가면서 수익을 만듬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다우30 분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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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분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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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월봉 진단


4월 양자 모두 월 장대 음봉 마감이다. 이 월 음봉 성격은 하락C파동(자본주의 파국 파동) 시작하였다는 신호이다. 오늘 밤 파월 의장이 의외의 비둘기적 낙관적 발언을 하는 이변이 발생하여 오른다면, 그로 인하여 5월  위 꼬리는 달지는 몰라도 월간으로는 4월보다 더 큰 장대 음봉이 나오면서 15년 강세장에 길들여진 투자가들에게 경종을 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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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케티의 초식동물처럼 행동하지 말고 세렝게티의 사자처럼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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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 저점에서 급반등 하는 파동을 보면서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서 대이동을 하는 초식 동물 무리와 투자가들의 집단 행동 방식을 연관 시켜 보았다. 경제 실물 상태는 명백한 2차 스태그 국면 재 진입을 확인 사살한 상태임에도 단려 급반등 하는 파동을 보노라니 후일 이러 함을 1달 전 기록한 사상 최고점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어떤 모습일까? 어쩌면 세렝게티 동물 무리의 이동처럼 정해진 길로만 우르르 몰려가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세렝게티의 초식 동물은 매년 같은 길로 대이동을 한다. 그 길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태양이 작열 하나 언제나 때가 되면 같은 길을 오고 가고 한다.거의 맹목적이고 본능적으로 이동을 한다. 15년 강세장에 길들여져서 절대 다수의 투자가들과 전문가 집단 사이에 오로지 매수에만 길들여져 이다. 매도는 할 생각을 안 하여 버린다. 고점 매도에 실패하였을 경우 그냥 홀딩을 택하여 버린다. 고점 매도 성공한 일부 투가가들의 경우 휴식을 모른다. 조금만 하락하면 곧바로 낙관의 본능이 작동하여 집단적 저가 매수에 나서고 그가 모여서 다시금 급등하여 버린다. 언젠가는 이 전술이 잘못된 전술으로 돌변하는 때가 온다. 자본주의는 순환하고 증시 역시 순환하기에 그러하다.  15년 강세장 지속은 파생 원년 멤버인 내 경험으로는 처음이다. 이즈음 되었으면 큰 흐름으로 크게 한번 접을 때도 된 것 같다. 16년 강세장 지속을 상상하기 보다는....


15년 강세장이 만든 상승 분을 2-3년 만에 거진 다 소멸할 수도 있음을 상상함이 현 시점 더 유리할 것이란 의미이다.


15년 동안 세렝게티의 초식동물처럼 미리 정해진 길 운명의 길로만 다님을 이제는 중단하라는 의미이다. 세렝케티의 초식동물처럼 행동하지 말고 세렝게티의 사자처럼 행동하라는 것이다.  정해진 길이 없는 먹이 감이 보이는 곳으로 다니는 사자처럼 말이다. 15년 동안 늘 가던 강세장의 정해진 길로만 갈려고 하지 말고 다른 길로 가보라는 것이다. 그것이 지나고 보면 15년 강세장에 만든 성공을 보전하는 첩경이 될 것임을 후일 알게 될 것이다. 


결론


나는 최근 저점에서 급반등 하는 파동을 보면서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서 대이동을 하는 초식 동물 무리와 투자가들의 집단 행동 방식을 연관 시켜 보았다. 경제 실물 상태는 명백한 2차 스태그 국면 재 진입을 확인 사살한 상태임에도 단려 급반등 하는 파동을 보노라니 후일 이러 함을 1달 전 기록한 사상 최고점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어떤 모습일까? 어쩌면 세렝게티 동물 무리의 이동처럼 정해진 길로만 우르르 몰려가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이즈음 되었으면 큰 흐름으로 크게 한번 접을 때도 된 것 같다. 16년 강세장 지속을 상상하기 보다는....


15년 강세장이 만든 상승 분을 2-3년 만에 거진 다 소멸할 수도 있음을 상상함이 현 시점 더 유리할 것이란 의미이다.


15년 동안 세렝게티의 초식동물처럼 미리 정해진 길 운명의 길로만 다님을 이제는 중단하라는 의미이다. 세렝케티의 초식동물처럼 행동하지 말고 세렝게티의 사자처럼 행동하라는 것이다.  정해진 길이 없는 먹이 감이 보이는 곳으로 다니는 사자처럼 말이다. 15년 동안 늘 가던 강세장의 정해진 길로만 갈려고 하지 말고 다른 길로 가보라는 것이다. 그것이 지나고 보면 15년 강세장에 만든 성공을 보전하는 첩경이 될 것임을 후일 알게 될 것이다. 


미 국채 시장은 2차 스태그플레이션 현실로 받아들이고 연준이 금리 다시 인상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받아들이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 지적하여 둔다. 미 국채 금리 10년물 선물은 그리 멀지 않아 5번 충격 상승 파동의 고점인 5.022%를 돌파하는 비정상 반등B 신고가 파동이 만들어 질 것이다. 파동론 과점에서 그는 피할 수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거기서 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미 국채 투자에 대규모 평가 손실이 나서 그가 큰 문제가 될 것이다. 개인 기업 할 것 없이...


달러 인덱스는 4월 저항선 돌파 장대 양봉이 신호가 되어 5월도 장대 양봉이 날 것 같다. 이 상승 파동은 2022.9월 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추론이 된다. 더 큰 흐름으로 달러의 충격 상승 파동이 거기 가도 종료하는 것으로 나오지 안 하기에 그러하다. 이 부분 후일 시간 되면 재론하도록 한다.


오늘 밤 파월 의장이 의외의 비둘기적 낙관적 발언을 하는 이변이 발생하여 오른다면, 그로 인하여 5월  위 꼬리는 달지는 몰라도 월간으로는 한미 모두 4월보다 더 큰 장대 음봉이 나오면서 15년 강세장에 길들여진 투자가들에게 경종을 울릴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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